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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우리가족 웃긴얘기 해드리겟쑴ㅋㅋㅋㅋ

우와 |2011.04.17 15:04
조회 312 |추천 0

 

그냥 예전에 있었던 일인데 웃고 넘기기 아까워서 톡 써보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음씀체써도 이해 바래용케케

 

 

 

 

1.  내 동생

 

#1

 

저는 24살임. 저에게는 이제 중학교 올라간 남동생이 하나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평소에 말이 엄청많음. 제가 얼마전에 동생방 들어가서 5학년때 반 친구들이 써줬던 롤링페이퍼 훔쳐봤는데

 

거기에 주로 여자애들이 '너 너무 시끄러워' '노홍철 같아' '6학년땐 너랑 같은반 되기싫어' 라던지 악담이 엄청많았음. 

 

 

 

초딩때는 남자vs여자니 그렇다 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작년 내동생 12살 초딩 5학년일때 울집아파트 앞에 초딩학교 공사가 한창이였숨.

 

그래서 맨날 망치소리 들리고 시끄럽고 그랬음.

 

어느날 내 동생이랑 엄마랑 거실에서 밥을 먹고있는데 그날 따라 소음이 크게 들렸나봄

 

 

 

 

엄마:"아이고 시끄러워 오늘따라 왜 이렇게 망치 소리가 크다니."

 

 

 

 

 

내동생: "어제 월급 받았나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때 내동생은 초딩학교 5학년 이였음 ㅋㅋㅋㅋㅋ애늙은이 같은 소리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울 집위치는 아파트 단지가 모여있음.

 

아파트 단지 사이로 길이 나있는데, 엄청 길게 쭉 나있음ㅋㅋㅋㅋㅋㅋ공원도 연결되있고 암튼 뭐 그럼.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길임. 사람들만 다니게 해놔서 오토바이나 차는 못다니는 길인데

 

배달오토바이는 그냥 그거 무시하고 막 다님.

 

어느날 내동생이 밤에 엄마 심부름인가 뭔가로 자전거 타고  밖에 나감.

 

앞에 언급한 그 길을 지나고 있는데

 

저 멀리서 배달오토바이가 라이트를 엄청 밝게 키고와서

 

내동생이 눈이 부셔서 앞을 잘 못보고 휘청거렷음.

 

내동생은 짜증을 엄청냈음. 복수해준다고 화를 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담에 기회가 찾아왔음 밤에 심부름 하러 나가게 된것임.

 

자전거 타고 나가면서 울집에 진짜 밝은 손전등이 있음

 

그거 숨기고 들고가다가 앞에서 오는 배달 오토바이에게 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토바이도 휘청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내가 자기방에서 공부한다니까 책상도 치워주고 쪽지도 써놓는 착한 동생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지난 사진이지만 내동생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울 언니

 

 

#1

 

 

이건 울언니가 겪은일임ㅋ

 

 

울언니가 집에오려고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오고 있었음.

 

그 버스를 타고 집에오려면 20분 정도가 소요가 됨.

 

중간쯤 오다가 갑자기 어떤 할아버지가 탑승하심.

 

갑자기 차비로 병맥주를 기사아저씨에게 주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그 기사아저씨가 엄청 까칠했다고 함.

 

 

 

 

기사아저씨: 아 아저씨 이게 뭡니까. 운전하는 사람하는 사람한테 맥주를 주면 어떡해요!!!!!!!!!!!!?

 

병맥할아버지: 걍 먹으면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언니 성격이 원래 개 씨크한테 거기서 입꼬리 씰룩씰룩거렷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쿨하신 명맥할아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아저씨도 황당하셨는지 씩씩거리셨지만 할말을 잃으셨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있다가 그 병맥할아버지가 하차하시고 버스가 출발하는데

 

기사아저씨가 받은 병맥이 급출발에 승객들 쪽으로 데굴데굴데굴 굴러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아줌마가 줍더니 잠시 고민을 하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기사아저씨다시드려야 하나 걍 버려야하나.. 고민하시는 것 같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슬며시 쓰레기통에 넣었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아저씨 드렸으면 기사아저씨 화돋굴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언니랑 나는 2살 터울이 나는 자매임. 내가 대학교 1학년인가 2학년인가.

 

집이 시골인지라 올라와서 언니랑 같이 자취를 햇음.

 

어느날 집에서 난 티비를 보고있었고 언니는 컴퓨터를 하고있었음.

 

티비를 보다가 갑자기 쥬스가 먹고싶어서 바닥에 컵을 놓고 쥬스를 따랐음. 것도 고봉으로

(컵 가득).

 

근데 내가 평소에 좀 덜렁거림.

 

그래가지고 쥬스를 발로 건드려서 엎지른것임....................................ㅎㅎ.ㅎ.ㅎ.ㅎㅎ...

 

언니눈치보다가 휴지로 잽싸게 닦음.

 

잔소리들을까봐 그 휴지뭉치를 변기에 넣고 내렷음.

 

몇분있다가 언니가 화장실에 갔음 근데 한참지나도 안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그때부터 웃기기시작했음

 

휴지때매 변기가 막혔구나 생각이딱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기 막힌줄알고 끙끙대고 있는 언니 생각하니까

 

개웃음이 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참뒤에 언니가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옷을 주섬주섬 꺼내 입는거임 그래서 내가

 

나: 언니 왜 어디가게?

 

언니: .....응 뚫어뻥 사러가야대 변기 막혔어 ㅡㅡ..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ㅋㅋㅋㅋㅋ다녀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며 모른척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랫더니 뚫어뻥 사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기뚫어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언니가 변기 뚫어놓고나서 언니 그거 나땜에 그런거라고 햇더니 자기도 웃긴지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내일 올때 벌로 쥬스 사오라고 하면서 쥬스인증 안하면 안들여보내 준다고함.

 

 

그래서 그담날 쥬스를 사오고 집 벨을 눌럿음. 그리고 쥬스를 들고 이쁜척을 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보라고

 

 

응답이없길래 자나? 하고 또 벨을 누르고 복도에서 예쁜척하며 쥬스를 이리저리 흔들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응답이 없음 그래서 문 따고 들어가니까

 

아무도없었음 ㅡㅡ........................ 울집엔 고양이를 키우고있었는데

 

 

 

 

 

우리 고양이가 날

 

 

 

 -┎  이렇게 처다보고있었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울집고양이 사진임....)

 

 

이건뭥미???????????????하듯ㅋㅎㅎㅋㅎㅋㅎㅎㅎㅎ..

 

언닌 나가고 없던것임

 

 

 

나혼자 복도에서 그 쌩쇼를........................ㅡㅡ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언니가 나 골탕먹이려고 이랬나 생각이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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