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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위기에 놓여진 강아지를 구해주세요 (글,사진有)

조은희 |2011.04.06 00:08
조회 10,958 |추천 120

 

 

강아지 지금 분양됬어요

제 친구줬구요 분양하신다는분이 열한분정도 계셨는데

제 친구한테 분양했어요 안부도자주묻고 가끔 만나서 보려구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구요..

지금 강아지가 친구네집에서 많이 울고 밥도안먹고

자려고불끄면 계속울고 그런다네요....

정말 강아지한테 할짓이 아닌거같애서 마음이아파요

여태까지 관심가져주셔서 정말감사해요

안녕히계세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러분들이 도와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강아지 걷지도 못했는데 지금 잘걸어다니구여

지금 저희집에서 휴식취하고 밥도 잘먹고있어요.

지금 키워주신다는 분들이 몇분 계신데

완전히 입양 될때까지 조금만더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정말

그리고 혹시 강아지 버리는사람들 신고하는 그런곳도 있나요?

 -오늘 그 할머니네댁에 다녀왔어요

할머니,할아버지,할머니친구분 이렇게 세분이서계시더군요

강아지가 왜 입이랑 코주위에 피흘리면서 죽어갔는지 알았어요

할아버지가 보신탕집인가 닭집에 강아지를줬는데 거기서

강아지 죽일려고 보신탕끓일려고하다가 도망쳐서 나온거라네요

그 보신탕집이랑 할머니네집이랑 진짜 이분정도도 안걸리는데

강아지는 할머니네집앞에 찾아와서 누워서 울고있던거구요.

정말 슬프네요....이럴거면 키우지나말지

 

아래에 강아지 저희집에서 쉬고있는 사진올려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항상 저희집 근처에 어쩔때는 전봇대,어쩔떄는 대문에 묶여진 강아지가 있어요

그강아지는 할머니가 주인이세요

그런강아지들 있잖아요 낮에는 밖에서 놀고 저녘에는 집에들어와서 자는강아지들..

오늘 제가 친구네집에서 놀다가 집에 오는길이였어요.

그 항상 꼬리 흔들흔들 거리면서 활발햇던 강아지가

입이랑 코주위에 피를 흘리면서 시멘트바닥에 누워서 울고있더라고요

멍멍도아니고 멍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하고 길게요..

 

꼭 죽을 사람처럼요.

 

근데 앞집 아주머니가 나와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강아지 왜이러냐고 여쭈어봤어요 그런데 놀다가 뭐를잘못먹은거 같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불쌍해하다가 집으로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그냥다시 신발신고 뛰쳐나와서

강아지 한테 다시갔어요. 피랑 침을 고통스럽게 흘리는 너무가여운강아지를

안아들고 동물병원에 갔어요. 수의사분께 상황을 설명 해드렸어요.

수의사분께서 원래 남의 강아지를 맘대로 할순 없다고하셨어요 .....

저는 그때 너무 경황도없었고 누가보면 너무 감정에 치우친사람처럼 보였겠지만

괜찮다고 그냥해달라고 수의사 아니냐고 수의사면 강아지치료해주는사람아니냐고

무례하게 저런말들을 했네요.

일단 의사선생님께서 강아지 검사 다하고 입원좀 시켜놓고 있겠다고 집에 다녀오라고해서

그 강아지 주인집에 다시 갔어요.

할머니가 문을 열어놓고 낮잠을 주무시더라고요?

똑똑 문을두드리면서 저기요..이러면서 할머니를 깨웠어요.

할머니가 잠에서 깨셔서 문을 열어주셨어요.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안녕하세요.제가 지나가다가 강아지가 너무 아파하길래 병원에 데려다줬어요.

지금은 입원하고있구요. 할머니께서 원하시면 지금 데려다 드리는데요

지금 강아지가 너무아파해서 조금 회복되면 저녘이나 내일쯤에 데려다드려도 될까요?"

라고 말씀드렸어요 근데 할머니께서

 

"내가 아파트로 이사가서 강아지를못키운다 그냥 아가씨가져 원래 딴 할머니가 오늘 데릴러오기로했는데 안 왔어 안가질껀가봐 학생이 맡아서 키워 그리고 병원비줄까?얼마나왔어? "

 

이러시길래 제가

 

"병원비는 지금까지만10만원 나왔구여 제가 병원비는어떻게든 낼게요. 할머니 제가 강아지 아픈거 다 고쳐서 이쁘게 옷도입히고 미용도해서 할머니다시 가져다드릴게요 키우세요"

 

라고했더니 문을닫으시면서

 

"내가오늘 병원을다녀와서 돈이없어..그냥 병원에 강아지버려"

 

라고하시더라구요. 그냥 할머니가 너무밉더라구요 그래서 인사하고 병원으로 다시가서

강아지 상태 확인하고 내일까지 입원비 내고 집에왔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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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저 강아지가 주인이 안나타나면 어떻게 될까요

유기견 보호센터에가서 보름정도 주인을 기다리다가 나타나지않으면 안락사...

제가 키우고싶지만 집에 강아지가 있네요..

키우실분들 있으세요 혹시?

이 가여운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진짜 제가

정말 보답할게요 매일은 아니더라도

한달에 한번씩 사료도 꼭 보내구요 .. 데려가실때 애기용품도 이쁜거 많이 보낼게요..

저는 서울 신림동에 살아요 분양해가실분 제가 대전이든 대구든 어디든 내려가서

보내드릴께요  사랑으로 키워주실분들 도와주세요 부탁드려요..

제 네이트온 kitty3595@nate.com 이예요

 

사랑으로 키워주실분들 대화 걸어주세요. 오늘계속 있을꺼예요..

항상 판 에서 재밌는글 보기만했지 제가 써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근데 이쁜사진이 없고 다 아픈 사진들뿐이라서...근데 애기는정말 이쁘답니다

진짜루요.... 사람도 정말 잘따르고요 진짜 순해요..

지금은 아프니까요 강아지가..강아지 겉모습만 판단하지말고 사랑해주세요.

아 ..그리고 혹시 못키우시더라도 주위 분들에게 한번이라도 말씀만 드려봐주세요...

부탁드릴게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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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퇴원해서 저희집에서 쉬고있는 사진이예요 ^^

 

 

 

 

 

아래는 제팔베고 자는사진이에여..진짜 사람잘따라요 엄청순해요 ㅠㅠ

 

 

추천수120
반대수0
베플최지원|2011.04.06 22:20
제방명록에 전화번호남겨주세요 지금거제에 머물고있는사람입니다 옥탑방에사는사람인데 혼자거주하는지라 많이 외로워서 강아지한마리 분양받을려고 알아보고잇엇습니다 연락기다리겠습니다 강아지 십여년을키웟던사람입니다 믿고 연락주세요
베플-|2011.04.06 21:45
이글 보니까 갑자기 우리 동네 아저씨가 생각나네. 어디서 주워왔는지 모를 강아지를 집앞 대문에다 묶어놓고 (집도 쓰레기집임 쓰레기가 가득차서문도안잠김) 밥도 제대로 안주고 술쳐먹고 발로 강아지 차고 때리고 그래서 결국 그 불쌍한 강아지 죽였지. 출근 이나 퇴근하면서 항상은 아니더라도 가끔 먹을거 준다고 꼬리 흔들어주던 강아지였는데. 어느날 퇴근하고 보면서 개껌 하나 줄려고 봤는데 자는거 같이 엎어져 있어서 깨웠는데 안일어났음. 아랫집 할머니들이 말하길래 집주인이 술쳐먹고와서 개 패서 강아지 죽였다고. 항상 술쳐먹으면 그 작은 강아지 때렸다고. 근데 이번에 잘못때렸는지 죽었다고. 들은건데. 어떤분이 돈주고 데리고 간다니까. 5만원이상 아니면 안주겠다고 입양도 안해줬음. 그리고 며칠이 지나도 강아지 시체도 안치워요. 경찰에 신고하니까 그때되서야 포대자루에 강아지 집어던지듯이 며칠넣어두고 동네 사람들이 뭐라고 하니까.어디다가 버리고왔음. 그리고 몇달전에 그쓰레기집앞에 (인계동 수원공고 근처임) 시츄 버리시고 간 인간 봐라. 아주 작정을 하고 버리셨더만 . 개사료. 간식. 급수대. 쿠션 버리고 가니까 좋아요? 사는게 편해 지셨습니까? 그 강아지도 맞아 죽으라고 거기다가 묶어두고 가셨어요? 키우지 못할거면 애초에 키우질 말아라 개보다 못한인간아.
베플제발...|2011.04.06 23:13
동물들도소중히 대해주세요. 동물들도감정이있고느낄줄도알아요. 상처주지마세요. 조금이라도 관심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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