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 1월에 아이의 수술로 어린이보험에서 수술비와 입원비를 청구했었습니다.
설계사를 통해 지난 2월9일 보험금 청구를 해서 11일에 45만원의 보험금을 입금받았습니다.문자로 통보받았습니다.입금되었다구요.
그후로 잊고 있다가 3월초에 증권정리를 하다가 아이보험금의 출처를 찾아보았는데 도무지 45만원이 나오질 않아 설계사에게 문의를 하였습니다.
며칠이 지난후 설계사를 통해 들은 말에 황당함을 금치못했습니다.
분명 저는 제 아이이름으로 진단서를 끊어 제출했는데 주피가 아이가 아닌 저로 처리가 되어서 보험금이 나갔다는것이었습니다.
제 아이이름으로 처리가 되면 54만원의 보험금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잘못된부분 처리해서 나머지 입금해준다고 하고 한달이 흘러도 소식이 없어 답답한 마음에 다시 설계사에게 문의를 했더니 아직도 처리를 해주지 않았느냐며 지점에 확인해보겠다고 했습니다.그리고 또 며칠이 지나도 답이 없길래 담당자를좀 알려달라고 했습니다.어느 지점에 심사팀에 이모씨를 알려주더군요.
전화를 해서 이름을 밝히고 어떻게 되었느냐 물었더니 그거 자기는 모른다고 지점에서 연락이 안갔느냐며 그쪽으로 연락을 하라고 하더군요.
지점에서는 그쪽에서 처리한다고 하고....결국 그들은 저를 공던지듯 이리저래 던지고만 있고 지금 두달이 지나도록 보험사에서는 저에게 사과의 말한마디도 없습니다.
두달전에 보낸 45만원을 입금하면 취소처리하고 다시 심사해서 처리를 해준다고 하더군요.두달전에 보낸돈이 지금까지 남아있겠습니까?이미 병원비 계산에 다 소모했지요.
보험사에선 고객의 보험료로 운영해나가는곳입니다.어찌 가만히 앉아서 받아먹기만 하려고 하는지 화가 납니다.자기들의 실수도 고객이 먼저 알았고 또 고객더러 돈을 다시 넣고 받기를 기다리라는것입니까?
아직도 그들은 저에게 한마디 사과도 없고 민원으로 처리하라고 말하네요.
고객은 보험들기 전에만 왕입니까?보험에 가입과 동시에 저~밑바닥 개똥만도 못한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일을 당하고 나니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타 보험사에서도 보험금 지급시 이런 형태로 고객에게 통보를 하는것같은데 맞습니까?
그런데 과연 총금액만 덜렁 보내주면 고객이 이런 착오가 있던들 알까요?
해서 생각해 보건데 앞으로 보험금 지급시에는 지금 내용을 일일이 나열해서 정리해
보내주면 이런 착오는 없지않을까합니다.
아무개 고객 보험금 지급내용.
ㅇㅇ 보험- 수술비 1종-20만원,입원비 -일당2만x5일 10만원
ㅁㅁ 보험 -수술비 1종-30만원,입원비-일당1만x5일 5만원
총 보험금 65만원 지급합니다...
뭐 이런정도만 해도 고객은 충분히 잘 파악할것입니다.
불필요한 대출전단,인사말같은거 고객은 그리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처리를 잘 해주셔야 보험사를 믿고 평생을 가는거 아닙니까?
힘없는 사람은 늘 뺏기고 못받기만 하고
힘있는 자들은 늘 안주고 빼앗기만 하는세상같아 정말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