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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 처음이라 댓글좀부탁드리겠습니다 ..

흔남 |2011.04.09 11:10
조회 9,817 |추천 0

안녕하세요 23살(빠른생일)24살 남자이구요..

음..군대갓다오고..직장다니다가..이제 대학생활을 다시복학하게된 학생입니다..

자기소개는 간단히할게요;;

 

제가 정말 인생에서 처음으로 경험하게된 love story아닌 짝사랑입니다..

 

음.. 제가 좋아하게된 누나가 생겼습니다.. 예전 여친들과는 전혀 다른마음 느낌? 이었습니다.

 

마음이 저절로 가버리게됫습니다..

 

만나게된 이유는 제가 운동이 끝나고 정말 배가고팟습니다.

 

친구가 좋아하는 누나가 있는데 밥을사준다고하여 친구 2명과 저와 3명이서 가고

 

친구가 좋아하는 누나친구들도 2명이였습니다.. 얼떨결에3:3 이되긴했죠..

 

하지만 저는 배가고프면 돈이고 여자고 안보이는타입니다.. 운동을 하다보니;; 돼지는아니구요;;

 

말랏습니다..그래서 사람들이 희한하게보구요 먹는거보면...

 

그래서 저는 배를 다채워서 그냥 지루하기도하고 술도잘못먹어서 집으로 가려고했으나...

 

어디가냐고.. 친구가 좋아하는 그누나가 놀고가라고 해서.. 결국 2차를 따라갔죠..

 

좋게 놀다..집에갔습니다.. 잠이안옵니다.. 왜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좋아하는 그누나의 친구가 한명 계속 생각이났습니다.. 정말 이상하고 이상했습니다;

 

저도 어의가없고 그냥 집에올려고했는데 붙잡혀서 놀다온거뿐인데..제대로놀지도못했습니다;;

 

술도못먹어서 ;; 제대로 분위기에 어울리지도 못했는데.. 그생각나던누나와도  몇마디 나누지도않았는데

 

왜자꾸생각이났는지.. 결국 잠못습니다..

 

다음날 운동을가서 친구와 얘기를했습니다. 그누나를 왠지 더만나야될거같다.. 연락처라도 알아야될거같다..하지만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근데 몇일후 친구가좋아하는 누나의 생일이였습니다.. 그때 그맴버 다모였죠..

 

전 쫙빼입고갔습니다.. 누나들이 왜그때와 다르냐는듯이.. 의아해했습니다;;ㄷㄷ..

 

그땐 정말 완전개캐쥬얼하게 입고 나갔거든요..운동갓다 바로간거라;;

 

그친구가 좋아하는 누나의생일부터가.. 관건이였습니다.. 제가 호감을 계속보냈던거같습니다..

 

안주먹여주고.. 못먹는 술도먹고 같이 놀고 춤추고 .. 그런데 제가좋아하게된누나는 남자친구가있었습니다..

 

3년됫답디다.. 하.. 전분명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습니다.

 

전 도저히 그런짓못한다.. 친구들에게 말했습니다.. 친구들이 시작도안해보고 포기하냐 골키퍼있다고 골안들어가냐 저에게 용기를심어주었습니다.. 제가 귀가얇습니다.. 죄송합니다 독자분들..

 

근데.. 친구가 좋아하는 누나와..제가좋아하는 누나가 싸웠습니다.. 그생일날.. 헐...

 

이래저래되서.. 친구가 좋아하는 누나를 달래주러 친구가 갔지만.. 욕을 .$^#%@$#2해버리니.. 친구는 참다참다 나와버렸습니다..

 

결국 저희도 다같이나왔죠..남자들만.. 아.. 어떡해하지하다가.. 누나친구들도 그냥 가라는손짓하는거같아서.. 다 집에갔씁니다;; 왠지 가면안될거같았는데.. 결국엔 집에갔습니다..

 

침대에 누웠는데 왠일로 바로잠이드나 싶더니 엥..전화가울렸습니다.. 모르는번호로..

 

나:여보세요..?

??:??구핸드폰아니에요?

나:네맞는데 누구세요??

제가좋아하는누나:아..나??군데 자고있었어??미안해 더자~

나:(헉!!어떻게 내번호알았지??)아아니에요~ 안자고있었어요^^ 누나랑은 잘푸셨어요??ㅎㅎ

제가좋아하는누나:아니~말도못했다 취해서;;

나:누나 그럼 내일 해장이나같이해요^^ 오늘 너무늦었으니 빨리들어가서 주무세요^^

제가좋아하는누나:그래^^ 알았어 내일연락해~

나:네^^

 

이때부터였습니다.. 저의.. 불같은 사랑은 ;;

 

다음날 누나를 만났습니다..

 

누나가 평소보다 옷을 평범하고 화장도 살짝하고 나온겁니다..;

 

전 의아해했지만 그래도 제눈엔 누구보다 아름다웠습니다 콩깍지가 씌긴했나봅니다;;

 

해장도하고 카페도가서 대화를 많이나눴습니다.. 어제왜 싸운건지 어떻게된건지 등등..

 

사적인얘기도 많이했는데.. 서로 닮은점이 엄청많았습니다..정말 이상하게도.. 희한하게도..

 

누나가 DNA검사 하러가자고 할정도로 말이죠.. 제가 좀특이한편인데도.. 닮은사람은 어느정도닮지..

 

정말 이렇게도 하나하나 닮을 수가 없었죠..

 

이렇게...하루 이틀.. 일주일 계속끈임없이 만나서 영화보고 밥먹고 노래방가고 카페가고 피시방가고..

 

얼떨결에 하루하루데이트를 하게되었죠.. 데이트비용은 누나도 많이냈지만..저도 일을다녀놔서..

모아둔돈이 있기에 많이냈죠..누나가 낼려면 제가 계산서뺏고.. 누나화장실갈때 계산하고..

 

누난 왜계산했냐구.. 내가 밥사준다고해서 나온거면서.. 저는..더비싼거 얻어먹을려구요^^이러고넘겼죠..

 

저는 하나도 아깝지않고.. 누나가 원하는건 다해주고싶었스니까요..

 

어느날 누나가 할얘기가있다고 카페로 부르더군요.. 누난 남자친구있는거아냐고..물어보더라구요..

 

알고있다고했죠.. 누난 자신이 많이 남자를 차봐서 차인다는게 얼마나 큰상처가 되는지 몰랐더래요..

 

하지만 한번 차여본후론.. 상대방에서 상처를 못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글도중에 빼먹은게있는데..

 

만남도중에 제가 누나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아닌 고백을 했던적이있었거든요;; 제가 두서없이 글쓰는편이라죄송합니다;;

 

그래서 누난 원래 정리를 할려고 마음먹고있었는데 제가 너무빨리말해서.. 누나가 더욱 양심에찔리고 괜히 저때문에 그사람이랑 헤어지는거같다고.. 괜히 그런생각들고 정리할려면 시간이 꽤걸릴거같다고 만난게 한두달아닌 3년이란 시간이기때문에 정리할게 많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건 양다리나 마찬가지고.. 남자친구말고도 집안일..공무원시험준비..많은일들이 있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할거같다더군요.. 저를 계속만나면 정리하는게 더오래걸릴거같다고.. 연락도하지말고 만나지도말고 시간을 갖는건 어떠냐고 물어보더군요.. 저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대답을주기가..

 

저도 그누나의 남자친구에게 죄를 짓는거고.. 누구의 연인을 뺏는다는건 저도 욕을해왔던지라..

 

나쁜짓이란건 알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상황에 닥치자 저도정말 어쩔수없는 인간이었습니다..

 

결국 끝내 누나에게 그렇게 하자고.. 그래야될거같다고.. 누나가 너무 힘들어하는모습을 보니..

 

저도 어쩔수없더군요..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집에갔죠.. 침대에누워서.. 항상 누난 밤12시나 새벽1시쯤에 문자오곤 했습니다.. 누난 할머니 병원갓다 집에가면 그시간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저도모르게 기다려지는겁니다.. 12시 48분쯤.. 문자가왔습니다.. 누나가 참을성이 없다며..

 

내일까지 만나기로하지 않았냐구... 전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날 만났죠.. 그다음날도.. 그약속은 깨져버렸죠;; 서로 .. 묵혀두었죠..

 

잘만나다가.. 제가 감기가 걸린거죠.. 근데 그날 찜질방을 갓죠.. 누나 감기옮을거 같은데..하면서도..

 

저는 누나와같이있는시간이 너무나 좋아서 제이기적인생각으로.. 계속같이있을려고했죠..

 

결국 몸살이났죠..바로 누나와 병원가서 주사맞고.. 누난 저에게 한마디했죠.. 아프면 집에서 쉬는게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쉬는게좋다고 미련진 짓이라며.. 찜징발가기전에도 누나가 안색이안좋다면서 아픈거아니냐며 물어봐도 계속괜찬다고했죠..;

 

그렇게 저는.. 힘들게 운전하고 집으로 돌아왔죠..

 

비몽사몽하여..집도착해서.. 누나에게 문자몇통하고 바로잠들었죠..

 

다음날은..누나가 결국 옮았습니다;; 저는 죄책감과..걱정에 난생처음 죽이라는걸 만들었습니다;;

 

슈퍼에서 파는거긴 하지만;; 그런것도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누나 집도알고 집앞에 두고 왔죠.. 누나가 맛있다며.. 분명맛없을텐데.. 처음한거라..

 

고마웠죠.. 그렇게 말해주니.. 누나가 한끼도 못먹었다며 정말 고맙다고했죠..

 

링거만 2틀동안 맞고 먹지도 못했는데 꿀맛이었답니다..ㅎㅎ

 

저는 정말 보람되고 기분도 좋았죠^^..

 

그런데.. 다음날.. 누나를 만났습니다.. 제가 강의가 비는 시간이 있어서 짬내서 누나와 카페를 갓죠..

 

몸은 괜찬냐느니 서로 물어보고 평소와 똑같이 헤어졌습니다.. 저는 강의시간도되고해서..

 

그이후로 연락이안됫습니다.. 아 할머니 병원갓나했죠.. 그래서 하루종일 연락이안되

 

밤에 침대에누워서 누나 문자를 기다렸는데.. 결국 제가 잠이들어버린거죠..

 

아침에 일어나보니 문자가 와있더군요.. "누구야 자니??" 이러고..

 

그래서 저는 문자를 보냈죠 누나 미안해요 잠들었네요 ㅠㅠ 이러고..

 

문자가왔습니다..점심때쯤.. 저는 과 형과 친형과 점심을 먹고있었습니다..

 

누나가 할말이있어서 문자를 했다고 하더군요.. 불길했죠.. 불안했죠..

 

"무슨..말이요..??"

정말 이대론 안될것 같다며..그때 그약속  실행하자더군요..

 

저는 그때당시와는 더욱 힘들었죠.. 입맛도없고 숟가락을 놨죠..

 

한30분후쯤 문자를 보냈습니다.. "누나 밥잘챙겨먹고.. 아프면 연락해요^^.."

 

누난.. 저에게"그래..미안하구.. 잘지내고있어.." 이렇게왔죠...

 

저는 도저히 무슨말도 못하겠고..정말 미칠것같았습니다.. "^^.."이게 제 마지막문자였습니다..

 

바로 어제였죠.. 4월6일.. 저는 정말 미칠것같아서..술을 안먹을려고했지만.. 친구를 불러서..

 

술을 먹었죠.. 근데.. 누나와 같이했던 추억.. 그짧으면짧고 길면긴 약한달의기간이었지만..

 

정말 다떠오르는겁니다 미치도록.. 술집에선 누나와제차에서 같이듣던 노래 누나가 좋아하는 음식..

 

안주로 나오는겁니다.. 누나가항상 술을 마실때 찬물을먹었고.. 저는..저도모르게 찬물을 같이시켜서먹고..

 

술을 거의다먹고..제손톱을봤습니다.. 손톱..누나가 짤라준손톱..항상짤라주기로했었는데.. 눈물이나오더라구요.. 여자땜에 울어본적없었죠.. 정말.. 제가 이누나를 진심어리게 사랑하는것이라는걸..느꼇죠..

 

정말 펑펑울었습니다..어제는비가왔고..정말 우울했고.. 아 2틀지났는데.. 미치겠습니다..

 

이 누나가..이여자가 제인생에 마지막여자였으면 항상 생각을하고 누나가 없는세상은..너무두렵습니다..

 

도와주세요 여러분들.. 제가 연락을 안하면.. 그때처럼 누나가 연락이올까요..? 전왠지..

 

이대로가면 영원히..안올것같아서 두렵습니다.. 저는 기다린다고했지만.. 힘듭니다..2틀지났을뿐인데..

 

다른여자 눈에도 안들어옵니다.. 저를 좋아하는여자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좋아하는 사람있다고 분명히밝혔습니다.. 저에게 이런기회도 흔치 않지만..

 

제가 다른때였으면 호기심에라도 만났을텐데.. 다른여잔 눈에도 안들어옵니다.. 김태희 전지현이 제앞에서 옷을 다벗고 유혹을해도 눈하나 깜짝안할거같습니다.. 제가 지금이심정입니다.. 여러분들..

 

제가 욕먹을짓인건 알지만.. 저에겐 인생에 처음이었습니다.. 이런느낌.. 제인연을 항상찾아왔거든요..

 

정말 저는 이게 인연인거같습니다.. 제가 누나에게 다시 연락을 해야될까요..? 아니면 누나생일이 다음달 말에 생일인데.. 그때 하는게 좋을까요.. 누나도 지금 정리해야될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시간이 많이필요할테지만.. 이대로는.. 정말 1달..1년 이걸릴수도 있을거같아서그래요.. 누나가 2~3달은 짧다는 말을 했었거든요.. 제가 누나를 위해 불러주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박상민-한사람을 위한노래..이노래를 불러주고싶었는데 끝내못불러줬네요.. 정말 불러주고싶은데..정말 미치겠어요.. 도와주세요.. 해답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너무답답해서 두서없이 글을썻습니다.. 욕먹을 각오하고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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