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 처음 써보네요 ![]()
요즘 톡에 보기 좋은 글들이 많아서 읽는 저도 정말 즐거워요
특히 '왕따였던 날 ~~' 이 분 연애담이나 버스 훈남 이야기 .. 두근두근 ![]()
올해 21되는 평범한.. 어쩌면 평범 이하일수도 있겠네요.. 슬프지만..
지금 해외에 나와있습니다. 한국만큼 빠른 인터넷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속도의 인터넷을 즐기고 있어요.
여기서 대학을 다니고 있거든요.
제가 할 얘기는.. 음.. 재미없다고 뒤로가기 누르실 분이나.. 찌질하다고 악플 달 분도 계실지 모릅니다.
그래도 오늘 펑펑 운 걸로 이 일 털어내고 힘내서 살려고 해요...
여기서 기운 났으면 났지 스트레스 받아서 가고 싶진 않거든요...
악플은 정말 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도 좀 아프지만.... 힘내서 GO ! ![]()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해외에 처음 나갔습니다. 거기서 1년 정도 학교를 다니다 한국에 가게 되었죠...
제가 진도를 못따라갈까봐 저희 엄마는 1년 낮춰서, (제가 빠른 91이거든요) 중 1 입학을 시켰어요.
제가 가게 된 학교는 정말... 어우 ~~ 무서운 애들이 좀 있는 학교인것 같았습니다... 하여튼 새학기부터
전 매우 의기소침해 있었고...
전 다른 애들이 먼저 다가와 주길 바랐지만, 이미 끼리끼리 모여 지내더라구요
거의 혼자 다니게 되거나, 반에서 왕따였던 여자아이와 다니거나 그랬어요...
그러다 한 여자아이, S라고 하겠습니다... S가 저한테 말을 걸어왔습니다.
매점가서 뭐 사먹게 돈 빌려달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해지고 싶었던 저는 안갚아도 된다고 하며 그냥 사먹으라고 줬어요 !
아마 5백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
어찌어찌하다 S는 다른 애들이랑 친해지는 것에 실패했는지... 저한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S랑 다니게 되었구요. S는 ... 글쎄요... 얘를 진정한 친구라고 할수 있었는지.. 참.
이런 앨 구분 못한 저도 참 !! 신체검사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 가슴이 짝짝이라고 했습니다...
놀란 저는 "짝짝이라고?" 되물었지요. 솔직히 큰 소리로 물어본것도 아니에요...
걔한테 들릴 정도로만 말한건데...
"닥쳐 ㅆㅂ년아"
헐,,,,,,,,,,,,,,,,
솔직히 기분나쁘고 상처받았지만 내색안하고
"아 ㅋㅋ 미안..."
이러고 넘어갔어요...
저희 반에는 기가 센 여자애들이 있었어요 ~ 하아.....
지금도 일기장을 보면 93년생이 제가 게임(왜 그... 뭐지 한명이 다리 벌리고 서있고 그 앞에 애들이 줄줄
이 머리 처박고,,, 또 다른 애들이 달려와서 그 애들 등에 타고 서있는 애랑 가위바위보 하는거...) 그거 머
리를 잘 못처박는다고 제 머리를 때리고 ~ (진짜 너무한다...)
M이란 애가 있어요... 걔가 그 기센 여자애들 사이에서 리더급이었어요 ㅋㅋㅋㅋ
저흰 아무 잘못도 한게 없는데 걸어가는 저랑 S 뒤에 대고
"ㅆㅂ년들"
이러더라구요...
하여튼! M은 그렇게 다른 기센 여자애들 위에 군림하는 존재로 학교생활을 하는 듯... 했으나!
몇 달 후에... 반에서 보이는 광경은
M이 그 기센 여자애들 앞에 무릎꿇고 두손으로 싹싹 빌면서 미안하다고 하고 있는....
M이 워낙 4가지가 없어서 그 여자애들끼리 M을 퇴출 ( ㅋㅋ; ) 시키기로 했나봐요.
M은 그제서야 분위기 파악하고 미안하다고 비는 거구요...
기센 여자애들은 절대 받아주지 않았어요 ...
그렇게 M은 ㅆㅂ년들 이라고 욕했던 저희한테 붙게 되었습니다 !
처음에 M싫다고... 저랑 S는 서로 그랬어요... 누가 좋아하겠어요...
다른애들이랑 그렇게 저희 욕을 했으니까요...
근데 어느순간 M은 자연스럽게 ~ 저희랑 어울리게 되었습니다.
결정적인 요인은 이것인것 같습니다 !
저희 엄마는 공기좋은 곳으로 이사를 가고 싶어 하셨어요. 원래 살던 곳은 아파트였구요.
전학이 거의 확정되는 것 같아서 저는 S가 걱정이 되었어요. 제가 가면 같이 다닐 애가 없으니까요...
S가 걱정된 저는 S에게 제가 전학 갈 거 같단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M이랑 더 친해지게요...
근데 지나고 보니까 완전... 하아 ~~ 오지랖도 그런 오지랖이 없었네요.
기센 여자애들은 한번 M을 싫어한 뒤론 계속 싫어했는지, M한테 돈빌려달라고 하고 M이 없다고 하면
일부러 M들으라는 듯 "쟤 빌려주기 싫으니까 없는 척 하는거야" 이렇게 말하구요... 전 M 이 걱정되어서
옆에 같이 서있던 S에게 M한테 말하지 말라고 하고... 솔직히 그땐 그 애들이 친.구. 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친구라기엔 애들이 참... 저한테 이상하게 굴긴 했어요 ...
저한테 나름 잘하던 S가 M이 같이 다니게 되면서... M이랑 둘이서 저를 좀 골탕먹이는 듯한...?
제 교복 셔츠를 숨겨놓고 달라고 하는데도 안주거나... (친한 친구들끼리 장난친다는 걸 몇년전에야 겨우
이해했어요... 그 때 그 애들은 그런게 전혀 아니었어요. 둘이 편먹고 저를 괴롭히는 느낌...)
저때 솔직히 열받아서 "ㅆㅂ년아 달라고" 이랬습니다.
그 한참 뒤로~~ T라는 여자애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 T라는 애는 S랑 친구에요.
저희랑은 다른반이었구요.
아 지금도 다 기억나요... 동생이 게임하다가 전화받아서 저를 바꿔줬는데...
S랑 M이 저랑 다니기 싫다고 그랬다는 거예요 !
이건 무슨 청천벽력같은 소리인가.....
솔직히.. 정말 솔직히 얘들한테 잘못한게 없었거든요. 갑자기 이게 무슨 소리지? 싶었는데...
T가 말하는게 귀로 들어오지 않았어요.. 정말로 전혀 ~ 요... ㅠㅠ
그런 애들이라도 저같이 친구 없는 애의 학교생활엔 없어선 안될 애들이었거든요.....
아,,, 하여튼 그 뒤로 제가 알았다고 하고 끊은 걸로 기억해요...
안방 침대에 누워서 이불 뒤집어쓰고 우는데 동생이 또 전화를 받으라고 해서 받았어요. 받으니까 얘가 좀
당황한건지 황당해하는건지...
"너 울어?"
이러는 거에요.
그거에 제가 뭐라고 답했는지는 기억 안나네요... 이게 6~7년 전 일이니까요.
하여튼 저랑 T랑 말하다가 T가 갑자기
"너 S한테 ㅆㅂ년이라고 했다매? ㅆㅂ 뜻은 알고 그러는 거야?"
![]()
아니 그게 그냥 욕이지... 뜻도 있었어...?
그리고 나도 당한게 많은데 왜 나만 나쁜년인것 마냥... 휴...
그 대화중에 요거만 확실하게 기억나네요 지금은 .... ㅠ_ㅜ.....
그렇게 제가 잠깐 혼자 다니다가 ! 기 센 여자애들이 무슨 일인지 제 편을 들더라구요...
S랑 M욕을 하면서... 체육시간에 자기들이 모여있는데에 절 오라고 하구... 완전 S랑 M은 아웃싸이더...
그 둘이 그것 때문인지 다시 저랑 어울리게 되었어요 !
전 진심으로 화해(뭣때문에 저랑 안다닌다고 한건진 모르겠지만 ) 한 걸로 생각했어요.
그러다 저희 엄마가 제 친구들 맛있는거 사주신다고 하더라구요.
피자랑 중국집중에 고르라구요. 전 피자보단 그래도 중국집(동네 중국집같은데가 아니구 약간 고급스러운
데였어요) 가서 먹는게 애들도 좋아할 꺼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중국집 데려가 달라고 했지요.
그 얘길 애들한테 말하니까 (저 말할때 어찌나 들뜨고 뿌듯했는지.... 지금 생각하면 참... ㅠㅠ..)
S가 T도 가도 되냐고 물어봐서 전 된다고 했어요 !
그리고 문제의 당일.... 제 닉네임이 4만원이 된 사건이 일어나요...
여러분은 중국집가면 뭐 드세요? 전 무조건 자장면 먹어요 ! 자장면이 정말 좋거든요.
그 땐 다른 사람들도 다 자장면이랑 탕수육 좋아하는 줄 알았어요 ㅎㅎ
그냥 피자나 시켜달라고 할걸.....
저, 저희 엄마, S, M, T 이렇게 다섯이서 테이블에 둘러 앉았어요.
엄마가 애들을 보고 웃으시면서
"너희들은 뭐 좋아하니? 우리 OO이는 자장면이랑 탕수육 좋아하는데~"
이렇게 물으시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그 때 엄마한테 더 잘할걸..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하여튼.. 애들이 뭐라고 했는지는 생각이 안나고
자장면 하나씩 시키고 탕수육을 시켰어요 !
그렇게 먹고 엄마가 저희 먼저 내려가 있으라고 하구 계산을 하시는데 애들이 안내려가고 좀 머뭇대더라구요...
그땐 왜저러지... 싶었는데... 다음날 되니까 알았어요 ^^
학교에 가니까... S랑 M이 얘기하는 게 들리는데 언뜻 ".....4만원" 이런 말이 들리는 거에요...
잘못 들었나.... 싶었는데 몇번 더 들리더라고요 ^^;;
제가 그날 엄마한테 보낸 메일이에요... 다음날은 더 참기 힘든 일이 일어날 줄 모르고요..
그 다음날... 애들이 초등학교 화장실 (그 중학교가 초등학교도 같이 있어요...) 로 절 불렀어요.
셋이서 절 세워두고 그 중에 제일 기가 센 T가 저한테...
그냥 이미지 첨부할게요... 제가 집에 와서 병원(엄마가 간호사세요)에 계신 엄마한테 보낸 메일이에요.
네 저희 가족... 은 중국집 가서 코스요리도 못먹어봤습니다. 저희 엄마는 할아버지 반대 무릅쓰고 공부 열
심히 해서 간호사 되신 분이구요. 혼자 힘으로 저랑 제 동생 키우셨어요. 그럴 형편이 안되었지요.
T의 어머님은 어린이집인지 유치원인지 하여튼 그런 시설의 원장님씩이나 되셔요 ^^
그런 분이 5명이서 고급식당 가서 4만원 나온 자리에... 귀한 따님이 계셨다니 무척 기분이 상하셨나 봅니다...
어떻게 양육하시면 초등학교 4학년짜리 여자아이가 반친구머리를 때려 찢기까지 할까요?
그 얘길 꺼내면서 S가 T에게 저를 리코더로 때리라고 말한 적도 있어요... 제가 듣는 앞에서요..
돈 돌려주라고 한 건 더 가관이었습니다... 어떻게...
돈을 얼마나 많이 벌길래... 저런 말을 했을까요..?
저희 엄마가 그 애에 대해 딱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그 엄마에 그 딸이다"
혀 깨물고 죽어버릴 것 같다라니... 그딴 말 듣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얘기 들으면서
'아 이것들은 내가 뭘 하든 화해할 생각 따윈 없었구나. 그냥 자기들도 남 괴롭히는 걸 해보고 싶었던 것
뿐이구나...'
하는 생각만 들었어요...
다음날은 빼빼로데이였어요.
아침에 학교 가니까 S가 저한테 "너 빼빼로 안 사왔지?" 이러는 거에요...
그딴 말 해놓고 그걸 받고 싶을까요?
3교시 국어시간에 책 읽고 독후감 쓰는데 S가 와서 "너 구운몽 내용 다 알아? 알면 다 쓴 다음에 나 좀 보여줘." 너무 어이 없었어요...
솔직히 제가 공부를 잘 하는 편이었어요. 그래서 선생님들이 예뻐하셨어요... 수학 쌤은 저보고..ㅋㅋ
"OO이는 공부도 잘하는데 이름까지 예쁘네~?" 할 정도... ㅋㅋ
저것들이 질투나니까 그 쌤 말 따라하면서 저 비꼬고 그랬어요...
같은 반 남자애들 중 한명은 M이랑 S한테 니네보단 OO이가 낫다고, 무슨 자리 바꾸기였나 조 되는 거였
나 할때 그랬대요 ㅋㅋㅋㅋ M한테 들었어요. 완전 열내면서 말하더라구요
여튼! 빼빼로데이날에
M은 2교시 사회 시간에 선생님 오시기 전에
M - "너 왜 혼자 다녀?"
저 - "너네 나랑 다니기 싫은 거 아니야?"
M - "너는 왜 T가 뭐라고 하면 아무말 못하면서 우리가 뭐라고 하면 대답해?"
헐....
그럼 물어보질 말든가 ![]()
위 내용들은 제가 엄마한테 보냈던 메일을 보고 적는거에요... 아무리 기억력이 좋아도 저렇게 사소한 건 기억 못하거든요...
저러고 나서 조퇴해서 집에 갔는데 S가 전화를 4번이나 하더라구요? 당연히 안받았어요...
그러니까 또 M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그것도 안받았어요...
또 무슨 말을 지껄여서 절 괴롭히려는 거였는지...
저 날부터 이미 전 해외로 갈 준비를 시작했어요... 근데 그 다음날엔 도저히 못가겠더라구요...
그런 쓰레기 같은 애들한테 더이상 괴롭힘 당하기 싫었어요. 무서웠어요.
아침에 헛구역질까지 일부러 손가락 넣어가면서 엄마한테 학교 가기 싫다고...
엄마는 제가 답답하니까 화내시고... ㅠ.ㅠ... 결국 엄마가 학교 가셔서 제 짐 다 챙겨오셨어요...
듣기로는 M이랑 S가 다 제 잘못인것 마냥 선생님과 반 애들한테 말하고 다니는 것 같더라구요...
반에서 좀 말썽쟁이? 그런 남자애랑 예전에 한창 유행하던 버디버디로 대화했었거든요...
아 이걸 뭐라고 해야 되죠...
정신 병원? 까진 아닌데... 그냥 상담사 분이 간단한 테스트? 같은거 하고 상담해주시는 거에요.
거기도 갔었어요... 약도 타구요... 먹으면 입술이 말라붙고 잠이 쏟아지더라구요...
그땐 막연히 사는게 너무 우울했고... 그냥 뛰어내릴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근데 정말... 죽는 건 무서웠어요.
그래서 살기 싫어도 억지로 살았구요. 그래서 21살도 되었네요 ^^
(근데 해외 나가고 나서 제가 버디버디 들어가니까 S가 대화를 걸었어요... "야 너 해외 아니지? 안갔으면서 간 척 하는거지?" "아니거든? 진짜 왔거든" 지 혼자 딸리는 기분인지... M을 초대하더라구요 ㅠ.ㅠ 겁이 난 전 "나 나간다"이러고 황급히 버디를 종료했어요...)
아 갑자기 며칠전부터 S랑 M이 계속 제 머릿속을 휘젓고 다니는 거에요.... 우울해지게...
그래서 미니홈피 찾아서 들어갔는데 헐 이럴수가... 정말...
OH MY GOD
S에게 남자친구가 생긴겁니다... 헐... 당신이 아는 지금의 S는 옛날과 정말 다르단다...
중 1때의 S는 앞머리 없고 올빽... 볼과 턱, 이마... 아 얼굴전체네요.... 여드름밭... 이런 말 하긴 싫지만
이청아를 아주아주 조금 닮았어요... 정말 조금... 이청아씨 죄송해요 ^^;
제가 엄마가 쓰던 폰을 그냥 쓰기로 되었는데 그폰이 자기폰이랑 똑같다고 그냥 다른폰 쓰면 안되냐고 할
정도로 정말 못되처먹은 애에요 !!! 아 그런 애랑 사귀다니... 안되셨음.... ㅠ.ㅜ
M 홈피 가보니까.... 썰렁하대요.... 사람검색할때 뜨는 사진을 보고 M이란 걸 알았어요...
강동원 결혼식 가서 엉엉 울겠다던 M ^^;;;;;;;;;
M한테 미안한 점 하나... 저한테 뜬금없이 자기 고칠거 없냐고 하더라구요...? 전 고민하다... 코 라고 해줬
어요.... M의 코는 서경석 아저씨의 화살표 모양 그것과 닮아 있었거든요... 생각해보니 자기 성격 고칠거
없냐고 물어보고나서 저 트집 잡으려고 했던 거였던 거 같네요... 미안해 ~ ![]()
니들 사진 올리려다 참는다
20살때 동생에게 들은건데요.. 그 때 제가 생각해도 제 동생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집으로 계속 전화오는 S랑 M전화 받아서 전화하지 말라고 욕했대나 뭐랬대나? 했대요.ㅋㅋㅋ
근데 얼마 전에 들은건데 그때 S랑 M이 제 동생을 때렸다고 합니다...
지금이야 제 동생 키도 저보다 훨씬 크지만 그 땐 꼬꼬마였거든요... ㅠ.ㅠ
지금은 무럭무럭 커서 ! 학년에서 제일 괜찮은 남자애라고 여자애들이 그랬대요 ㅋㅋ (비록 누난 여전히
찌질하지만 니가 자랑스럽다) 소위 말하는 쎈척 안하고 찌질한 짓 안해서래요. 얼굴 나름 괜찮음 !
학년에서 젤 이쁜 여자애랑 사겨요 > <
저요? ㅋㅋ 전 예쁜 편이 아니에요... 너무 안타까워요. 가슴 아파요.... ㅠ.ㅠ
근데 그런 저에게도 정말 ! 너무너무 괜찮은 애가 생기려고 해요.
저한테 먼저 다가와서 저한테 먼저 연락하고 어디 가자 그러고 !
근데 얘.... 좀 잘생겼어요... 제가 좀 순정만화 스타일 남자애 좋아하는데 ... 얘가 그래요... ㅠ.ㅠ
어떡하죠... 혹시 절 갖고 노는거면.... 근데 해맑게 아는 동생들이랑 바닥에서 뒹굴면서 노는거 보면 그런
애 같진 않구요... ㅋㅋㅋㅋ
아 일단 왕따 얘기 끝낼게요... 사실 쓰면서 정말... 소리내서 펑펑 울었음............
갑자기 학교 가서 제 침 챙겨올때... 저희 반 애들이 다 미웠다는 엄마 메일이 생각나면서 엄마한테 너무너
무 미안해지는거에요... 그것 때문에 더 울고...
더 이상 약 안 먹어요 ! ^^
정말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습니다. 가식없고 정말 순수하게 우정으로 똘똘 뭉친 아이들!!
싸랑해
ㅋㅋㅋㅋ
지금 왕따인 분들 힘내세요... ㅠ.ㅠ 비록 전 맞거나 한건 아니지만 정신적으로 많이 얻어맞았어요...
그래도 오뚝이처럼 벌떡 ! 일어나세요... 자살 생각 제발 하지 마세요... 그냥 죽으면 끝나는 것 같지만 그게 아니에요... 주변 사람들 힘들어 할꺼에요... 힘들어 할 주변 사람들이 없다구요...? 조금만 참아주세요.. 견디고 나면 그 때 일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웃어 넘길 때가 올거에요... 그 순간만 버티면 돼요. 제발 부탁이에요... 그래도 자살 생각이 사라지지 않나요...?
제가 잡지에서 본건데요...
자살하면 혼이 계속 헤매다 환생을 못한대요
저 이말 듣고 정신차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