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8살 남자입니다..
그냥 저의 굴욕적인날좀 쓰려 합니다
떄는 4월6일 저녁 6시 회사를끝마치고 회식자리에 갔습니다
전 7일날 예비군 훈련이라 먹어도 되겠다 싶어서 막 먹었어요
처음엔 소주+맥주 섞어 먹다가 그담엔 소주만 계속 먹었어요
안주는 참치회랑 먹었는데 그날따라 제 입에는 안맞더라고요..
그렇게 한잔..두잔.. 한병..두병..먹게 되었고... 정신을 잃었어요
그러다 걷고있는 도중에 술이 급 꺤거에요.. 허나..요긴 어디? 집도 부천이고 회사도 부천이고
회식도 부천에서 했는데 요긴 서울??!! 거기다.. 신발도 안신은 채로???? 전 퍽치기 당했구나 싶었죠
핸드폰도 없어지고 신발도 안신고.. 그러다 택시를 잡고 집에 갔어요..
그리고 오늘 출근....
말 들어보니 술먹다 제가 사라졌대요.. 아무말도 없이....
신발 핸드폰 모자 전부 참치횟집에 놓고 갔대요...
그럼 대체 전 신발도 안신고 서울까지 왜 간걸까요?ㅋㅋㅋㅋㅋ 이런 뮈친놈...
출근해서 지금까지 그애기 듣고 있는데 저도 제가 기가 막히고.. 열이 받네요..ㅠㅠ
그래도 재미가 있는데 사람들은 저보고 맨발의 기봉이라고 부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우리모두 술은 적당히... 절제하면서 먹읍시다.. 저처럼 서울까지 가는일 없도록!!
그리고 꼭 신발은 신고 다니세요.ㅋㅋㅋㅋ 길게 썼는데 읽어주신분들은 감사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