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직장인입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에게는 몸이 안좋은 언니가 있어요
어렸을때부터 몸이 안좋았지만 이제 그냥 걷는것도 버거워합니다
지하철안 노약자석 또는 일반인에게 자리 양보 해달라는게 아닙니다
하차후 계단 오르기가 힘들어 노약자 엘리베이터 이용합니다
단지 나이가 젊어 그 엘리베이터 이용하면 개념 밥말아먹은
싸가지없는 요즘것들 되는 건가요?
처음엔 너무 어이가없어 진단서까지 보여드리면서
사과하시라고 했습니다
류마티스내과 < 내과가 아픈거냐고 무시하시면서 가시더라구요
절대 사과 못하신다고 . 환자아닌 제가 탄건 정말 죄송하지만
언니한테만은 사과하고 가시라고 했지만 성질만 내고 그냥 가시더군요 ㅎ
울고있는 언니를 그냥 다독이는거 밖에 할수가 없는게 그냥 속만 상했죠
지난 금요일 똑같은 일이 있었고 그땐 제가 옆에 없던 상황에서
나중에 상황만 전해들었습니다
그냥 한숨만 나오고..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은 과연 "어른"인지 묻고싶군요
노약자들이 타는 엘리베이터 개념없고 생각없어서 타는거 아닙니다
저희처럼 겉은 젊은 사람이라도 말 못하고 아픈 사람들 있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