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일인데..제가 한 5학년때 일인것 같아요..
그때 방학인가(확실하지 않아요) 제가 집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는데
그때 집에는 저랑 아버지 동생 밖에 없었거든요
근데 집이 조용한거에요
그래서 제방엔 문이 열려져 있어서 거긴 없고
할머니방(같이 살거든요)에도 없고
남은건 구석에 있는 화장실과 아버지방이었는데
화장실은 불이꺼져있고...
아버지방은 문이 굳게 닫혀있더군요 (잠기진 않았어요)
그때 안좋은 느낌이 왔죠
그래서 베란다로 나가서 창문을 통해 방안을 봤는데
아버지가 여동생을 성추행하고 있더군요
여동생을 눕혀놓고 여동생성기에 입을 데고 있었어요
확실히 봤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아빠가 같이 샤워를 하자고 해서
하고있는데 아빠가 아까는 여동생이 이뻐서 그런거라고
되도안한말을 씨부리는데 진짜 샤워기로 머리 찍고 싶었습니다
제여동생이 저보다 한살 작거든요 연년생
근데 제가 그땐 병신이었는지 말할 엄두를 못냈습니다
진짜 그때 생각하면 되돌아 가고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중학교 2학년인가 그때 되서 어머니와 할머니께 사실대로 말씀드렸죠
어머니는 우시면서 아버지가 너무 싫다고 그러시고
할머니는 심각한표정으로 어머니 걱정하시고
그래서 어머니랑 아버지가 따로 만나서 예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뒤 저와 여동생과 아버지와 외식을 하게되었습니다 (오해를 풀기 위해)
근데 미안하단소리는 한마디도 하지않고 그때는 진짜 예뻐서 그런거라고
어영부영 넘어갔습니다 (이때도 진짜 제가 병신같고 한심해요)
그래서 그때 이후로 아버지가 잔소리할때마다 그생각이나면서
같잖고 진짜 예기하기도 싫더라구요
진짜 같잖아요
아버지는 이것말고도 어머니 뺨 때린 사건 저 뺨때린 사건 할머니(외할머니에요)한테 ㅆㅂㄴ이라고 욕한사건 차안에서 저를 개잡듯이 주먹으로 팬사건 술먹고 들어와서 집안 다때려부신사건 이 있어요
몇일전에는 무표정으로 말한다고 지랄 하질않나
진짜 잔소리 들을때마다 같잖아서 말도 안나와요
그래서 어머니랑 진지하게 상담했는데 아빠 고소하고 싶다고 교도소 쳐넣고
어머니랑 저랑 여동생이랑 할머니랑 살면 안되냐고 그랬더니 저랑 동생이랑 둘다 대학가면
감당 못한다고 안된다고 그러시네요
제가 지금 고3인데 저랑 동생이랑 대학만 졸업하면 고소해서
교도소 넣을생각보단 이혼하고 양육권 박탈시키고 싶어요
성추행 한번하고 그다음부터는 없었던거 같은데
이혼사유가 되는지 양육권 박탈도 가능한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