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왔습니다.
코스 조사하는데 꼬박 하루.
여행 3일
사진정리하는데 꼬박 하루가 걸리네요 ㅋ
이번에도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빨빨대면 돌아녔습니다..
같이 간 동생들은..
짜증냈지만 귓등으로 듣고...ㅋ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사진 몇장..
첫번째 목적지는 울산의 태화로터리입니다.
울산지역엔 로터리가 많더군요..
사진을 보고 반해서 꼭가봐야지
맘먹었던 곳입니다.
여행 출발전 열심히 포인트를 찾고갔습니다.
옥상이 잠겨있진 않을지..
못들어가게 하진 않을지.. 많은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활짝 열린 옥상문이
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_-
위치 : 태화로터리 미래에셋빌딩 옥상
이곳도 태화로터리입니다.
첫번째 사진 11시방향에 보면
큰 건물이 하나 보입니다.
그 건물 옥상입니다.
출입구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야 하지만
입주민이 들어갈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치 거기 사는냥 스윽..
들어갔습니다 -_-
역시 옥상문은 열려있더군요^^;;
위치 : 태화로터리 아드리아 옥상
이곳은 두번째 목적지
공업탑로터리 입니다.
공업탑은 1962년 당시 울산군이 특정공업지구로 지명되고,
울산공업센터가 세워지면서 울산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1967년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공업탑은 공사 중인지
불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아쉽더군요..
위치 : 울산공업탑로터리 한방병원건물 옥상
세번째 목적지 울산롯데백화점 관람열차 입니다.
우리나라에도 건물위에 관람차가 있는곳이 있다니 놀랐습니다 ㅎ
같이 온 동생들은 관람차 타라고 보내고
전 맞은편 건물 옥상으로 가서
촬영했습니다.
역시나 옥상은 열려있었습니다
옥상 다 열린도시
좋은도시 울산 ^^;;
여기 옥상은 난간에 올라 촬영했는데..
무섭더군요... ㅠㅠ
나중에 동생들한테 물어보니
관람차 2,000원인가?? 한다더군요
쌉니다 ㅋㅋ
위치 : 울산롯데백화점
다음 목적지는 울산대공원입니다.
울산대공원은1995년 SK(주)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110만여 평의 부지에 1000억원을 투자해
시설을 조성한 뒤
이를 울산광역시에 무상 기부했다고 합니다.
위치 : 울산대공원
첫날의 마지막 목적지 울산섬유화학공단입니다.
울산공단의 공장들은 저렇게 불이 밝혀져있습니다.
빛갈라짐을 담기에 적절합니다.
쩜팔과 망원을 사용해 담았습니다.
공단에서 포인트 두곳 정도를 더 가려고 했으나
시간이 이미 열두시가 가까워지고
춥고...지쳐서.. 포기하고...ㅠㅠ
내일 아침 일출을 보기 위해
경주 대왕암으로 이동했습니다.
위치 : 울산섬유화학공단 용연교.. 다리 위 ㅋ
한시 가까이 되서 경주 대왕암 근처에 도착했습니다.
민박집이 많을 줄 알았는데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다 불꺼져있고
딱 한군대 불이 켜져있는곳이 있었습니다.
선택의 여지도 없이 그집으로 가
숙박을 했습니다.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더군요...
이불에 곰팡이가 피어있더군요...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소리가 엄청나더군요....
깔깔깔
이 사진 두장은
그...따뜻한물 안나오던 민박집 앞에서 찍은
아침 여섯시반 즈음 찍은 사진입니다 ㅋㅋ
일출을 찍기 위해
대왕암으로 갔지만..
날이 좋지 않아.. 일출을 볼 수 없었습니다.
일출을 기다릴때
아주머니 한분이 오셔서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봅니다.
무슨생각 중이신지....
이 날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가 꽤 높았습니다.
요게 대왕암입니다.
200미리로 당겨찍었습니다.
일출을 어디서 담을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해무와 함께 담은 대왕암 일출사진에 반해
그래 바로여기야!!!!!!!
하고 왔지만
저를 기다리는건 갈매기 나부랭이들뿐....
해는 저렇게 올라오더군요...
대.
실.
망.
.........
바로 다음목적지로 이동합니다.
이름모를 등대가 있는 해안입니다.
사진찍는 분들이 몇분 보입니다.
유명한 포인트인가 봅니다.
저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네비에 '쿠페모텔'이라고 치면됩니다
모텔 뒤쪽 길로 내려가면 바로 해안입니다.
다음 목적지는
석굴암이었습니다.
석굴암 촬영이 금지되어있어
이곳에서 찍은건..
다람쥐..
황금잉어빵...
바가지...
...뿐이네요..
석굴암에서 십분정도 거리에 불국사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1-2학년 즈음 온걸로 기억나니
거의 이십년만에 왔습니다.
불국사는
일출과 석굴암을 담지 못해
실망하고 있는 저를 달래주더군요 걀
누구나 한번즈음은 와봤을법한
불국사는
95년에 석굴암과함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눈이 무섭네요 ㅋ
국보 21호무영탑과 20호다보탑
십원짜리 동전에도 등장해
친근하죠...;;
전에 일박이일을 보니 경주투어 스템프를 찍더라구요..
불국사에도 있길래
한컷.
이제겨울..
내년봄엔
화사하게 목련꽃이 피겠죠..
초등학교때
방학 탐구생활에
저 목련을 따다 붙이라는 과제가 있었어요..
저거 따러 동네 돌아다녔던 기억이나네요..
철 모르는 개나리같으니...
경주 삼릉입니다.
빽빽하게 들어선 소나무들이
멋진곳이었습니다.
안개끼면 더 멋질듯 하더군요..
맘에 들었던 점은 입장료 무료!! 무료!! 무료!! -_-
경주박물관에 있는
선덕대왕신종(에밀레종)입니다.
종을 만들때 아이를 산채로
넣어 종소리가
아이가 엄마를 부를때 나는 소리와 비슷하다는
설이 있답니다.
안내판에 종의 성분분석을 했지만
사람의 인체성분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나와있었습니다.
경주에 유명하다는 황남빵을 사러갔었습니다.
평일임에도 장사 잘되더군요...
.....부럽
다음 목적지는 경주의 마지막 코스
안압지입니다.
야경이 멋지다하여 저녁시간으로 코스를
짰습니다.
추운날씨에 계속돌아다녀서인지
이즈음 부터 많이 피곤했습니다.
그래도 언제 또 와보겠냐는 마음으로
열심히 ㅋㅋ
안압지를 마지막으로
부산으로 바로 이동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장산에 올라
광안대교를 찍어보려했으나
산행왕복 두시간정도를 할애하기엔
시간도 촉박하고..
몸도 피곤해..
..
.... 이번에도 빌딩을 찾아 해맸습니다.
센텀시티에 광안대교 S곡선을 담을 만한 위치에 빌딩이 두개가 있더군요
리더스마크 빌딩과 트럼프월드 빙딩이었습니다.
먼저 리더스마크 빌딩으로 갔습니다.
역시.. 비밀번호 인증을 해야했고..
데스크에 관리자분도 있었습니다..
잠시 고민했지만..
역시 입주민인냥.. 다른사람이 들어갈때
당당하게 들어갔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44층에 도착후
옥상으로 갔습니다.
문이 열려있었지만..
옥상이 이런구조로 되어있어..
전혀 촬영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옥상찍고 내려왔습니다 깔깔 -_-
내려오는 길에 억울해서 44층 끝으로 가니 유리넘어로
광안대교가 보이더군요... ㅠㅠ
이거라도 찍어야지 하고 유리넘어로 광안대교를 담아봤습니다.
빌딩에서 내려와...
여기서 포기할수없지 하고
바로 트럼프월드 빌딩으로 갔습니다.
거긴 데스크를 통과할수없는 구조였기에..
안내데스크에 가서
무섭게 생긴 정장입은 아저씨에게
정중히 부탁드렸습니다.
용 : 저 죄송한데 옥상에 올라가 사진촬영좀 해도될까요??
아저씨 : 죄송하지만 안됩니다.
용 : 10분만... 아니 5분만 할게요...(비굴한표정)
아저씨 : 요즘 옥상문이 다 잠겨있고 제가 관리를 하는것도 아니기에.. 어떻게 해드릴수없네요..
용... 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망하고 있을때..
트럼프월드빌딩 옆쪽으로 공사중인 빌딩이 보였습니다.
15층정도로 보였는데..
올라갈 수 있을거 같더군요...
공사현장 인부숙소를 지나 몰래 들어갔습니다 -_-
계단을 오르기시작했습니다.
10층즈음에 입질이 오기시작했지만..
광안대교를 볼수도 있어!!!!!!!!!!!!!!!!!!!!!!!
하는 생각에 헐떡대며 올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_-
옥상에 도착하니
가슴정도높이의 난간이 있더군요...
기어올라 보니 광안대교가 보였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 높은빌딩이 아니여서
원하는 그림은 아니었지만
이게 어디야...하며...
찍기시작했습니다..
사진몇장...ㅋ
난간위에 엎드려쏴 자세로
부들부들 떨며 찍은 사진들입니다...
내려와서 생각해보니
내가 미쳤나... 이런생각도 들더군요.... 걀 -_-ㅋ
뜀박질하는 심장을 진정시키며
바로 해운대 마천루를 찍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해운대 누리마루 주차장에서 촬영한 마천루입니다.
주차장에 물이 고이면 멋진반영을 찍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갔을때 주차장에 물은 한방울도 없더군요 ㅋ
그래도 바닷물과 함께 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여행 중
마천루 사진들이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누리마루 주차장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입니다.
번들로 당겨 찍었습니다.
누리마루주차장에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BEXCO건물이 나옵니다.
광안대교를 배경삼아 한컷!!!
--------------------------------------------------------------
지금 보니 애시당초 RAW로 찍었으면
암부와 하이라이트 날라가는 부분을
조금씩은 살릴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제일 많이 남는 사진이네요.
둘째날 모든 일정을 마치고
광안리에 있는 민락어민활어회센터에가서
회를 샀습니다.
부산의 다른곳에 비해 회가격이 많이 싼듯합니다.
회를 싸게 드시고 싶으시면 궈궈....
소주와함께 회를 폭풍젓가락질 하고
기절했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태종대로 이동
일출을 담으려 했지만
늦잠을 잤고.. 태종대는 포기..
코스를 바꿔 기장 용궁사에 갔습니다.
해안근처 절벽에 절이 있습니다.
신기합니다.
이름도 신기합니다.
용궁사랍니다 ㅎㅎ
부산의 마지막코스는 만덕동입니다.
레고모양의 집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곳입니다.
귀엽습니다.
맞은편의 유림노르웨이숲 아파트 제일 윗층에 올라 촬영했습니다.
아파트 출입시 경비사무실에
출입기록을 해야하며
경비아저씨께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친절하게 해주십니다.
만덕동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태극마을에
가보고 싶었지만
서울에 눈이 쏟아진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올라왔습니다.
사진 올리고 글쓰다보니
너무 길어 지쳐서
대충대충 쓰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