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많은 사랑을 받았던 헐리웃의 인기 여배우들은
대략 16세부터 스타성을 보여주기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세기의 미녀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16세인 1948년 이미 스타등극을 이뤘고,
<푸른 산호초>의 미소녀, 브룩 쉴즈는 16세 되던 1981년, 보그지 커버 인물로 기록을 세웠고
인기 가수 비욘세는 16세였던 98년, 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멤버로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조디 포스터는 이미 15세때 <택시 드라이버>로 아카데이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최근 떠오르는 핫! 스타 중에서도
이런 스타들의 행보를 뒤쫓고 있는 배우가 있습니다.
특히 연기력과 스타성 모두 가지고 있는 조디 포스터와 아주 비슷해,
마치 평행이론을 연상케 하는 배우가 있는데!
바로 시얼샤 로넌입니다.
조디 포스터 & 시얼샤 로넌, 비교해볼까요?
1. 데뷔작으로 전세계적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조디 포스터는 15세의 나이에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택시 드라이버>에 출연,
명 배우 로버트 드니로와 함께 연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트래비스가 구원하고자 하는 어린 창녀 아이리스 역이었죠.
시얼샤 로넌은 14세 나이에 <어톤먼트>로 데뷔해,
키이라 나이틀리, 제임스 맥어보이 등 유명 배우와 함께 열연을 펼쳤습니다.
<오만과 편견>의 웰메이드 감독 조 라이트에 의해 전격 발탁된 셈이죠.
그 결과, 두 사람은 모두 어린 나이에
아카데미 영화제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예를 안으며
강렬한 캐릭터를 소화한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천재 배우'로 자리잡습니다.
(시얼샤 로넌은 14세의 나이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사상 최연소 후보자였다고 하네요)
2.이후 세계 거장 감독들과 작품활동을 지속하며,
천재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벌입니다.
조디 포스터는 데이빗 핀처와 <패닉룸>을,
로버트 저메키스와 <콘택트>를 찍는 등
거장 감독들과의 작업을 해나갑니다.
<패닉룸>의 데이빗 핀처
<콘택트>의 로버트 저메키스
시얼샤 로넌 역시
<반지의 제왕> 피터 잭슨이 감독하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기획한 <러블리 본즈>
돈독한 사이가 된 시얼샤 로넌과 피터 잭슨.
피터 잭슨은 차기작 <호빗>에도 그녀를 캐스팅 했습니다.
<웨이백>의 피터 위어
직접 아일랜드로 가 시얼샤 로넌을 캐스팅해 화제가 되었었죠.
<오만과 편견><어톤먼트>로 일약 스타감독이 된 조라이트 감독과 함께
이 두사람 역시,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며
조 라이트 감독의 신작 16살 소녀킬러 <한나>에 그녀를 캐스팅합니다.
"이 영화에 그녀가 참여하지 않았다면
연출하는데 자신 있다고 느꼈을지는 모르겠다" 고 했다죠?
그 결과, 조디 포스터와 시얼샤 로넌은 유수의 영화제의 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3. 이미지 변신은 필수!
아역 출신이라면 누구나 고민한다는 이미지 변신!
여리여리한 소녀에서 강한 여자로 변신한 그들!
조디 포스터는 <양들의 침묵> <패닉룸>에서
강인하고 지적인 여성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양들의 침묵>
햇병아리 FBI 수습요원 클라리스 스털링 역을 맡아
강인하고 냉철한 연기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었죠.
<패닉룸>
괴한으로부터 딸을 지키기 위해 강해지는 캐릭터였었죠..
시얼샤 로넌은 조 라이트 감독과 두번째로 만나 찍은 <한나>에서 강한 여전사로 변신합니다
16살 소녀킬러로 강도높은 액션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순수하고 치명적인..총을 든 소녀라, 흥미롭네요!
4월 14일에 개봉한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조디 포스터와 시얼샤 로넌,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욱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