얼마전 해피투게더에서 신현준이 독일 갔다가 남녀혼탕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한 말을 듣고
불현듯 어렸을적 기억이 났음
어린이집 다닐적 나는 다여섯살이고 언니는 나보다 한살 더 많았음
그때 우리가족은 부산 사상구 덕포동에 살았음(동이름 가물가물
근데 그 동네엔 레알 남녀혼탕이 있었음 정말 생생하게 기억남 사람몸이 생생한건 아님 *-_-*
우리 가족은 주말이면 그 목욕탕에서 다같이 목욕을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아빠 나 언니 넷이 오붓하게 때를 밀고왔음 하도 옛날이라 그 안에서 있었던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그냥 네가족이서 오손도손 때밀고 옴 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도 많았던거 같음 이십년 가까이 지나서 언니랑 가끔씩 그 얘기를 함
근데 도저히 우리나라 정서상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우리 둘다 꿈꾼건가 착각할정도임ㅋㅋㅋ
아빠랑 엄마한테 물어보니 그런곳 없었다고 은폐하심 그런데 언니랑 나는 정말 똑똑히 기억함
ㅋㅋㅋ부산살았던 분들중 1990년대 초중반에 혹시 아시는분 없으심? 내 기억이 거짓이
아니라는걸 증명해주사뮤ㅠㅠㅠ 여기저기 말해도 아무도 안믿음
양치기 소녀됌...흙흙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