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는 아빠가 아니다. 하지만 꿈꾼다.

아빵 |2011.04.06 20:58
조회 753 |추천 0

나는 아빠가 아니다. 하지만 꿈꾼다.

 

나는 아빠가 아니다. 하지만 막연히 아빠를 꿈꾼다.

그러나 아빠는 힘들다.

 

영화 <나는 아빠다>를 보면서 위의 나의 생각을 더더욱 확신하게 되었다.

 

우연한 기회에 초대를 받게 되어 <나는 아빠다> 언론 / 배급 시사회를 다녀왔다.

그러면서 영화를 함께 보게 되었는데 여기에는 두 명의 아빠가 존재한다.

 

1.     모든걸 잃어버린 아빠!

 

 

평범한 남편이자 아빠이고 싶었다. 하지만 우연히 찾아간 그곳에서 그는 살인자가 되었다.

2년 후 무죄로 판결이 나지만 그의 모든 것이 변해 있었다.

딸은 죽었고 그리고 부인은 뇌사상태다.

 

그렇게 한 아빠는 모든 것을 잃었다.

 

 

그래서 복수를 시작하려 한다.

 

 

2.     자신에게 남겨진

단 하나를 지키려 하는 아빠!

 

내겐 한가지 희망이 있다. 그건 바로 내 딸

 

 

하지만 딸이 아프다

심장이식을 받아야 하는데 수술비가 만만치 않다!!

그래서 난 무엇이든지 한다!!! 아니 해야된다!!

 

내 딸을 살리기 위한 일이라면

 

필요하면 뺏고

열 받으면 줘 패고

x같으면 죽여버리고

난 세상을 그렇게 산다!!

 

 

이렇듯 각자의 절박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을 딸을 살리기 위해 한 남자를 철저하게 망가뜨립니다.

그가 가진 모든 것을 빼앗아 갑니다.

 

그런데

그런 그의 딸을 살릴 수 있는 심장이 하필이면 그 놈의 뇌사상태 부인의 심장이랍니다.

과연 딸을 지키려는 아빠와 복수를 꿈꾸는 아빠 과연 그들은 어떻게 될까요??

 

 

 

 

 

(그 뒷 이야기는 극장에서 확인 하시길.. ^^/)

 

과연 내가 저 아빠라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딸을 위해서 그놈의 마지막 남은 것 까지 빼앗아야 할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택해야 하는지

 

세상은 딸만을 위해 세상을 등지는 그 아빠를 악당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자신의 딸밖에 바라보지 못하는 그러한 아빠라

자신에게 유일하게 남은 희망인 딸을 살리고 싶은 그러한 바보 아빠라

다른 생각을 할수 없는 그러한 나쁜아빠라

 

더욱 저를 눈물짓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빠들이 자신의 자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처럼 느껴졌던

 

나는 아빠다.

 

 

영화의 제목처럼 저도 언젠가 저렇게 자식들에게

나는 아빠다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 할 날을 기다리며

 

나는 아빠다 영화 리뷰를 마무리 해봅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