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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제주도 여행 보내드리고, 기분 X 됐네요.

김정규 |2011.04.07 09:56
조회 4,599 |추천 25


아래 글은 VJ투어에 남긴 글입니다.

 

제주도 여행시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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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욕은 하기 싫고, 기분은 드럽고...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에는 어이가 없어서 몇 자 써보겠습니다

.

자식된 도리로서 부모님 관광 보내드리겠다고 VJ투어를 통해 2박 3일 일정으로 보내드려었는데...

 

다녀오셔서 하시는 부모님 말씀을 들으니 화가 머리 끝까지 솟는군요.

 

전화로 씨부릴수 있지만, 괜히 혈압 올리기 싫어 글로 표현합니다.

 

일정은 4/4(월) ~ 4/6(수), 회원 이름은 이미X 입니다.

 

총 인원 10명, 차량 12인승 신청하였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었던게 기사분인데... 이 사람의 실명 보호를 해줘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가짢고 드럽지만... 실명보호 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양씨로 칭하겠습니다.

 

도착해서 양씨와 join 했습니다. 차는 25인승 이더군요.

 

큰차가 오니 이동시에 당현히 편하게 움직일수 있겠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10명 모두 매우 흡족 하셨습니다.

 

첫날은 양씨가 저의 어머니에게 일정을 물으셨습니다. 어디를 갈 거냐고?

 

첫 코스로 올인 촬영장소로 향했습니다. 이동중에 음악도 크게 틀어주시고 재미있게 관광하셨는데...

 

문제는 양씨가 어느순간부터 여행지를 이곳 저곳을 가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자고 하는곳은 전부 입장료를 내는 곳이여서, 어머니께서는 꺼려 하셨고

 

그러다 마지못해 한군데를 따라갔는데... 쭈~욱 구경하다가 마지막에 이상한곳에 데리고 가더니

 

산삼?의 효용을 설명하고, 하나 사라고 구매 권유를 하더군요.

 

(이런 닝기미 히밤~ 아~ 진짜 뭣 같아서... 내가 그 자리에 있었으면 니기는 다 디졌다... 아후~)

 

그리고 양씨가 하는 소리가 여행사에서 정해놓은 코스가 있다고 그곳에는 꼭 들려야 한다고 하는데...

 

그런 이야기 저한테 해준적이 있나요?? 예약 확인 mail 보내줄때 그런 이야기 있었던가요??

 

양씨가 또라이 인가요?? VJ투어 여행사가 또라이 인가요??

 

나이 좀 드신 아주머니 10분이 호구로 보였나요??

 

전화로 지껄여야, 내 속이 풀릴것 같은데......... 참습니다. 하아....

 

그러다 보니 둘째날부터는 양씨 행동이 확~ 바뀌더군요.

 

얼굴에는 짜증이 가득, 음악도 안틀어줘. 더욱 웃긴건 재래시장에 가달라 하니깐

 

그곳에는 갈수 없다고, 여행사에서 싫어 한다고?? 정기 코스가 있어서 그곳에만 갈수 있다고??

 

나참... 내돈 내고, 내가 여행와서, 내 맘대로 못다니면 시바~ 그게 여행이야?

 

이게 무슨 병신 씨나리 까먹는 개뼈다귀 소리야??

 

진짜 양씨 대가리 속에는 상술로만 가득차 있어서 사람이 사람으로 안보이고, 돈으로만 보이지??

 

더욱 가관인것은 봉사료인데... 나참~

 

봉사료가 뭔가요?? 서비스에 만족했을때 고객이 감동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Tip 아닌가요??

 

봉사료가 하루에 5만원으로 누가 측정해 놓았나요??

 

제주시장이 그랬습니까?? VJ투어에서 그랬습니까??

 

어머니가 마지막날 봉사료로 10만원을 드려었는데, 저런 개 뼈다귀 같은 소리를 하더군요.

 

기분좋게 놀러 왔는데, 기분 드럽게 하고 돌아가기 싫어서 그냥 15만원 드렸다고 합니다.

 

원래 양씨 근무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7시 까지인데,

 

오후6시 이전에 조기퇴근 시켜드렸죠.

 

어머니가 힘들어서 더이상 못 돌아 다니겠다고 일찍 숙소에 들어가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디서 봉사료 일일 5만원이라는 소리를 하십니까??

 

도대체 뭘 이해하고, 뭘 넘어가야 합니까??

 

역지사지, 댁이 나와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을 해보십시요.

 

기분 좋겠습니까? 드럽겠습니까?

 

VJ투어 이용 할일은 앞으로 없을 것이며, 다른 여행사도 똑같을것이라 생각되는군요.

 

제가 이 글을 올리면 VJ투어에서 이렇게 대응하겠죠.

 

'앞으로 기사 교육 똑바로 시키겠다.'

 

둘다 한통속인데 무슨 교육을 똑바로 시키겠습니까??

 

애초부터 똑바로 시작을 했었어야지.

 

장사라는게 고객으로부터 한번 신임을 잃으면 떠나버리는, 냉정한 곳이 장사 아닌가요??

 

참으로 장사 잘 하십니다.

 

내가 이 글을 여기에만 올리고 끝낼까요? 아니면 아는 지인 총 동원해서 일파만파 뿌릴까요??

 

저와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시면 답이 보이실겁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아침부터 기분 상큼하게 만들어주셔서... 비도 오고 참 좋네요.

 

전화로 지껄이고 싶은데, 전화 받는 상담원이 무슨 죄가 있을까요...

 

관리자가 문제인것을... 아후~~ 기분 죽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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