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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전&후 180도 달라진 남자들의 태도!!!!!

ㅠㅠ |2011.04.19 10:03
조회 321,902 |추천 706

안녕하세요 (((추가내용:→→→→→→→→→→→ 2까지썼어요~)))

 

저는 49,773,145명의 인구중 심한 외모지상주의를 견뎌내지못하고....

작년 여름 쌍커풀수술(쌍수+앞트임) 과 코수술을 결정한..

 

한 22살 대딩女입니다 실망 

 

 

성형하기 전 저에게 상처를 주신 많은 남성분들!!!

 

이글을 읽으며 자신을 되돌아보시길 빌고 또 간절히 빕니다 흥 쳇

 

먼저 제가 성.형.하.기 전 일입니다 음슴체로 가겠음

 

 

 

스무살 나는 나름 고딩때 어디 싸돌아다니지도 않으며 나름 열심히 공부했다고 자부함

 

아주 매끄럽게 in서울 대학 합격! 짱

 

일단 고등학교 1학년 때.

 

 

 

같은반 남자아이한테 고백받고 4개월정도의 꿈같은 로맨스를 그리다

 

왜이렇게 애가 점점 못생겨지나며 막말 아닌 막말을 듣기 시작.

첨엔 장난이려니 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장난이 좀 지나친거임 버럭

나님은 (어린마음에)자신감을 붙들고 물어봤음

 

 

 

 

못생겨서 싫어?ㅋㅋㅋ첨엔 이쁘다며?ㅋㅋ싫음 깨지자고 말해. 어이없어 너.

.

.

솔직히 ㅇㅇ 깨지자

 

 

ㅇㅇ 깨지자.....ㅇㅇ 깨지자............총 방긋...............................

 

 

으허어허헣허허엏ㅇ응허허어허허헣어허헣ㅇ헝헣ㅇㅎ으으읗ㅂ흡흡흡흐흡

으엏ㅎ어허어 ㅠㅠ뮤ㅓ마ㅠㅓㅠㅓㅏㅠㅓㅠ허허허허엏어헣허허헝헝헝흑흠..

 

하ㅠㅠㅠㅠ.........................취함

이런 XX같은 이유로 차이고 나서부터...... 내 악몽은 시작됐음

너무 상처받음 ㅠ ㅠ

( 그 후로 지가 잘못했다며 연락왔음.

난 무너진 가슴을 웅켜잡고 울며 문자 전화 다씹었음.)

 

 

 밑은 차였을 당시 ㅠㅠ

잠부족으로 인한 뾰루지 두개ㅜ

점점 앞머리 관리에 소홀해져있었음ㅜ

하지만 사랑이 외모로 하는거임? 아니지 않슴?

그래도 매너있게 나름 빨간 뾰루지 BB로 핑크색 만들고 다녔음

 

 

 

암튼 몇년 후 대학생이 된 나는 떨어지는 낙엽들을 보며 외롭다는 생각이 부쩍 들어 소개팅을 하기로 했음.

 

그 일이 있은 후로 남자화장실 문구만봐도  

((((남))))

가슴이 아팠던 나에겐 하나의 새로운 도전이었음짱

 

 

나님은 친구에게 손쉽게 한남자의 번호를 받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름이?^^'

'나이가^^~?'

라는 형식적인 질문들을 마친 후

 

 

 

우린 서로의 중간지점인 명동의 ★bugs 라는 카페에서 보기로했음^^.

 

 

 

 

 

난 약속은 칼같이 지키는 사람이기에..

약속시간 5시 = 4시45분부터

먼저가서 앉아있었음 (사실 버스가 예상보다 빨리도착함 ㅠㅠ)

 

약속시간 5분전!! 한 185정도 되어보이는 남자가 카페로 들어옴

 

스타일도 좋고~

 

누가봐도 훈남~

 

혹시ㅇ0ㅇ!?!??!!!!!!!!!!

 

 

 

하는 마음도 잠시 --

한 이쁘장한 여자가 뒷따라 들어옴

커플인듯 했음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지나가는 남자들을 매서운 눈으로 스캔했음

 

 

한 175? 정도 되어보이는 키에

앳된얼굴

귀요미상 의 한 남성분이 들어옴

 

주변을 두리번 거리더니

갑자기 내 폰에 문자가 디리링 옴.

'저 베이지색 가디건 입었는데 오시면 찾으세요ㅋ'

 

 

 

오오오!!!

 

바로 내 앞에있는 귀요미상 남자였음!ㅎㅎ

 

나님 떨리기 시작.

너무 오랫만인 것도 있고 ㅠㅠ

이놈의 외모컴플렉스 때문에 ...

 

암틍 난 천천히 귀요미에게 다가갔음

 

 

순간 아까 나의모습과 똑같이 창가를 보며 들어오려는 여자들을 스캔하고 있던

귀요미의 두근둗근 페이스는 ...

 

음흉 → 폐인 이렇게 바뀜 ... ㄹ ㅔ알...

 

 

 

"성형전(가명)씨?"

 

그는 내게 애써 웃음을 보이며 물었음 ㅠㅠ

 

"네 제가 성형전이에요; 하하; 귀요미(가명)씨?"

 

"네ㅋ"

 

............................ 이 어색한 기운 아...............

 

 

그것도 잠시-

 

귀요미씨가 워낙 밝은 성격이셨는 듯

 

말문이 터지셨음

 

 

그때당시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

#$#$#$543#$()*%**%#) ㅋㅋㅋㅋ아나 ㅋㅋㅋㅋㅋ그때만생각하면ㅋㅋㅋ

ㅋㅋㅋㅋㅋ#%(*%)%#*_(_  웃기죠?ㅋㅋㅋㅋㅋㅋ

 

 

내용은 거의

현재 이. ★bugs 에서 자기 친구들과 내기를 했었다

자기 친구가 걸려서 모르는여자에게 가서 춤을 춰야했다...나 뭐래나 실망

 

한 20분 후 ..

 

처음엔 심하게 맞장구를 쳐주던 내가 점점 기운없는 표정으로 변하니

그제서야 좀 제정신을 차리고 나에게 관심을 가져줌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무튼 .. 동갑이니 말 놓을께요ㅋ

성형전아 나 처음ㅇ ㅔ 너보구 골룸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룸닮았단 소리 좀 듣지???

 

 

.

.

 

 버럭  

.............................................뭐시라!!!!!!!!!?ㄱ...고....골룸..................????????

????잘못들었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누가 처음만남 20분만에 저런말을함?

 

내 한맺힌 표정을 보더니 귀요미 당황했음

 

눈은 작은데 이미지는 골룸이야 신기해 ㅋㅋㅋ

 

..................... . . .?? 야 장난이야 장난;;;;;;;;;; 이뻐이뻐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이뻐요이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또 한번 상처받음

내주변엔 무개념들밖에 없는건가?

스쳐지나가는 상처받은 영상들

선배/동갑 남자들에게 이쁜여자들과 차별받는 서러운대학생활.avi

버스중딩들 나님외모 앞담화 사건 .avi 등등

같은반이였던 남친에게 차인사건 .avi

 그리고 현.재. 롸잇나우.

 

ㅇㅇ 성형하기 전까진 이렇게 생각했음

성형 후?

꿈에서도 꿔보지못한 영상들이 뇌모리에 추가되었음

지하철훈남 번호따인 사건.avi

남자들의 따스한 친절스킬 첫경험.avi

썸남만 한번에 5명 등등

 

 

하... 전 아무래도 글실력이 부족한듯

아직 스토리는 않끝났지만.. 쓰다보니 너무 많이쓴것도 같고

재미없어서 안읽을텐데 헛수고 하는 것도 같아서 ㅠㅠㅠㅠ

이만쓸께요

---

 

마무리는 음..

못생긴 사람한테 못생겼다 하지마세요 ㅠㅠㅠㅠㅠ

지나가면서 하면 못들을 것 같죠?

저같은 경우는 제가 못생긴 것을 알았기 때문에

심적으로 항상 예민했어요

그래서 스쳐지나가면서 해도 다들리고 ..

대놓고 모르는사람 지나가는 사람 (외모) 지적하는 분들은 정말

벌받으실꺼에요 앞으론 그러지마세요! 쳇 

끝.

 

추천하면 오늘 분명 좋은일이 생기실꺼에요!!

추천수706
반대수46
베플|2011.04.19 11:19
근데 솔직히 성형 전, 후 남자들 태도 차이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토끼와거북이|2011.04.19 10:51
이 글 전에 보던글인거같은데 또 올라왔네
베플음음력시|2011.04.19 10:38
난 여자들중에 자기가 성형해서 잘나졌다고 복수한다느니 머니 하는 여자들 이해가 안된다. 그게 복수야? 아니면 뭐지? 어짜피 자기도 외모지상주의면서 자기가 못생겨서 그런거 가지고 ㅡㅡ 왜 남자탓을 하냐. 글쓴이 같은 여자들이 자기 수준에(?) 안맞게 눈만 높아서 잘생긴남자 만나고 싶어서 만나다가 차여놓고. 자기가 눈 높힌건 생각안하고 맨날 남자욕만 하지. 참 한심하다 한심해 쌉기는 봐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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