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저에게
민족과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주셔서
기도하게 하십니다.
그런데 기도할 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파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우리 크리스찬들이 하나님을 너무 가슴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너무나도 지독한 교만과 음란의 죄를 짓고있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믿는 사람들이라 하여도
삶의 우선순위를 따졌을때
과연 하나님이 열손가락 안에 들어갈지도 의문입니다.
성경을 보시면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이방신들을 섬기고 죄 가운데 거할 때마다
하나님은 진노하시고
이를 그냥 두고 볼 수가 없어서
이방 민족에게 이스라엘이 환란을 당하도록 허락하십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다 죽게생겼으니
그제야 베옷을 입고 띠를 두르고 금식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뭐라고 하십니까?
"만일 너희가 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지리라"
사무엘상 7장3절 말씀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마음을 해아려보십시오!
지금 한국교회를 보면
그 부패한 실상이 표면으로 드러나
사회적으로 엄청난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안타까운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개하고 통회하지 않는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죄에 대하여 점점 무뎌지고
안 믿는 사람과 별다를 것 없이 살아가는
이 땅의 크리스찬들의 현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 주님께로 돌이킵시다!
이제껏 타협해왔던 모든 지저분한 과거를 던저버리고
아직도 내려놓지 못하는 마음속 우상단지를 던저버리고
우리가 이제는 결단하고 주님께 나아갑시다!
여러분!
이제는 정말 우리 믿는 사람들이
우리의 잠자는 영혼을 두르려 깨우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모든 죄로부터 돌이키고
각성할 때입니다!
우리가 정말 정신차려야합니다!
언제까지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미지근한 마음으로 사시겠습니까?
성경말씀에
하나님께서 미지근한 부류들은 역겨워서
입에서 뱉어버리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나란놈이
감히 이런 이야기를 할 자격도 없는 것을 잘압니다.
나야말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빛과 짠맛을 잃어
길바닥에 버려저 사람들에 발에 밟히게되는
그 어리석은 길에 앞장선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어리석은 자를
주님께서 큰 은혜를 주셔서 돌이키게 하시고 깨우치게 하시니
비록 나된것을 생각하면 부끄러우나
오직 주님의 마음을 품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義)를 위하여 외칩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信仰)생활을 해야지
종교(宗敎)생활을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군대에서는 의무적으로 군인들에게
종교활동을 시킵니다.
심신수양과 정신무장을 통해 군기를 바로세우기 위함입니다.
그 목적이 본질적으로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다 이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많은 교회와 교인들이
군대에서 하는 종교활동 같은 짓거리를 하고있습니다!
교회다니는것이
그냥 하나의 문화생활이 되어버렸습니다!
자기위로와 자기만족을 위한 신앙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교회를 보십시오.
사람들이 제일많이 모이는 주일예배에서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이웃들과 민족을 향한 애절한 마음과
하나님을 더욱 알고자하는 열정과, 헌신과
하나님 앞에 부족한 내 모습에 대한 애통한 회개를
성령(聖靈)의 뜨거운 역사하심을
찾아볼수가 있습니까?
그저 부모가 가라고하니까
교회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니까
토요일날 밤에는 무슨 짓거리들을 했는지
초췌한 모습으로 개끌려오듯이 억지로 나와 앉아있다가 가는
그저 그뿐입니다.
머리로 아는 지식과 의무감만 있을 뿐입니다.
예배도 형식만 남았고 교회활동도 위선만 남았습니다.
의무감으로는 결코 예수님의 마음을 알수가 없습니다.
의무감으로는 결코 우리자신을 변화시킬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우리 청년들에게는 깊은 죄책감과 자괴감이 가득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은 있지만
육체의 정욕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은 없습니다.
결국엔 믿음과 현실 가운데서 타협의 귀재들이 되버렸습니다.
"어떻게 성경말씀대로 다 살어. 그저 노력하는것 뿐이지.."
이따위 푸념들이 우리 마음 가운데 진리가 되어버렸습니다.
아니라고 부인하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의 내면을 직시하십시오!
성경말씀 어디에도
하는대까지만 해라 다 이해한다. 안되는건 안되는거다
이따위 말씀은 없습니다!
우리의 지식과 힘과 능으로는 절대 안되지만
십자가의 은혜와 성령의 강력으로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죄와 사망의 법으로 부터 영원히 해방될 수 있는
충만한 사랑과 능력이 하나님께는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뭐라고 했습니까?
로마서 7장 24절부터 8장 3절까지를 보십시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누가 나를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낼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생명을 주시는 성령의 능력이 죄와 죽음의 굴레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기 때문이다!"
다시말해서
아무리 결단하고 노력해도 벗어날 수 없고
어느 누구도 해결해 줄 수 없는 죄악을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통해 용서를 받은 우리가
성령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창조주이시고 전지전능하시다고 믿으면서
이와 같이 우리가 성령의 능력으로 거듭남을 입어
믿음의 분량이 충만함에 이르게 될 수 있음을 믿지 않으면
어불성설(語不成說)인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죽었습니까?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소설입니까?
아닙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마치 하나님이 죽은 것 같이 행동하고
예수님의 십자가가 우리와 상관없는 듯이 말합니까?
진리(眞理)는 살아있습니다!
하나님은 렘프의 요정 지니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아쉬울 때만 뿅하고 나타나서
문제를 해결해주는 그런해결사도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의 문제라면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실 책임도 없습니다!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내 생명보다 귀하게 여길만큼의
그 십자가의 사랑이 내 안에서 요동치지 않는다면
교회다니는것이 정말 미련한짓이 아닐수 없습니다.
차라리 남들처럼 꺼리낌없이 맘껏 죄짓고 한평생
실컷 즐기다가 죽어버리면 미련이라도 없을텐데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의무감 때문에,
죄책감 때문에,
억지로 하긴 하여도 아무 감흥도 감동도 없는 인생이야말로
정말 비참하고 멍청한 것입니다.
교회에서 아무리 거창한일에 참여한들 다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그건 종교라는 문화생활을 하는것입니다.
기독교에서 십자가의 복음이 생명을 잃었을 때
지구상 최악의 종교가 되버릴 것 입니다!
사람들을 의무감으로 옭아매고, 정죄하고, 상처주고
구원도 받을 수 없는!
하나님을 가장 가슴아프게 하는 집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이제는 우리가
정말 회개하는 마음으로 통회하는 마음으로,
자복하고 내려놓는 마음으로
정신차리고 결단할 때입니다!
좋은 대학 가겠다고 철야기도하지말고!
좋은 직장 구하자고 작정기도하지말고!
어려운일 닥칠 때만 금식기도하지말고!
내 마음 속에 정말 살아있는 십자가의 복음을 달라고!
나를 변화시킬수 있는 살아서 요동치는 말씀을 달라고!
성령으로 거듭나도록 성령충만을 부어달라고!
이렇게 기도해야합니다!
'나도 그건 다 안다
나도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싶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고싶어서
결단하고 결단해보지만 아무리해도 안되는걸 어떻하라고?'
이런 분들이 분명 있을 줄 압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의 의를 구하고
변화되려고 하지만 계속 넘어지는 결정적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아직도 하나님이 아닌 다른것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인식하지 못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 마음속에
'이것만은 안돼. 아무리 하나님이라도 이것까지 건드릴 순 없어.'
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이 주인이 아니라 내가 주인삼은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변화시키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변화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하나님은 여러분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주셨습니다!
하나뿐인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쉽게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사람의 몸으로 이땅에 오셨고
그분이 할 수 있는 모든 겸손의 모습으로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시고 죽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모~ 든것을 우릴 위해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릴 위해 다 버리셨습니다.
그분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남은 것은 우리밖에 없습니다.
우리 때문에 원수에 손에 조롱당하고 비참하게 죽으셨습니다.
그렇게까지 우릴 사랑하십니다.
그런데.. 그런데 우리는
그분에게 무엇을 드렸습니까?
아무것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그 큰 사랑을 주신 하나님을
더욱 슬프게하고 욕되게했습니다.
그랬으면서..
이제와서 겨우 하나님 뜻대로 살겠다고 말은 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모든것을 드리지 못하는 것이
바로 우리 모습인 것입니다.
남녀가 서로 사랑할 때도
일방적으로 한 사람만 사랑을 해가지고서는
진정한 사랑을 느낄 수가 없듯이
우리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 만큼
우리의 모든 마음과 모든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선
참된 사랑을 느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진짜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누릴 준비가 안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창한걸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진실된 마음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계약서를 작성하시려는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진짜사랑을 하고싶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고상한 신학적 개념으로 설명할 필요도 없고
거창한 성경지식으로 화려하게 치장할 필요도 없습니다.
실제 그 자체입니다.
우리가 느낄수 있는 그런 사랑 그 자체입니다.
우리를 죽을만큼 사랑하시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 미련한짓은 이제 그만두고,
시간낭비 그만하고,
진짜 사랑을 합시다.
말로만이 아니라 진짜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