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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여자 별로죠 ..? (판 이사 해써요!)

답답해 |2011.04.10 00:38
조회 31,555 |추천 0

 어라..?방긋

아. 맞다 안녕하세요

어머나  ㅜㅜ 이런 글같은거 처음 써봐서 아 대 따 대 답 하 기 도 지 겨 운 글 이구나 ..

사진투척따위 원하시나 했는데

ㅠㅠㅠㅠ 일케 댓글 이 19개나 될지 몰랐어요  흐엉 감샤해요 쪼옥

 

 ㅋㅋㅋㅋ 저요..... 이짜나요.....  애교가 아얘 없는 그런거 아니거든요.... 으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뭐 잘못 쓴거 같애.. 혼날꺼 같애...

애교가 아얘 없는게 아니라 ㅠㅠㅠ  내가 많이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사라진다는거 였는뎅..

으아 ㅋㅋㅋㅋ 나 댓글 너무 조아요  으아  고맙습니다 사랑

오빠언니동생횽아들 다 짱이에요! ㅜㅜ 감사함돵

용기를 가져보려구요 이제! ㅋㅋㅋㅋ 칭구한테도 마니 혼났어요 ㅋㅋㅋㅋㅋ

 용기를 가지고 표현을 해야 된다고 ㅋㅋㅋㅋ

 이제 나 애교 부릴꺼에요 ☞☜

뿌잉뿌잉>.< 이런건 죽어도 못하지만 ㅋㅋㅋㅋㅋㅋ  최소한 마음 표현은 하려구요 

   적당히 팅기고  예쁜말 하구 하려구 노력할께요 으앙

 

 진짜 진짜 감사해요 감동이에요 으히히

 

근데 저 모태쏠로이런건 아니에요 ㅋㅋㅋ 상처에 겁먹은것뿐!  근데이제 다 이겨낼꺼에요!

 

ㅅ...ㅅ..사랑.... 사랑해요 여러분 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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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요즘들어 판에 푹 빠져 살고 있는 이십대 초반 녀 입니다짱

 사람사는 이야기들 사랑에 빠진 커플들 이야기들  사람에 상처받은 이야기들 이것 저것 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부러워 하고 많이 느끼고 있었는데요

 

  제가 이렇게 판을 쓰게 된건..

  요즘 들어 더 크게 느껴지는 제 자신에 대한 답답함 때문이에요실망

 

  뭐가 답답하냐면 .. ㅜㅜ 저는 정말 애교가 없어요..........

  요즘들어 좋아하는 분과 잘 안됫는데 그게 아무래도 제 무뚝뚝한 성격 때문인 것 같아서 ㅜㅜ..

 

   아무렇지도 않게 애교 잘 부리는 제 친구들이 부럽기도 하고... 아휴

 

 

  저는 주변 사람들이 거의 남자사람이에요 여자 사람들도 있지많요  

  친한 동생들도 친구들도 윗사람들도..

 그래서 저를 잘 모르는 주변 사람들이 너는 남자 많잖아?   니가 뭐가 꿀려 딴남자 만나면 되지 라던지

 인기 좋을 거 같다 라던지 너 친구는 왜 다 남자냐 이런소리를 듣긴하는데 그게 다 ㅠㅠㅠ 아무 소용없는 정말 남자사람들.. 

  전..  뭐 이상형 그런거 잘 안따지는데  그냥 딱 보고 꽂히지 않는 이상은...  ㅜㅜㅜ 못만나겠어요

 여자는 자기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야 행복하다는데....  그게 좀 뭔가 이기적이잖아요

   안좋으면서 나 외롭기 싫다구  나 좋다는 진심 가지고 장난치는 것 같구...

 

 그 인간들 ㅋㅋㅋㅋ  나름 다 따로 정말 연애 하구요 저한테 맨날 여자소개만 바래서  이사람 저사람 몇명 엮어 주기도 하고 하여간  그래요 만족

 

  근데 제 문제가 뭐냐면..  음..  그니까 이런 아무 감정없는 사람들 사이에선 잘 놀구 잘 웃고 쿨하게 잘 노는데...  제가 누굴 좋아하게되면 (썸씽이 시작되려 하면..) 그게 싹 사라져버려요..ㅜㅜㅜㅜ  제가 봐도 무슨 나무 같은..방긋

 

  ㅠㅠ 눈도 못마주치고 말도 못걸고 잘 웃지도 못하고  특히 애교!!  쓸데 없는 사람들하고는 장난 같은 애교 따위도 있긴 한데 ㅠㅠㅠㅠ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아 또 있어요...   칭찬.. 애정표현 ㅋㅋㅋㅋㅋㅋㅋ 아오

   걍 남자들이 해주는 좋은 말들 있잖아요 오글오글 한거

  그런걸 들으면 일부러도 아니고 정말 일시정지.... 걸어가다가도 멈추는...........

  뭐라고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부끄럽고  발가락 사라진거 같고   ㅜ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

  보고싶다 라던지 귀엽다 라던지 걍... 던져주는 먹이같은 그런 말들 흔한 그런 말들 그런거 들으면 뭐라하는지 아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으.. 아.. 으...음... 어... 음..........  이거나 

  - 잘못들었슴다..?

  - 헉.................. 뭐라 해야될질 모르겠어 ㅜㅜㅜ

  이따위말을 짖어댐.................

 

 

  그게 왜인지는 저는 잘 알아요..ㅜㅜ  다른 사람들 눈치를 보거든요..

 솔로들 사이에서 티내면 썸남도 부담스러워 하는거 아닌가 (이게 가장 큰 이유...) 하는 생각도 들고 하면서.. 스스로 움츠러 드는거 같아요.. 부담 주기 시러요 ㅠㅠㅠ 힝

  근데 제가 이렇게 되버리면 저에게 호감을 보이던 분들도   음  뭔가 ... 

 아 내가 잘못봤나?원랜 이렇게 무뚝뚝한 앤가? 하면서  천천히 ... 빠잉.......엉엉 

 

 

  원래는 안이랬는데... ㅜㅜ 당당했는데  ..  사람을 만나고 사랑이란걸 해보면서 상처받은게 쌓이고 쌓여서  방어를 치고 있는거죠..  사귀는 사이 아닌데 티내다가 잘 안되면 무슨꼴인가.. 하면서 ...

 

 

  제가 애교있는 사람들은 딱 있어요..

  동생, 여자동생들,  동물방긋  그리고  남친몬이생기면남친한테만

   근데.. 뭐...  썸씽때 무뚝뚝해져 버리니  남친몬이 생기기가 쉽지가 않죠..

 

  내가 썸남한테  난 내 남친이 되야 애교를 부린다 할 수 도 없는거 아니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뭐 나랑 안사귀면 내 애교따위는 없을꺼니 나랑 당장 사귀자고해찌릿

  라고 하는 말 하는거 같잖아요   ......... 부담 팍팍

 

 

 

    뭐 할말은  결국 ... 남자님들..........    썸녀가  애교가 없다면.. 정말...  매력 없겠죠..? ㅜㅜ

  전 저만 이런줄 알았어요.. ㅋㅋㅋㅋ주변 여자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그래 니 문제다 라더군요

    알아요.. 저 ㅜㅜ  바보멍청구리같은.... 으악

 

   꾸준히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이라면  제가 그사람 마음에 확신이 있다면 잘하는데

 

    꾸준히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긴 .. 요즘 참 힘든거같아요

       하아  결국은 솔로쟁이   하소연 너무 기네요

 

 

     이런 멍텅구리는 또... 다른 커플님들 판을보며  ㅜㅜ 부러워만 해야겠네요

    ㅜㅜㅜㅜㅜ  에휴   꽃피는 봄날에 이게 뭔지

 

   

 

    뭐라고 마무리 해야할지

 

   추천 구걸 그런거 모르겠구요 ㅜㅜ

 

   힝    악플은  엄청 상처 받을꺼지만....   에휴 

 

    저 진짜 바보같네요 ㅜㅜㅜ

  

  

 

 

 

 악플 ㅠㅠㅠ 미워요

 

 

 

 맞다 저  남자들이 편하고 남자들이랑 잘노는건

 어렸을때부터 가족과 주변 친척들이 다 남자여서 남자들 군대 얘기까지도 재밌게 들을 정도라서...

 그래서 ㅠㅠㅠㅠㅠㅠ 여자사람들 복잡 미묘한 심리가 어려워서 그런거에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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