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피씨방 주간 알바로 일을하고있는 여자사람알바생이에요 !
일한지 이제 일주일정도 됬구요,
솔찍히 사장님이 이글을 보면 어쩌나 해서
차마 일할땐 못쓰겠고 집에 틀어박혀서 엄마눈치보면서 쓰고있어요![]()
나름대로 진지하게 고민하는터라
엄마께 말씀도 못드리겠구;..
톡같은거 바래서 쓰는것두 아니구요
그냥 해결책을 찾고싶어서 쓰는거니까
지나치지마시고 댓글 하나씩이라도
달아주세요..............................힁
나란여자도 음슴체욕심이 살짝생기기에
음슴체로 시작하겠음.
사실 난 1주일 전쯤부터 갑자기 일을 하기 시작했음.
처음엔 알바하려고 전화만 해뒀는데 가기귀찬아서 맨날자고
그냥 나중엔 일도안할생각이였음.
근데 피씨방 번호로 전화가 온거임
난 나를 혼내려는줄알고 사실쪼금 쫄았음.
그치만 그 피씨방 자주가는것도 아니었고 그냥 당당히 전화를 받기로했음.
"여보세요?"
"아 저번에 전화주셨던.. 어제오신대놓고 안오셔서.."
"아; 저 잠들어서요.."
"앟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장님은 엄청웃으시다가 내일오라고하셨음.
그리고 내일이 되던날 나는 피씨방에 갔음.
근데 원래 주말알바를 할 생각으로 갔던거였지만
사장님이 갑자기 알바생이 안나온다며 평일을 해달라고 말씀을하심 난 OKAY를 외쳤음!!
돈이 더되고 황금같은 주말을 놀수있는데 누가 마다하겟음?
일을 그날부터 시작해달라기에 혼쾌히 알았다고하고 일을했음.
첫날? 사장님? 와 진짜 정말 이런사장님은 세상에없엇음ㅋ
정말 진짜 천사같고 행복했음ㅋ 진짜 내가 해본일중에 진짜 내가 엄청오래하겠구나햇음
이틀째되던날 사장님은 컴퓨터를 수리하러오신 기사님과 밥을 드시러나간다고했음.
난 첫째날에 사장님이 너무좋았기에 손님들이 자꾸 뭐 물어보고하니까
(경력은 처음이아니었지만 오랜만이라 모르는게많았음. 피X에X의 기능같은거말고 컴터 기계나 뭐그런거말임)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고하는데 너무 손님도 없고 지루해서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빨리오시라고 했음.
그러니까 30분 후에 술드시고 오시더니 자기가보고싶었냐며 엄마미소를 함박꽃처럼지으심.
사건의 발단은 그로부터 20분정도 후였음; 걍 느낌상임. 이런걸로 태클은 안걸어주길바람
사장님이 카운터에 앉아계셨고 난 손님을 받으러 카운터안으로 들어갔음.
대충 상상이가실거임;
카운터안에 의자가한갠데 사장님이앉아서 쭉빼고 난 비집고 들어가서 계산을함.
그러다가 잔돈 100원이떨어져서 주워올린거같음 대충기억에;
그리고 드렸는데 사장님이 엉덩이를 툭치시면서 칠칠맞다뭐라함;
솔찍히 딸이 둘이라시길래 에이 그런거아니겠지 했음.
그러고 잠깐 정적이 흐름과 동시에 난 멍을때렸음....
또 저를뚤어져라보시더니
"우리OO는 참이쁘게생겼단말야. 사장님이 10년만젊었어도 진짜 꼬셨을텐데"
라며 엄마미소를 지으심, 그러면서 자기가 인기많았다는말에 솔찍히 좀웃겨서 웃엇음
그랬더니 지금도 맘만먹으면 꼬실수있는여자많다고 막얘기하심
사장님 부인한테 일를꺼라니까 막웃으면서 같이안산다함. 술취해서 눈풀려서 그러는데
솔찌키 조카 안쓰러운마음이 들었음.
술취하셔서그런지 스킨쉽이 솔찍히 늘어난거같다는 생각은 많이 들었음.
얼굴을 쓰다듬고 머리쓰다듬고 저란여자 솔찍히 볼살 터짐 진짜 터짐 근데 꼬집고그러심.
아뭐 거기까진 친구들이나 뭐 아는사람 다그러니까 이해했음.
근데 여자사람들보면 팔중에 ㅅㄱ.. 느낌이랑 비슷하다는 그부분있지않음?
거길자꼬 쪼물락쪼물락거리심. 아 솔찍히 기분 겁나 더럽고 불쾌했음 걍취해서 그러려니하고
자리를 피했음 자리를 다치우니까 사장님이 자고계시는데 손님이 사장님을 찾으심.
그래서 사장님을깨우는데 다른손님들 많은데 막손잡고 안놔주시고 손쪼물락거리심;
아솔찍히 내가 이럴수도 잇는거 오버해서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괜히 조카 불쾌했음.
그래서 친구가 피씨방에 온김에 같이가자고 쫄랐음.
남자친구사람이 있었지만 우리능 장거리임ㅋ 그래서 올수가없음.
결국 친구랑 같이갔음. 그리고 그날일은 괜히 혼자 앞서 생각하는 기분이 들었기에 그냥 꾹참음.
그리고 다음날이었음.
출근해서까진 사장님하고 친했음ㅋ 걍 스킨쉽같은거없엇고 그래서 어젠 술취해서 그랬나보다했음
사장님이 테트리스도 카운터에서 하게해주셔서 걍 했음 좋앗음 재밋엇음.
키보드 구리다니까 바꿔주기까지하심ㅋ 근데 또 사장님 게임하다가 카운터로 와서 앉으시더니
자꾸 무릎에 앉으라하시는게아님? 아 싫다햇음 솔찍히 진짜싫엇음.
댓다고 다큰애가 뭐 무릎에앉냐고 의자가져와서 앉겠다하고 플라스틱의자를가져와서앉음
그러니까 손을 잡고뭐 그러질안나... 제등을 몇번 쓸어내리심; 여자는 ㄲ이있지않음 뒤에?
알거라고 생각하겟음그냥;; 암튼 있는데 자꾸 불쾌했음.
팔에 말한 그살 자꾸 쪼물락거리는것도 또시작이엇고 엉덩이도 한번씩치심ㅋ
손님들도 안보이는자리엿고, 씨씨티비도 매장에 한개뿐인데 사각지대였음.
아그래서 일단 사장님없을때 어제 그친구보고 오라고 졸랐음.
그친구오니까 사장님이 심하게까진 스킨쉽안하셨는데 한번씩 사장님 게임하시는자리지나가면
무릎에앉으라하고 손잡으시고 팔살 조물락거리심; 아 진짜 싫음.
여차저차 사장님이 퇴근하시고 전 근무시간 끝나고 컴터를 하고있엇음 저가일하는 피방에서
그리고 야간오빠한테 상담을함 일을 할지말지 고민된다고. 일한지 얼마나되셨냐고
전에 이런얘기 들어보셨냐고 막 그랫더니 오빠도 얼마안되서 잘은모르는데 심하긴 한거같다함.
그게 네이트온으로 상담을했는데. 아솔찍히 걱정되는거임
전에일했던 피씨방은 카운터에서 뭐하는지 사장님이 집에 컴퓨터로 다보면서 종료시키고했엇음;
설마여기도 그런건지 진짜 걱정이 됬음. 그러다가 친구한테도 상담을함 또이런일잇으면
잘바뒀다가 증인이라도 서달라함. 알겠다는말듣고 집에와서 잣음
다음날 솔찍히 어제 그네톤대화때매 불안불안하게 출근을햇음
근데 느낌이그런건지 왠지 사장님이 띡커웟슴..ㅋ 인사하니까 똑바로안하냐하질않나.
피씨방다어지럽혀놓고 치울거 하나도 안치워놓고 나보고 다하라그러질않나.
그러다가 노래가 잠깐 렉먹어서 바꾸는김에 노래 하나를 찾으려고 정산할겸 카운터로 들어갔음.
아직 사장님이 바닥에 늘어놓은 음료수 정리하시길래 다하시면 치우려고했음.
그니까 오자마자 노래튼다고 랄지랄지를 하심; 아솔찍히 잘못했다면 잘못했다고 인정하는데
일하는 4일내내 이렇게 일했음. 솔찍히 맨날 사장님도 같이 노래고르고했음.
그래서 알았다고 정산한다니까 하지말라면서 냅두라고 넌 바닥에있는 쓰레기나치우라면서
발로 쓰레기 툭툭건드시는거같았음ㅋ 솔찍히 잘기억은안나서 걍 같았다고 치겠음.
그러다가 알았다고 또 다치워노니까 이번에 또 뭐할거없나 찾으심ㅋ
그러다가 음료수 한박스씩 되있는거 있지않음? 그걸 야 이거 여따올려놔 이러는거임;
아솔찍히 들어올리는거? 힘듬 나도 여자사람임 나도 연약함 근데 그게 4갠가 5갠데 올리라함
아걍근데 연약한데 나솔찍히 힘쌤 그래서 올려놈 그러고 뒷정리다하고 카운터가보니까
알바생전용컴퓨터가꺼져있는거임ㅋ 그러면서하는말이
"니가잘못한걸생각해봐. 심심해도어쩔수없어 너 컴퓨터하지마. 그리고 아됬다."
이런식으로 말하심ㅋ 기분 개더러웟음 욕이 나올것만같음
나만 감정에 격한건지 모르겠지만 화가남.
그래서 찌그러져서 헤드셋이나 꼬인거 풀면서 쪼그려앉아있었음
카운터에앉아서 2시간정도를 안비킴 나님 솔찍히 할것도 없는데
억지로 쪼끄만거라도 찾아서 만지작거림ㅋ
그러다가 내가 쫌 화가났음 솔찍히 빈정이상했음ㅋ 그래서 아 걍 사장님이 말걸어도
나님 혼자 사장님 왕따시킴; 말다쌩깟음 그러니까 왜풀이죽어서 그러냐면서
어쩌고저쩌고하면서 제팔을 또 쪼물락거리심ㅋ 등쓸어내리기도 작렬함ㅋ
라면코너쪽은 금연석손님들은 보이지만 씨씨티비는 안보임.
그쪽에서 또엉덩이를침 " 아 하지마세요 이런거안좋아해요" 이래도 함 ㅋ
홧김에 친구네언니가 여기서 일햇다해서 물어보니까 그언니한테도이랬다해서 증인서달라햇더니
알앗다함ㅋ
그리고 주말을 일을 쉬었음 일요일새벽에 피씨방을가서 나님은 피씨를 열심히하고있었음
아침에 사장님오셔서 저보시더니 제옆에 컴퓨터를 켜심ㅋ 컴터하시다가 자꾸 제팔건드려서
걍문신햇으니까 아파요 건들지마세요 이러면서 조카피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찍히 나님 하긴햇음 자랑할라고한건아니고 걍 철없을때해서 안보이게하고다님;(ㅈㅅ)
그러니까 보여달라함 싫다고 바락바락우겻음 그러다가 사장님피씨하는데 자꾸말걸길래
걍짜증이너무나는거임 그래서 친구가 서든용병이나뛰래서 그기회에 헤드셋을끼고 안들리는척함..
아 솔찍히 나님 예의없어보이는거 암 근데 스트레스가 장난이아님
그러다가 사장님 자꾸 자기의자에도 팔걸이있으면서 내팔걸이에 팔올리고 나한테기대고 이럼
그러더니 자꾸 밥같이먹자 하는데 피곤해서 못먹겟다하고 집에왔음.
접땐 데따준댓는데 실타고햇다가 걍 눈치보이고 그랬엇음;
솔찌키 눈치를 보고말지 향기를 팔지않겟음..ㅠㅠㅠㅠㅠㅠㅠ아.. 암튼 솔찍히 나님 스트레스받음
알바생이 다남자고 나님혼자여잔데 사장님 내타임만되면 집에안감..
다른오빠들있을땐 칼퇴근이라하는데 나한텐 왜이럼..
기분상일수도잇고 낮이라서 그럴수도있고 자기 매장에 자기가 있겠다는데 할말은 없다지만
나님한테 하는 저거 스킨쉽 솔찍히 상당히 불쾌한데 내가 오버해서 생각하는거임?...
나한테 자꾸 스킨쉽하는거 솔찍히 씨씨티비에서 안보이는쪽인데 그래서 더짜증남
나중에 신고해도 내가 구라쟁이될거같고 그럼.... 진짜 톡커님들 내가 딱잘라거부못한건
솔찍히 내잘못마즘.. 내가 무식했음 그래서 지금이라도 싫다고 거부하려고하겠음;
근데 나진짜 싫다소리를 잘못해서그럼.. 그래서 남친님한테 마니혼낫음;
남친이 전화하겠다는데 그거 아닌거같아서 내가 잘짤라말하기로함.
근데 집안이 요새 솔찍히 어렵고 아직 나이도 나이인지라 일을 구하긴힘듬
나님 19살임 솔찍히. 내용돈 벌겟다고 일하는데 엄마 가뜩이나 집안안좋아서
힘들어하는데 거따대고 말하기도 미안해서 참고.. 그럼
아 피씨방 새벽에 어떻게 갔냐고 물으시는분들있는데 19살이고 학생신분이아닌 사람은 갈수잇음!
아 막 얘기 앞뒤 안맞고 막 그럴수도있음 솔찍히.. 어려서 라는 편견버리고 얘기좀 해주시면좋겟음
진짜 솔찍히 스트레스도 너무 심해 죽겠음.. 내가 예민한건진 모르겠지만;
긴얘기 들어줘서 고마워요 톡커님들.. 제가 어려서 사장이 만만하게 본다고 생각도들고;
어린나이에 알바도 사회경험인데 사회경험은 힘든거 참는구나하고 생각했고;
근데 좀아닌거같아서 친구들한테 말해보니까 친구들도 그건 좀 아닌거같다하고;
아는 언니들도 그렇구..................... 솔찍히 어떻게해야할지 잘모르겠어요.
일자리는없고 집은어렵고 돈은벌어야겠고..... 성추행당하는 기분도들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