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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응변으로 인신매매에서 탈출함

ㅋㅋㅋㅋ |2011.04.13 18:14
조회 269,058 |추천 807

http://pann.nate.com/talk/311161326  -> 여러가지 유형의 납치강도 또는 인신매매 수법

 

톡커들의 선택 보고 있는데 몇년전에 본거랑 비슷한 글이 있음.. 그래서 읽다가 과거에 아찔했던 순간 생각나서 글 씀ㅋㅋ 톡 거의 8개월? 만에 쓰는데ㅋㅋ

 

 

일단 내 싸이

http://www.cyworld.com/dbxodnd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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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국 시애틀 유학생임(남자), 2년전 여름에 한국 잠깐 나갔을 때 생긴 일임..

 

명동에서 친구랑 놀다가 헤어지고 집에 가는 중이었는데, 다른 친구한테 놀자는 문자가 와서 종로3가역에서 만나기로 했음ㅋㅋ 종로3가 맞나.. 잘 기억은 안나는데 어쨋든ㅋㅋㅋ

 

내가 먼저 와서 친구한테 어디냐고 문자 했더니 저한테 왜이렇게 빨리왔냐고.. 자기는 1시간정도 더 있어야 갈 것 같다고 하는거임ㅋㅋㅋ

 

그래서 그냥 지하도안에 있는 벤치에 앉아있었는데 여자랑 남자가 다가오더니 여자가 자기는 대학생인데 무슨 설문조사 해야된다면서 잠깐 뭐 좀 물어봐도 되냐고 물어봄..ㅋㅋㅋㅋ

 

그래서 시간도 널널하고 하니까 물어보라고 했음..

 

근데 처음엔 진짜 뭐뭐 물어보더니 갑자기ㅋㅋㅋㅋㅋ 전생을 믿냐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같이 온 남자가 막 뭐라 말함.. 요즘 간이 안좋지 않냐고ㅋ.. 어깨가 무거워 보인다, 막 그러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술도 안마시는데 뭔 간드립ㅋㅋㅋㅋ 어깨는 무겁긴햇음 헬쓰장 다녀서ㅋㅋㅋㅋㅋㅋ

 

아 어쨋든.. 막 말하고있는데, 잠깐 어디좀 같이 가자는거임ㅋㅋㅋㅋㅋ 거기 가서 그냥 의식?만 치루면 병도 다 낫고 조상들이 앞길을 도와준다고 했나.. 그런식으로 말했음

 

친구랑 약속 있어서 어디가는건 안된다 하니까 친구 언제 오냐고 물어봄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말했음 1시간 있다 온다고..

그랬더니 1시간안에 충분히 다 한다고ㅋ.. 나 할말 없어져서 그냥 따라갔음,

강남에 학원다닐 때 강남역 근처에 도를 아십니까 아줌마들이 많이 말걸긴했는데 그땐 말걸때마다 그냥 씹고 갔는데 이번엔 그냥.. 아저씨도 착해보이고 여자 대학생도 진짜 청바지에 남방ㅋㅋㅋㅋ에 왼손에는 대학생 가방같은거 가지고있길래 그냥 시간때울겸 따라갈까 했음ㅋㅋ

 

근데 지하상가에서 올라오고 막 골목을 가는거임.. 근데 계속 가고 있는데 저~ 앞쪽에 덩치 큰 남자 2명이 그냥 멀뚱멀뚱 서있음ㅋㅋㅋㅋ 아.. 그때 딱 생각났음, 납치해서 다리짜르고ㅠ 막 그러는거..

도를 아십니까 이런 사람들 특히 조심하랬는데..

그리고 그 사람들 지나쳐가니까 뒤에서 그 사람들이 따라오는 인기척이 느껴졌음ㅋㅋ..

근데 뒤돌아서 보고 하면 티날까봐.. 일부러 안보고 가고있었음..

아 그때 튈까 생각도 해봤는데 구두 신고있어서.. 텨봣자 거북이ㅋ

어떻게 할까 진짜 생각 머리 터지게 하고있는데 그 아저씨가 말검

지금 대학생이냐고ㅋㅋ그래서

나 - "네, 유학생이에요" 라고 하니까

아저씨 - "오. 어떤 공부 하는데요?"

라고 물어보길래

나 - "법이요" 라고 구라침ㅋㅋㅋㅋㅋ 뭔가 중앙감있게 보이고 싶었음..

'나 법대생이니까 깝ㄴㄴ' 라는 어필을 하고싶어서.......

 

그랬더니 그 아저씨가,

아저씨 - "아~ 법공부 힘든데 대단하시네요 공부를 좋아하시나봐요?" 라고 웃으면서 말함..

이 때 아니면 기회없을거라생각햇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 - "아 원래 공부 싫어하는데요 저희 아버지가 법조인이어서 저도 법쪽으로 나가시라길래.."

라고 웃으면서 대답함ㅋㅋㅋㅋ 아오ㅋㅋ 나 사기꾼종결자ㅋㅋ.. 좋게말하면 제갈공명도 울고갈 천재적 임기응변의 달인.(사실 다 뻥은아님, 고등학교다닐땐 진짜 법쪽으로 전공 잡아놨었긴했는데 아버지가 법조인은 뻥ㅋㅋㅋ)

 

그랬더니 좀 움찔하는게 보였음 진짜..

 

아저씨 - "변호사세요 아버지가?"

나 - "아뇨 검사요"

 

이랬음ㅋㅋㅋ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여기서 시작함

 

아저씨 - "이야 검사면 진짜 높으신건데.."

나 - "네.. 저도 고등학교 다닐때만해도 아버지가 높으신줄 몰랐어요 검사라는 직업이ㅋㅋ" 라고 웃으면서 말했음ㅋㅋ

아저씨 - "검사면 엄청나죠 어휴.. 지역은 어느쪽이신데요?"

나 - "서울지검에서 부장검사로 얼마전에 승진하셨어요"

아저씨 - "와 부장검사면 학생이 늦둥인가보네 아버지 나이가 좀 많으실텐데 부장검사면"

이러시는거임ㅋ

나 이때부터 좀 안심했음ㅋㅋㅋㅋㅋ 갑자기 태도 달라짐ㅋㅋㅋ진짜 그게 눈에보였음..

그리고 좀 가다가 어느 건물 2층으로 올라갔음.. 자물쇠로 잠겨있어ㅠㅠㅠㅠ..

자물쇠 따니까 또 문이있음;; 그리고 신발 벗고 들어갔음..

안에 들어가니까 가정집 분위기이긴한데 부적 붙어있고 좀 절 비슷한 분위기..

 

그리고 어떤 방에 나랑 그 아저씨랑 또 그 대학생 여자랑 같이 들어갔음...

5분정도 뒤에 어떤 아줌마가 들어오더니 뭐뭐 물어봤음.

그러다가 다짜고짜 지금부터 의식거행하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지금 돈 얼마있냐고 10만원만 꺼내보라고 하심..;

나 그땐 진짜 카드밖에없어서 지갑 보여주면서 없다니까 근처에 현금인출기 있다고함ㅋㅋㅋㅋㅋㅋ

아니 뭔 조상님들 노를 삭히는데 현금인출기까지 가서 돈을 뽑아야되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카드 비밀번호 모른다, 엄마꺼다 라고 하니까 엄마한테 전화걸어보라함..ㅋㅋㅋ

무서워서 걸었음ㅋㅋㅋ 근데 엄마가 전화 안받음.. 그랬더니 그 아줌마가 코로 한숨을 쉬더니 방을 나갔음..

그때 분위기 장난아니었는데.. 울뻔했음 진짜ㅠㅠ 저 아줌마 나가면 막 남자들 와서 나 줘패는거 아니여?ㅋㅋㅋ 라고 생각했음.. 나 키도 185인데.. 운동해서 어깨도 넓고 한데..... 나 종로3가 역에서 만났을 땐 구두도 신고있어서 188은 됬을텐데 그 사람들 그런거 신경 안쓰는듯....

 

어쨋든 그 아줌마가 나갔는데 그 아저씨도 따라나갔음..

그 방에 창문도 없고.. 신고하고싶어도 대학생 여자가 보고있는데 어떻게해..........

진짜 쫄앗음ㅋㅋ 아 지금은 웃으면서 말하는데 그땐 진짜ㅋㅋㅋㅋ..

방에 뭐 무기될만한거 없나 찾는데 그냥 텅텅빔ㅋㅋ 복싱도 배워서 어떻게 2~3명까진 해볼 수 있어도

아까 여기 오면서 본 덩치 남자들은 답없음..

진짜 절망하고있는데 10분정도 뒤에 그 아저씨랑 아줌마 같이 들어왔음 방에..

그러더니 오늘은 돈 안받고 그냥 의식해주겠다하는거임ㅋㅋ

그리고 부모님 이름 말하라고 함.

내 생각엔 이 두 사람 방에 나간다음 쟤 아빠 부장검사다 뭐 이런얘기 하고 온거 같았음..

대놓고 물어보기 좀 그러니까 의식이다 뭐 한다 하면서ㅋㅋㅋ 부모님 이름 종이에 적고 그 위에 쌀뿌려야된다고 막 하면서 물어봣음ㅋㅋㅋ

아 근데 이때 나 말고 다른사람이었으면

'서울지검 부장검사정도면 인터넷 검색했을때 거의 나오는데 어떡하지 하..'

이랬을텐데 난 이 드립 시작할때부터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문제없었음ㅋㅋㅋ

외삼촌이 실제로 법학박사학위 따시고 지금 법대 교수(미국..)로 있으셔서 미국으로 연수 오시는 판검사님들 진짜 많이 만났음ㅋㅋ

그리고 그때 같이 여행도 가고 했던 분을 내 진짜 아버지라고 현실에 적용한다음 그 드립 한거임ㅋㅋㅋ

그래서 그 분 이름 말했음.. 근데 이름 말하자마자 방에있던 아저씨가 나가는거..; 인터넷 검색하러갔나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직사각형 종이에 그 실제 부장검사님 이름이랑 엄마 이름ㅋㅋㅋㅋㅋ 써놓고 쌀뿌리고 지지고 볶고 막 했음.. 그리고 5분정도 지나니까 그 아저씨가 들어오더니ㅋㅋㅋㅋㅋㅋㅋ 어떤 표정으로 그 아줌마한테 싸인같은거 보내는거 같았음..

 

그리고 그 아저씨가 하는말이ㅋㅋㅋ 학생은 우리가 그냥 돈(아 그 사람들이 특정단어 썻는데 돈말고ㅋㅋ 뭐였는지 까먹음, 참삭? 아 뭐였지ㅋㅋ 2글자였음) 안받고 의식 다 했다 나중에 또 오면 조상의식도 해주겠다면서 그땐 돈가지고 오라했음ㅋㅋㅋ 그리고 전화번호 물어봐서 알려주고..

 

그리고 방 나갔는데 대박 소름돋았음;; 거실로 보이는쪽 보니까 아까 그 덩치큰 남자 2명이 탁자에 앉아서 밥먹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ㅋㅋㅋㅋ 나 그때 진짜 소름돋았음 원래 소름 잘 안돋는데..

 

나 애써 태연한척하고 현관나갔는데 그 아저씨가 친절하게 내 구두 신발장에서 빼서 내 앞까지 갔다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현관문 열고 계단 조금 내려가니까 자물쇠로 잠긴거 열어주고.. 난 나왔음, 그리고 나오자마자 자물쇠로 바로 잠갔음.. 아 그때 자물쇠 잠기는 소리 진짜 섬뜻했음..... 마치 살인마가 나 묻어서 죽이려고 땅까지 다 파놨는데 그냥 오늘은 살려주겠다 해서 1분안에 내 눈앞에서 사라지라는 말을 한거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화가에 나오자마자 택시타고 집가서 잤음ㅋㅋㅋ......

근데 다음날 일어나보니까 부재중 전화 5통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번호ㅋㅋㅋ 문자도 와있음ㅋㅋ 전화받으세요.   늦으면 늦을수록 효과없습니다 뭐 이런식으로 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집착쩔어ㅋㅋ

나 그래서 문자로

 

"아 돈없어요ㅡㅡ 그 싸이코짓에 낼돈으로 클럽을가고말지ㅡㅡ 그때 친구기다리면서 좀 놀아줬더니 아주 신났네 얘들ㅡㅡ 우리아빠가 검사였으면 내가 그때 바로 전화해서 도와달라했겠지, 남등쳐먹고 사는사람들이 고딩한테 등쳐맞기나하고ㅉㅉ 연락하지마쇼 나 낼 미국감ㅎㅎ 그리고 보니까 사람이못할짓하는거 같은데 너네 그러다 지옥간다. 유 고우 투 헬 퍽유"

 

이렇게 보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전이어서 기억 정확히나는거 아니기때문에 딱 정확히 저렇게 보낸건 아니겠지만 저런식으로 보냈음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미국가고 대여한 폰이어서 상관없었음ㅋㅋㅋㅋ

 

ㅂ부장검사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금 키보드 치고있어요.. 하....

 

그리고 님들 진짜 도를 아십니까 이런사람들 진짜 따라가지마세요 ㅡㅡ

말걸면 그냥 무시하세요.. 정많다고 다 대꾸해주면 안됨 진짜로..

 

한달에 실종되는 성인남자만 20여명인데

진짜 장기팔리던지 어떻게 해서 없어지는 사람들도

분명 저중에 포함되있을거임..........

 

 

오 톡됬다

톡커들의 선택+오늘의 톡 메인 다 됬네ㅋㅋㅋㅋㅋㅋ

 

http://www.cyworld.com/dbxodnd90

약속대로 싸이 공개함. 그리고 여자아님 남자임ㅡㅡ

인신매매는 여자한테만 쓰는 단언가?ㅋㅋㅋㅋㅋㅋ

아 잘모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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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톡을 쓰게 된 계기임.

맨 위에 링크 된 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글임ㅋㅋ

뉴스에도 가끔 나오고함, 젊은남자들 납치해서 다리짜르거나 장기꺼내서 판 다음 시체는 바다에 버린다 함.

 

● 할머니와 버스-봉고차에 관한 얘기는 많이 알려진 편인데요..

이건 잘 안알려진 사건인데 저랑 같은 동네사는 남학생(대학생)이 길을 가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절뚝거리면서 엄청 큰 보따리를 힘들게 끌며 들고 가더랍니다.

옆에서 꼭 들어달라는 듯이.. 그래서 남학생이 들어줬더니,

할머니가 고맙다고 따진 음료수를 하나 건네는데 괜찮다는데도 계속 먹으라고 해서 마셨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음료에 약이 들어있었고 깨어난 그 남학생은 낯선곳에서 눈을 뜨고

깜짝놀라 일어날려고 보니 자기의 두 다리가 잘려 있었답니다.

그리고 1년가까이 앵벌이 집단에 감시를 받으면서 고무로 다리를 감싼채 누워

길바닥을 기어다니며 물건을 팔았답니다.

다행(?)이 부모가 일이고 뭐고 팽기치고 미친듯이 아들을 찾아다니다가 겨우 찾아서

집에 데리고 왔지만,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은 불구가 되서 돌아왔죠..

그 앵벌이집단도 무섭고 죽일넘들이지만, 얼마를 받았는지 겨우 돈 몇푼에,

할머니를 도와줄려는 착한 마음을 가진 손주같은 사람에게.... 정말 할머니들 조심합시다

 

 

 

마지막으로..

원래 톡 내용에 광고같은거 추가해달라는 글 다 무시하는데

이건 못넘어가겠음

 

무려 18년동안이나
아버지로 부터 성폭행을 당한 사연...
또한 뇌세포가 점점 죽어가는
희귀병까지 걸려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죽을 수도 있는 병입니다.
외국의 사례같아 보이지만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어려분의 무료콩이 선영씨를 살릴 수 있습니다.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34541

 

 

 

http://www.cyworld.com/dbxodnd90

내싸이 한번더ㅋㅋㅋㅋㅋ

추천수807
반대수18
베플|2011.04.13 22:46
오ㅋㅋ 처음으로 베플ㅋㅋㅋ 신기하네요 한달이 넘은 글인데ㅎ 이제야 알게됬네요 ㅎ ------------------------------------------------------------------------------------ 키 이야기나오기 전까지 여잔줄알았음...
베플ㅜㅜ|2011.04.14 00:05
옴마, 베플!? 감사하옵나이당당. 근데 이거 시도 하실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력 뒷받침 되야함. 광끼어린 표정이 관건임. 아 그리고 절대 ㅋㅋ 1초도 머뭇하는 모습을 보여선 안됨 표정을 싸아악 바꿔야함! ------------------------------------------------ 예전에 저도 항상 번화가 근처를 매일 걸어 지나갈때가 있었는데 아 매번 그 젊은 남자여자 (아마도 이렇게 짝인가봐요 ㅡㅡ) 가 자꾸 뭐 어쩌고 말을 거는거에요. 뭐 등에 쌓인 업보가 많다느니, 요새 힘들지 않냐는둥. 처음엔 "됐어요, 시간없어요." 하고 쓱 가버렸는데, 몇일 뒤에 같은 자리에서 같은 인간들이 또 잡는거임. 나를 기억 못하는지 ㅋㅋㅋ 같은 말 또하길래. "........됐어요 ㅡㅡ" 하고 또 휙 가버림.. 근데 또 몇일있다 또 잡는거임!! 같은사람이. 그 날은 존니스트 빡쳐서. 진짜 개싸이코 같은 표정으로 정색하면서 멈춰서서 연기했음. "지금 저 3번째 잡아 세우는 건데 기억 못하시나봐요. 남의 업보 해결해주실 도닦는 분들이......... 왜 저번에 봤을때부터 지금껏 계속 등뒤에 올라탄 할머닌 해결 못하셨어요...?" 하고 씨익 웃어주고 지나쳐옴. 표정 졸라 장난 아니였음 그 사람.. "네??????;;;;;;;;;;;;;" 하는데 와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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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흐밍|2011.04.13 23:08
난 185라고 말하고도 구두신었다길래 여잔줄알았는데 헐 거인이네 싶었는데..남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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