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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여자를 사랑한 한 남자의 편지

박성재 |2011.04.07 12:14
조회 371 |추천 0

내가 구속하는 만큼 멀어지는걸 빨리 깨달았다면

이런 후회따위 할일은 없었겠지

 

이렇게 후회한다고 달라지는게 없는데

힘들어 한다고 달라지는건 없지만

 

너와의 거리를 좁혀보고싶어서

조금이라도 그거리감을 줄이려고

 

그동안 해왔던 후회되는 일들

이렇게나마 전해줄게

 

'그때 내가 미쳐있었나봐'라고

'너라는 사람에게 미쳐있었나봐'라고

 

사랑은 미치지 않고서는 할수없는 거라고...

사랑에 미치면 보내줄수 없는 거라고...

 

미쳐있었기에 니가 힘들건 생각 못했어...

그렇게 힘들거라고는 생각 못했어...

 

이렇게 미쳐있는 놈들이 세상엔 많아...

근데 난 그놈들과 다른게 있어^^

 

난 너한테 미쳐있다는거...

그래서 구속하려 했나봐

 

미안해 이말 전해주고 싶었어

이런말 한마디 따위로는 다 못전하겠지만

미안해...이말 말고는 해줄말이 없다.

 

미안하다는 말이 아니라면...

행복하라는 말밖엔 더 할말이 없네

신 당신께 한마디 하겠습니다.

그여자를 만나게 해줘서 고맙다고...

그여자를 만나게 해줘서 밉다고...

                                                                  。

                                                                     。 。   

어떤 한 여자를 미치도록 사랑한 어떤 한 남자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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