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언니오빠동생분들!!
이제 눈앞에 20살이란걸 두고있는 뇨자에요ㅠㅠ
매일 판을 보면서 왠지 써보고싶은데 용기가 안나서
못써보다가 한번 써보게되었슴다!ㅋ
그럼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한명있어요ㅠ
저랑 동갑인데요
삼년내내 같은반이었거든요
1학년때도 같은 반이었나본데
별로 안친해서 몰랐지만
2학년 올라와서 조금씩 친해지면서 알게됐어요ㅎㅎ
애랑 친해지고 보니 애가 참 착한게 괜찮은 애 같은거에요
그래서 점점 호감이 가고 점점 왠지 눈이 가길 시작하는거에요ㅠㅠ
어느날 밤에 문자를 하는데
진실게임 얘기가 나온거에요
그래서 진실게임을 하는데요
거기서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어봤죠!
그랬더니 좋아하는사람이 있데요ㅋ
뭔가 둑흔둑흔 한 마음으로 그럼 그게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말을 피하는거에요ㅋㅋ
그래도 계속 누구냐고 물어보니..ㅋㅋㅋㅋ
답을 듣고서 물어본거 엄청 후회를 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랑 친한 친구래요 ㅋ
좀 많이 친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엄청 충격을 받고있는데..ㅋㅋㅋ
걔가 너는 좋아하는사람 있냐고 물어보는거에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도 있다고는 대답했어요 ㅋ
그랬더니 누구냐고 계속 묻는거에요 ㅋㅋㅋ
그래서 그냥 안말해주고 넘어갈려하는데
계속 묻길래
성격상 뭐 숨기고 그러는건 답답해서
그냥 너라고 대답을했어요 ㅋㅋㅋ
이러고 나면 왠지 사이가 서먹서먹 해질것 같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잊는다고 했죠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일이 있고나서 학교가는날 걔를 딱 봤는데 ㅋㅋㅋㅋㅋ
못잊겠드라구요 ㅋㅋㅋ
이렇게 계속 시간이 흘러 일년이 지나 지금까지 오게됐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방학동안 안보니까 왠지 더이상은 걔 생각도 안나고 그래서
아 이젠 안좋은가 생각을 했어요 ㅋ
근데 개학하고 걔를 딱 보는데요
순간 눈이 안 떨어지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학 다음날부터 이왕이면 안 볼려고 애를쓰면서 평소처럼 대하는데
이게 너무 힘든거에요 ㅋㅋㅋ
급식실을 가면 들어가서부터 저도모르게 두리번 거리면서 누굴 찾구요
걔 목소리가 들리면 무의식적으로 그쪽으로 고개가 돌아가구요
자꾸자꾸 생각이 나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이때동안은 계속 좋아하지 않는다고 계속 아니라고 머리에 세뇌 시키다갘 ㅋㅋ
이때부터 아 정말 좋아하는구나 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어져 버린거에요 ㅋㅋ
몇일뒤에 더는 못참고 얘기를 해버렸어요
내가 너 정말 좋아한다고 정말 좋아하는데
지금말고 나중에 이말 다시할테니까
그때 다시한번 생각해달라고
제가 말을했어요 ㅠㅠ
정말 속시원하고 제맘 있는거 없는거 다 털어놨는데요 ㅋㅋㅋ
이때 부터 시작이었을지도 몰라요
걔가 저랑 문자를 하면..ㅋㅋㅋ
유독 지가 좋아하는 아이 얘기할때만 관심갖고 유독 걔얘기만 하는거에요 ㅋㅋㅋ
정말 얘를 걱정할수밖에 없어서요
밥 잘 챙겨먹고 게임좀 적당히 하라고 등등 걱정을하면
안먹어 싫어 이딴식으로 얘기를 하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화가나서
애가 뭐랄까 제가 했던 얘기를 너무 멍멍이소리로 듣는것 같아서 ㅠㅠ
말했어요
너 내가 왜 너 걱정하는줄 아냐고
그러니까 하는말이
그걸 알면 점집차리지 내가 지금 이러고 있겠냐?
이러는 거에요ㅠㅠ
내가 지 좋아한다고 말한지도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이딴식으로 얘기를 할수가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이날
내가 너 좋아해서 너 걱정해주는거라고 말하니까
그 답이 더웃겨요 ㅠㅠ
아...그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냥 웃음밖에 안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비가 오는날이었는데
날씨가 정말 너무 추운거에요
근데 걔가 와이셔츠만 입고다녀요
그래서
걱정이 되서
왜 춥게 그러고 다녀
마이라도 입지,,,
라면서 걱정을 했는데
괜찮아 ㅋㅋㅋ
난 남자잖아?ㅋㅋㅋㅋㅋ
라면서 얘기를 하다가 뭐라는줄 알아요?ㅋㅋ
ㅇㅇ이가 춥다잖아
걔가감기걸리는것보다 차라리 남자인 내가 걸리는게 낳지
라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일전에는
여친을 만들고 싶데요 ㅋㅋㅋ
정말 외롭다면서 그러는거에요
이말에
나있잖아 ㅋㅋ
이렇게 보내고는 싶었는데 ㅠㅠㅠㅠ
정말 용기가 안되서 안말하고서
만들어ㅋㅋㅋㅋ라고 했는데
여자가 없다면서 ㅠㅠ 거려요ㅋㅋㅋ
그래서
1학년이나 2학년중 한명 잡아 사귀고 해
라고했는데 ㅋㅋㅋㅋㅋ
안잡혀 ㅋㅋㅋ
ㅇㅇ이는남자사귈마음이 없데 ㅠㅠ
라는거에요 ㅋㅋㅋ
제가 뭐라말을 못하겠고 ㅋㅋ
할말이 없어서 아...그래? 이러고있는데 ㅋㅋ
올해안에는 키스한다~~
이래요 뜬금없이
그래서 정말 어이가없어서
아 정말 할말이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했더니
왜 할말이없어??
이래요
그래서
그럼 내가 뭔말을 해 ㅋㅋㅋㅋㅋ
라고 했더니
뭐라는줄 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최근에 있는 일들중에
정말 제가 너무 화가나서 따졌던 일이있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로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처음으로 좋아한사람 얘기가 나오는거에요
지가 해바라기래요 진짜 한사람만 바라본데요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그래넌 그런애지 ㅋㅋㅋ
라고얘기를 하고서
아...나도 그런사람은 있었는데ㅋㅋ
라고 얘기를 했어요 ㅋㅋㅋ
그랬더니 걔가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요
그래서 아니라고 대답을하고서
아..ㅋ 너도 좀 많이 좋아 ㅋㅋㅋㅋㅋㅋ
라고 얘기를 했는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처럼 나 그렇게 좋아해주는 사람 너가 두번째다
이러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번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다음말이 더웃겨요
그때그때도 너랑똑같이 난 다른여자애를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더 어이없고 화가나는걸
그런 애를 제가 너무 미워하는데 정말미워하고 싫은데
싫어하고 미워할수가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어떻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