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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방사선학과를 졸업한 학생입니다.

렌트겐의후예1 |2011.04.19 15:31
조회 1,932 |추천 8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치위생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톡이 된 판글을 보며 이렇게 한마디 적고자 합니다.

치위생학과 재학중 이라던 그친구가 운운한

의료법 제 32조의2제1항의 규정에 의한 안전과리 기준에 적합하게 진단용 방사선발생장치를 설치한 보건 기관 또는 의료 기관에서 구내 진단용 방사선
촬영 업무를 할수 있다. 현행 치과위생사의 업무 범위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저희는구강내 방사선촬영 업무가 가능합니다.

 

네 맞습니다. 치위생사는 2009년 3월 16일 이후부터 구강내방사선촬영업무가 사실상 가능해졌죠

뭐 솔직히 사실 그전에도 치과에 가면 치위생사 뿐만 아니라 치과조무사도 구강내방사선촬영, 파노라마를 촬영했지만 이제는 법적으로 인정받는 치위생사의 업무가 되었습니다.

 

 

 

 

 저는 간호조무사협회측을 비판하는 글을 쓰고있는것입니다.

현재 간조협측에서는 치과위생사의업무인 석션과 스켈링 구강방사선촬영 등등의 업무를 자신들에게내어달라고 말하고있습니다. 이게말이되나요?

 

저희는 3-4년간 많은공부를 하고 전문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기위해 배우고있습니다.

저희만이 할수있는 업무를 왜 비의료인에게 넘겨줘야하죠?

 

 

 

이친구가 말하는 게 정말 아이러니하더군요.

그럼 저희의 업무를  치과의사협회를 내세워 내어달라고 한것은 말이 되나요 ? 저희도 님들처럼 3년에서 4년간 방사선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고 의료기사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해 배우고 있습니다.

저희만이 할수있는 업무를 왜 치위생사에게 넘겨줘야합니까 ?

 

 

 

 

위에서 제가 앞서말한것처럼   구강진단용방사선, 파노라마는 사실 저희방사선사의 업무입니다. 힘없는 저희 협회에서 힘있는  치과의사협회에 밀려서 빼앗긴겁니다.. 치과의사협회에서는 자신들의 이익을위해 치위생사의 손을 들어줬구요 ^^ 방사선협회에서는 이를 반대하고자 재학중인 방사선학과 학생들, 방사선사와 교수들등 반대서명도 해보고 법정분쟁까지 생각하며 이를 반대하고자 했지만 결국...

권익위와 보건복지부에서는 치과현실에 맞게 법령개선을 권고했습니다.

 이렇게 진단용방사선업무는  치위생사에게 넘어갔지요.

치과현실에 맞게 법령을 개선한다의 이  결론의 이유인즉 이렇습니다.

2002년 치과 파노라마 보급률이 증가함으로써 치협이 방사선사를 파노라마를 위해 방사선사를 고용하는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치과위생사들이 현실적으로 파노라마를 촬영하고있다는 점을 고려해 관련규정을 개선한다는 이유입니다. 참 웃기지않습니까 ? 치과현실에 맞게 법안을 개정한다구요? 현실적으로 불법의료행위를 한다. 그래서 법개정을 해야겠다 이런뜻아닌가요? 일단 불법 무면허의료행위를 단속하는게 우선아닌가요 ?  복지부의 행동이 너무 웃깁니다.

이런식으로 편의를 위해 불법이라는 것을 하나둘씩 넘어간다면 남는게 뭐가있을까요 ?

 

 

요즘 대기중방사선이다 방사선비다 벌벌떨고 있잖습니까?

방사선이란거 위험한거 모두다 아는사실입니다. 초등학생 아니 유치원생도 알듯싶습니다.

이렇듯 위험한  방사선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관리하기위해서 방사선사라는 직업도 있는것이고 자격,면허를 정부에서도 주는것 아닙니까? 솔직히 말해서 4년기준의 치위생사과정에서 치과방사선학개론이라는 고작 한과목을 이수하는것으로 압니다. 한과목이수를 가지고 구강진단용방사선을 허용시킨다는 자체가 무면허의료행위아닌가 라는 생각이듭니다. 저희는 그 잘란 방사선하나 다뤄보겠다고 3년에서 4년, 공부합니다. 그래서 글쓴이가 억울해하는것처럼 저또한 이일에 대해 억울했습니다. 

 

 

 

 간호조무사협회의 이같은 말도안되는 영역넓히기 주장을 비판한다구요? 글쓴이의 말이 너무 웃기더군요. 그럼 말도안되는 영역넓히기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빼앗긴 저희의 입장은 어떠할까요 ? 우리것을 빼앗아 갈때에는 좋다고 가져가더니,  간호조무사한테 이제 자신들의 업무권위가 실추당할것같자 이렇게 초초해하고 걱정되시나 보죠 ?

같은 의료기사로서 국민들이 좀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거나, 의료직종사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힘쓰지 못할망정 자신들의 영역넓히기에 만 급급한것이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리고 더더욱 제가 화가 나는것은 일반국민들이 치과에서 쉽게 볼수있는 그 파노라마가 당.연.히 치위생사의 업무라고 생각하는것입니다. 법안이 개정되기 전 방사선사의 업무일적에도  불법무면허의료행위로 인해 국민들은 치위생사의 업무라고 생각했죠. 그땐 분명한 저희 영역이었는데도 말입니다.

일부개정안으로 인해서 이제 구강진단용방사선이 치위생사에게 넘어갔다고는 하지만 저는 아직까지 저희 방사선사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족

 

 

 

 

 

 

추천수8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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