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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우정둘다지키겠다는친구의배신.. 저는진짜어떻게해야하나요?

무소유 |2011.04.10 01:17
조회 386 |추천 0

안녕하세요 꽃다운나이 열일곱처녀입니다.

 

전 지금 너무너무 어이없고 화나고 슬퍼 미치겠습니다.

 

처음경험한일이고 설마이런일이 나한테일어날거라곤 상상도못했는데..

 

암튼 엄청난 충격으로인해 글이 다소 두서가없을수도있지만

 

언니오빠들의 넓디넓은마음으로 이해해주셨으면 합디다.

 

그럼시작하께용~

 

 

 

 

어느날모르는번호로 전화가오더군요

 

찝찝하지만 내심기대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ㅋㅋㅋ 받았습니다.

 

제 친구인남자? 남자인친구? 더군요

 

갑자기 남소받을의향이업냐고 하길래

 

전 싫다고계속 잘라말했습니다.

 

계속끈질기게버팅기길래 친구로는좋다고 했더니

 

그럼 지금전화한번호로 문자라도해보라고

 

둘이너무잘어울린다고해서 어떻게하다문자를하게되었습니다.

 

아 진짜너무억울하고그래서 상세하게 하나하나쓰고싶은데 너무기네요..ㅠ

 

여튼 문자를하고 서로학교에서 얼굴을봤는데 그남자애가 제가별로랍니다.ㅋㅋㅋㅋㅋ

 

칭구도 얼굴보고사기나바요 ㅋㅋㅋ

 

암튼계속문자를하고지냈는데 이새키가 다시 저를 잡겠다고햇대요

 

난친구로알고문자한건데;;; 혼자쇼를합니다.

 

암튼여차저차해서 요남자아이와 썸씽관계가대버리고 전 점점빠져들엇죠ㅋㅋ

 

여기서 저의베프이자 문제의여자가 등장합니다.

 

처음에 제가 그남자애(B라하죠)한테 관심이 업엇을때

 

제베프년이 정말괜찬타고 잘생겼다고 소개를받으래요

 

이때 요아이는는 한창 전남친이 다시좋다해서 될락말락하는사이였거든요

 

암튼 B가 제가맘에안든다는 말을듣고 기분이잡쳐서 요베프년한테

 

막머라고토로를했습니다. 내가그렇게못생겼냐고 솔직히나정도면양호한거아니냐고

 

그랬더늬 조카쳐웃네요 좋아합니다...-- 약간기분나빳지만쿨한저는패쓰~

 

암튼그러다가 B군이 다시제가좋다고한날에 만났는데 조카 표정이썩창입니다.

 

왜그러냐했는데 엄마랑어쩌고저쩌고 영어쌤이랑어쩌고저쩌고 이러길래

 

아그런가보다하고 달래줘쓴ㄴ데도 조카정색합니다. 그래도쿨한저는패쓰~

 

그담날 저와 B군은 나름진도가 나가서 문자하고 통화를좀 오래했습니다.

 

저는점점점점점점빠져들었죠...

 

그런대담날학교에갔더니 이베프란년이 전남친이랑 친구로남기로했다면서

 

제 썸남B군이 좋답니다. 어이가없어서.........너무당당하게말합니다.

 

그리고제가좀정색을했더니 미안하다면서 제앞에서 반애들보는앞에서 대놓고웁니다.

 

순진한저는 아그럴수도있지하면서 넘어갔는데 

 

넘어갔는데

 

넘어갔는데

 

제가학교에사정이있어서 남게되었습니다.

 

근대옆에있었던 칭구들얘기들어보니까 그날학교끝나고 고년이 내 썸남B군을 완전대노코 꼬셨더군요

 

그날 콩다방에칭구들끼리모여서 이문제에토의를하고있었는데

 

눈치업는한칭구년이 이문제의 여자를 부릅니다. 아나--

 

전짜증나서 어떻게어떻게하다가 요B군이랑 저나를하러밖에나갔습니다.

 

전화를하다가 너무설움이북받치고 이베프란년이 너무짜증이나서 울면서 머라했습니다.

 

암튼이렇게 끝나고 담날또 편지가오네요

 

미안하다고 그래도 우리우정은 변치말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살다살다어이가없어서

 

이렇게몇일이지났는대 아까전정말칭구의충격적인말을들었죠

 

요B군이랑 고년이랑 비밀리에 사긴답니다.

 

제가 울면서전화한 그날밤?새벽?에 그여자애 독서실앞에 찾아가 고백을햇땁니다.

 

헐허렇러헝ㄹㄴ여햐ㅗㄷㄴㄱ;홈ㅈ시바 조카너무어이가없어서눈물도안나옵니다.

 

애써담담한척했는대 너무쪽팔리고빡칩니다.

 

이게어떻게돌아가는지도 이해를못하겠고 그냥 너무 괘씸합니다.

 

어떻게그러고 다음날 우정이변치말자느니이런말을감히지껄일수가있을까요?

 

방금 그년이랑 문자를했습니다.

 

계속미안하다고하는군요 자기가 욕심이많아서 사랑과우정둘다포기를못하겠다는둥

 

조카어이업고 이해안가는말만지껄입니다.

 

이미 날갖고 놀았으면서 무슨 잡소리를하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너무쪽팔리고 화나 미치겠습니다.

 

어떻게해야하는지. 같은반인데 보면머라해야하는지

 

그남자새끼는 어떻게해야하는지....

 

아진짜돌아버리게써요 이렇게 뒷통수맞기는첨입니다.

 

더상처받을상황이많았는데 일단이렇게 몇자끄적여봅니다.

 

아정말어떻게해야 이둘을 처참히 매장시킬수있을까요ㅋㅋㅋ

 

아님이칭구를 그냥용서할까요?? ㅠㅠ 계속맘이약해지네요

 

 

 

 

 

 

 

이긴글읽어주셔서넘넘감사하고..ㅠㅠ

 

정말좋은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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