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구입하라며
나의 디카씨를 아바마마께서 가져가셔서,,,
폰으로 기록을 남길수 밖에 없는 오늘.
대표님께서 마인드가 아메리칸 스타일이셔서
회사안에 커피 머신 초대형 사이즈를 아예 대놓고 원두커피를 마음껏 먹도록 해놓았다.
덤으로 케익 전시용 냉장고??에 있는 바나나까지 한가득, 무한으로 먹을수 있다.
그냥 카페가 차려져 있다.셀프.
대규모 프로젝트 진행 마인드맵 회의하는 도중 뽑아온 커피-♥
(커피 용기가 굉장히 큰데 바나나옆에 있으니 작아보이네..;;;)
나중엔 원숭이가 되어간다는 소문이 있다.ㅋㅋ
대표님께서 몸에 해로운거 싫어하셔서
대한민국 술문화가 회사에 없다. 단체 회식도 커피나 뷔페.
담배도 회사내부 및 근처에서 못피게 하신다.
그래서 담배족들은 지하에 은밀한(?)곳에 몰래가서 핀다는.
회의 시간에 프로젝트 팀원 전체에게 발표해주시고
오늘 회사 입구에 디자인 팀장님께서 직접 붙이셨다.
글까지 쓰시고 밑줄까지 치셔서.
[ HANSKIN 인재 ]
창피하지만 자랑스러운 순간.ㅋㅋ
(나 이래뵈도 X4브랜딩 디자인 빌딩에서 스카웃 제의 받은 사람~ㅋㅋ)
그리고 나말고 입사 동기중에 한명 더 있어서 반가워다. 그분은 완젼 능력자.
하고 많은 작품중에 이걸 올려놨다. 월간 디자인....센스하고는.
여기는 전면이 유리로 되어있고 텅 비어 있는 원탁 회의실.이자 교육장.
유리에 낙서하고 붙이고 의견을 나누고 먹고 마시고 등등등...
이젠 발표울렁증도 익숙해져 가는듯.
우리 회사의 최대 장점은 수평구조를 추구한다.
그래서 ~씨라고 안부르고
윗분들도 '최원호님'이라고 불러준다.
그게 사내 예의다.
개개인의 멀티플레이어를 추구하고 개개인의 능력을 브랜드화 시키려고 하신다.
그건 대표님뿐만 아니라 회사 윗분들 모두의 마인드가 그러해서 놀랐다.
하지만 복장은 정장스딸~에서 세미정장까지.
여성분들은 좀 더 자유로운듯.
"최원호님~ 최원호님~"
어제 점심은 프로젝트팀 단체로 갈비탕 사주시더니
오늘은 모두 애슐리 점심을 사주셨다. 저녁은 스쿨푸드.
밥먹고 가는길에 찍어본 회사.
회사 내부에 커피머신이 있지만 테이크 어반에서 사주실때도 있다.
회사의 최대 장점은,
이미 만들어진 틀에서 나를 맞춰나가길 바라는 기업이 아니라
내가 나만의 무언가를 만들수 있게 끊임없이 변한다는거다.(할것이 무궁무진하다)
그래서 우리 회사는 수평구조를 추구하고, 사내에서 자리 이동도 많이 한단다.
늘 신선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듯.
단점은 모두가 멀티플레이어가 되어 대화하고 의논하고 아이디어 내고
모두가 자기 분야의 디자이너이길 원하신다. 그건 정말 어려운 과제이다.
어쩌면 모두가 정말 꿈꾸는 이상향의 회사를 추구하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