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호흡과 피부를 위한다면? 자연가습에 주목하자!
바야흐로 봄이다. 곳곳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 개나리하며, 파릇파릇한 향기의 봄 꽃과 새싹들이 마음을 싱그럽게 한다. 하지만 봄이라고 해서 피부까지 봄 꽃처럼 활짝 피어나는 것은 아니다. 따스한 봄날처럼, 투명하고 화사한 피부를 갖고 싶다면 피부의 수분 및 영양공급 등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것.
인체의 70%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는 만큼, 적당한 습도는 피부에 가장 좋은 보약이다. 봄철은 대기 중 습도가 1년 중 가장 낮은 계절이기 때문에 건조한 공기로부터 습도를 관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따라서 수시로 물을 섭취해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주고 가습기를 틀거나 미스트를 틈틈이 뿌려주는 것이 좋다.
적정 실내 습도 관리의 중요성
실내 습도는 피부 뿐만 아니라 호흡기 등 건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집 안에 집먼지진드기가 번식하기 좋은 조건은 습도 55% 이상, 온도 25~30℃의 환경이라고 한다. 집먼지진드기의 번식은 얼마나 철저하게 쓸고 닦느냐 보다 온도와 습도 등 환경에 의해 결정될 수도 있는 것이다.
집 안에 서식하는 집먼지진드기의 수를 줄이고, 깨끗한 호흡과 피부를 위해서 실내 습도 관리가 더욱 중요한 이유이다.
* 계절 별 적정 실내 습도와 온도
- 여름철 : 24℃~27℃, 60%,
- 봄과 가을 : 19℃~23℃, 50%,
- 겨울철 : 18℃~21℃, 40%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비염환자가 증가하는데, 이러한 비염의 원인은 정확히 밝히기 까다로울 뿐 아니라 치료도 어렵고 자칫 만성질환으로 이어지기 쉽다. 비염 또한 습도에 민감하므로, 비염환자라면 사계절 내내 적정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건조한 봄철에는 가습기 등을 이용해 공기 중 습도를 유지하고 먼지 등 유해 물질이 없도록 항상 집안 청결에 신경 써야 한다
가습기에 세균이 증식될 수 있다! – 올바른 가습기 사용법
보통 실내 습도 관리를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정용 가습기의 탱크는 오염되기 쉽고, 물을 장기간 방치하면 물 때가 생기고 세균이 증식하기 쉽기 때문에 제대로 관리하고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올바르고 안전하게 가습기를 사용하려면, 먼저 수돗물은 하루 전 미리 떠 놓고 불순물을 가라앉힌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수돗물보다는 끓여서 식힌 물을 사용하면 더 안전하다.
세제를 이용해 가습기를 닦을 경우엔 아무리 깨끗하게 씻어도 찌꺼기가 남을 수 있으며, 남은 세제가 자칫 수증기를 통해 배출될 수 있으므로 세제 사용은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다. 대신 베이킹소다를 사용해 헹구거나 뜨거운 물에 살균하면 인체에 무해하게 가습기를 청소할 수 있다. 불가피하게 세제를 사용한다면 천연재료를 활용한 순한 세제로 닦는 것이 좋다. 애경 ‘순샘 발효 오트밀’은 무농약으로 재배한 오트밀을 발효시킨 성분을 사용했다. 오트밀 발효 젖산과 식물성 세정 성분이 오염물질을 깨끗이 닦아 주고 베타글루칸과 아미노산 성분은 상하기 쉬운 손을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아토피 등 환자는 가습기를 적당히 사용해야 한다. 가습기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실내의 온도가 높아져 집먼지 진드기나 곰팡이 등이 번식하기 때문에 주의할 것. 가습기와 함께 ‘컴배트 진드기싹‘을 사용하면 집 안 곳곳 집먼지 진드기와 곰팡이를 쉽게 제거하여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토피∙천식∙비염의 원인으로 알려진 진드기가 닿기만 해도 죽는 초강력 살충효과로 식약청 인증을 받았으며 무색소, 무방부제의 성분으로 피부자극테스트를 마쳤다.
자연가습으로 봄처럼 상쾌하고 깨끗한 실내공기 만들기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가습기 방식은 초음파 진동자를 이용해 물을 진동시키는 것이다. 미세한 떨림으로 작은 물 입자가 튀어나와 공기 중에 떠오르게 된다. 초음파방식 가습기의 경우 가습 되는 물의 입자가 크고 무거워 가습기 주변으로만 가습이 되며 오랜 시간 가동하면 가습기 주변에 물로 인하여 눅눅해 지게 된다. 때문에 사용시간을 잘 조절하지 않으면 자칫 습도가 너무 높아지는 경우도 생기는데, 자연식 가습기는 자연적으로 물이 증발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이러한 염려가 없다. 물 입자가 눈에 보이질 않을 정도로 작고 가벼워 호흡기 자극 및 집안이 눅눅해 지는 걱정이 없을 뿐만 아니라 실내 공간 전체에 고른 가습이 가능한 것이다. 또한 물 입자가 세균보다 작아 세균이 물 입자에 붙어 운반될 염려도 없다.
자연 기화식 가습방식으로 가습기능을 담당하는 부분은 크게 물통, 수조, 가습 디스크 3부분으로 구성된다. 물통으로부터 수조로 물이 공급 되어지고 수조에 장착된 가습디스크가 회전하면서 수면 위로 물이 이동하게 된다. 이때 흡입된 건조 공기가 가습디스크 사이를 통과하면서 표면의 물은 증발하고 필터는 회전하며 물통 속에서 다시 젖어 나와 자연스럽게 적절한 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
웅진코웨이의 케어스 항균가습청정기(모델명 APM-1510FH)는 총 5단계 필터로 이뤄진 필터시스템을 통해 가습 뿐 아니라 각종 오염 물질까지 깨끗하게 걸러준다. 외부로 분사되는 초미세 물 입자는 일반 초음파 가습기의 최대 5만분의 1에 해당하는 0.1나노미터(㎛) 크기로 매우 작고 가벼워, 먼 거리까지 균일하게 퍼지므로 건조한 환절기 실내공기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또한 세균 확산을 방지하는 항균 가습기능과 함께 99.9% 세균을 억제하는 항균재질 수조를 장착했고, 여기에 코디가 두 달에 한번씩 가습청정기 전용 하트서비스로 디스크 및 수조 세정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청결하고 편리하게 제품을 관리할 수 있다.
가습기가 없을 경우 젖은 수건이나 빨래를 실내에 널어 두면 자연 가습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연식 가습기와 일맥상통한 방식으로 작은 미세 물 분자가 증발하며 공기 중 습도를 유지하는 원리라고 하니, 알아두면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