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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의 경험담 -2- 경주수련원..(상)

요아 |2011.04.12 11:29
조회 6,562 |추천 37

전에 한 편올렸다가 반응이 그다지 있지도 않고
워낙 유명인분들? (로즈말이/바리스타등등..)이 많아서
내 얘기는 축에도 못 낄것 같아 입닫고 눈팅이나 할려고 있는데.
바리스타님글 읽고 있다보니 문뜩 잊고있던 예전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업무도 많고  왠지 귀찮기도 하지만..
그래도 쓰고싶은맘이!! 생겨나서 이렇게 써봅니다.
그리고 전에 글은 예의?를 갖추고 싶다는 맘에 존댓말로 글을 썻는데
그렇게 하니까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번글부터는 말편하게하려구요..

 

 

 

괜찮지?^^;

 

어짜피 판에서 왠만하면 내가 큰언니? 큰누나뻘일것 같거든 
그럼 이제 얘기 시작할께?


효과음악이 필요하면 새창열고 아래주소로 가바
http://pds16.egloos.com/pds/200909/01/74/FUNERAL*

그리고 그림은 자제할께..
(사실 업무시간이라 그림까지 그렸다간 나 딴짓중인거 걸릴지도 몰라;;)

 

 


그럼 진짜 시작~!

 

 

 

난 아빠가 직업 군인이라 국민학교때부터 중학교때까지
총 여섯번의 전학을 다녔어..
(나 때는 국민학교였어 딴지걸지마~)

참 힘든날들이었지..

 

근데 그 와중에 신기한일이 있었어.
보통 수련회나 극기 훈련같은거 빠르면 4학년쯤? 부터 가잖아.
난 전학을 많이 다닌만큼 5학년때 학교와 6학년때학교,

중1학년학교와 중2학교가 모두 달랐어..
그런데 5학년때 갔던 수련원을 중 2때 또 가게된거야..

 


그 당시 난 같을 곳을 또 왔다는 신기함보다 다른 의미로 놀라있었어..

 


이유는 시간을 더 거슬러서 내가 국민학교 5학년때..

 


그 수련원은 입구에 들어스자마자 정면에는 수련원치고는 꽤 큼직한 운동장이 있었고
좌측에는 기념품 및 간단한 먹거리를 파는 매장, 오른쪽에는 식당과 강당이 있었어.
그리고

정면의 운동장 건너편에는 반지하 1층과 2층으로 이뤄진 가로로 긴 형식의 숙소가 있었지..

 

숙소 내부는 20대의 남자들이라면 익숙할 군대 내부반하고 비슷했어.
가운데로 긴 통로가 있고 양옆으로 사물함과 잘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구조였지.
그리고 입구 통로끝에는 적당한 크기의 수납장과 그위에 작은 TV그리고 그 위로
작지는 않지만 크지도 않은 창문이 있었어.

 

반 지하의 방 홋수는 101호부터~ 105호 까지 있었고 그때 우리반이 머믈렸던 방은 102호였어.

 

그 나이때 아이들이 모두 그랬듯이 우리는 밤늦게까지 잠을 안자고 수다에 빠져들었어..
처음엔 연예인 얘기따위였던 수다가 점점 무서운이야기로 물들어가고있었지..

 

 

 

그러다 갑자기 악!!!!!!!!!!!!!

 

 

 

우리 무리중. TV가 있는 창문쪽을 보던 얘가 비명으로 지르곤 기절을 한거야..

 

그 와중에 다른아이들도 비명을지르고 선생님 달려오고 난리 났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 상황이 진정되자 반 아이들은 기절했던 얘한테 가서 물어봤어


너 아까 왜그랬냐고..

 

 

 

그랬더니 그 애가 하는말이..

 

 

 

우리들 얘기를 한참 듣다가 무심코 창문쪽을 봤는데..

 

 

 

붉은색바탕에 흰색 땡땡이 무늬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TV위에서 춤을 추듯이 흐느적 거리고 있더라는거야..

 

 

 

 

결국 그날 우리반 아이들은 다른방으로 숙소를 옮겼고 다음날 그곳을 떠났어..

 

 

 

그런 그곳을 난 2년후에 또 온거야..

 

달라진건 하나도 없었어..

 

 

 

 

 

 


다만 102호 숙소의 문에 커다란 자물쇄가 채워져있었다는거 말고는...

 

 

 

이게 끝이냐고?

 

 

 


아니..

 

 

나 회의 가야되..후..

 

 

담편의 점심먹고 와서 해줄께~ㅎㅎ;;

반응없어도 담편올릴꺼니까 혹시나 궁금한 아가들~불안해하지마요~^^/

 


p.s :밀당 아니야...나 진짜 회의가는거야...ㅠ_ㅠ..

 

 

 

추천수37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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