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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보고 우울한 기분...남친문자에 빵~~터집니다..ㅋㅋㅋ

하냥's |2011.04.07 23:11
조회 54,356 |추천 25

일하다 한가할때마다 휴대폰으로 들여다보는 판세상~~

 

아무래도 결혼적령기다 보니...

 

주로 들어가는 카테고리가...[남편VS아내]or [결혼/시집/친정]이네요..쿨럭~~

 

오늘도..맞벌이부분데...남편은 손하나 까딱 안하며..큰소리 어쩌고..

 

우울한 글보니 제가 더 우울하면서..갑자기 울컥!! 하드라구요...

 

뜬금없이 남자친구한테 마구마구 카카오톡을 날렸죠

 

(맨위에..망청이라서당..은 무시해주세요;;;오타오타;;ㅋ)

 

뜬금없이 떼를 부렸져..갑자기 문자 폭탄맞은 남자친구는 왠 날벼락이냐 이랬을지도...

 

뭐라 답장하나 기다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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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귀여운것...ㅋㅋㅋ

 

잘했다고 우쭈쭈~~ 한번 해준담에 바로 어머님께 사랑한다고 문자 한통 드렸습니다.

 

(남친의 저 사고방식은 어머님이 심어주신거기에...)

 

어머님도 그냥 쿨하게 나도 사랑해~~~ 답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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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네 집안이 상당히 자유분방, 쿨한 집안인데..(남자친구 표현에 의하면..방목 교육-_-;;)

 

목마른자가 우물파고 굶어죽기 싫으믄 알아서 먹어야한다는 신조에...

 

설거지, 알아서 밥 차려먹기가 습관.... 쓰레기 버리기 등등은 당연히 남친몫

 

우리집 막내남동생은 내가 집에 올때까지 밤 12시까지도... 밥도 안먹고 기다리는데..

 

밥차려달라고...설거지도 안하고...

 

저얘기 첨듣자마자 남친 울컥 하드라구요-- 왜차려주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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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 벌써 6년이지만 남자친구 배려와 애교덕에 점점 더 사랑스럽네요~~ㅎ

 

나도 그만큼 더 배려하고...잘해줘야할텐데...ㅜ.ㅜ

 

곰철씨~! 사랑한다오

 

열번중에 9번은 틱틱거리고 무뚝뚝하게 굴다가 겨우 1번 잘해주는 애교빵점 여친이지만~~

 

내맘은 알지?!!ㅋㅋㅋ

 

사랑한당~~~~~

 

(제발 통화 끝날때 사랑해~~이러면 내가 더 사랑해~~요거 레퍼토리 바꿔..

 

서로 더더 사랑해 하다가 결국 내가 짜증냈자나...ㅋㅋㅋ )

추천수25
반대수72
베플김성수|2011.04.11 10:13
에이 베플된사람 고자나되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러분의 열화와같은 성원에 힘입어 고자가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베플흥헹|2011.04.11 11:27
그래 참 부럽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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