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예산이 부족하다네요.
중 2학년 딸래미를 키우는 싱글맘입니다..애 백일때 혼자되서..지금까지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아온 사람입니다..
월급이 백만원이 넘는다는 이유로 한부모가정이라는지...나라에서 주는 혜택은 받을수가 없었습니다.
한번은 몸이 너무아파 직장을 잠시 쉬었던적이 잇는데 그동안 혜택을 받을까해서 동사무소 갔더니
몸 건강한데 식당이라도 가서 설겆이라도 하지 왜 그런거 신청하냐고.....절 울린 직원도 있었지요.
그나마 중학교 일학년땐 좋은 담임샘 만나서 담임추천인가로 급식비 면제를 받았었지여..
그런데..올해..원클릭인가..그거 신청하라고 그러길래 신청했더니..월급때문인지..탈락되었다하네여.
그래서 담임추천이라도 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경기도 예산부족으로 담임추천제도 없어졌다고 하네여
돈있는것들까지 무료급식 챙겨먹이면서 왜 저처럼 힘든사람은 급식비도 지원못해주는건지..
대한민국서 진짜 혼자 애키우기 힘드네여....
이러면서 멀 애를자꾸놓으라고하는지...
있는애도...고민스럽게 만드는 나라네여..
없는 형편에 솔직히 여기저기 놀러가는 비용이며...만사가 다구찬고 돈아까운게 현실입니다..
돈있는 집 애들만 학교가고 학교가도 밥먹을수 있고 학교 끝나고도 학원갈수있는....그런나라에서
우리딸을 낳은게 너무 미안하고 후회스럽네요 .
여자혼자 직장다녀서 학생하나키우기 좀 버겁거든요..
직장 열심히 다니믄 되지않겄냐라고 하시는분 계시겠지만....월급이란게...솔직히 맥시멈이 정해져있고
종잣돈이라도 있어야 불리기라도하고...
애가 계속 아파서 수술비만..수천에...보험금내는것 마저도 힘들다보니...재테크는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
무료급식하시려거든 저처럼 없는집 애들좀 챙겨주세요..제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