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남아공 월드컵 때 아쉽게 16강에서 탈락하였다. 2010 벤쿠버 동계 올림픽에서는 종합 5위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다수 사람들은 세계인들이 실력을 겨루는 스포츠 경기에 열광을 한다. 그 경기에서 다른 국가를 이길 때면 환호성을 지르고 단상에서 애국가가 울리면 눈시울이 붉어진다. 신체적, 경제적 지원 등의 모든 악재 속에서도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은 보란 듯이 좋은 성과를 거두곤 했다. 그래서 더욱 더 열광하는지도 모른다.
2008년 제 29회 베이징올림픽 때 종합 7위, 2004년 제 28회 그리스아테네올림픽 종합순위 9위, 2002년 한일월드컵 4위, 2010년 벤쿠버 동계 올림픽 종합 5위,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 종합 7위 등 역대 다른 대회에서 들도 자부심을 느낄 정도로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세계인이 다루는 올림픽에는 스포츠만 있는 게 아니다. 수학, 물리, 천문 등 학문을 겨루는 세계 올림피아드가 있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월드컵, 하계 올림픽, 동계 올림픽, 각종 스포츠종목 경기 그리고 각 나라의 기능을 겨루는 세계 기능 올림픽이 있다.
국제기능올림픽은 제2차 세계대전이 막을 내린 1947년 스페인에서 낙후된 산업을 끓어 올리기 위해 인접국가와 친선 경기를 치루면서 생겨나게 되었다. 그 경기가 전 유럽으로 퍼지고 출전국 수가 늘어나면서 직업훈련의 질적 향상을 꾀하며 모든 정보를 자유로이 교환하고 회원국 훈련생과 훈련 지도자 사이의 친목을 도모하는 등의 목적으로 1953년에 제1회 국제기능올림픽이라는 이름으로 스페인에 개최 되었다.
우리나라는 6.25 전쟁이후 산업시설이 모두 파괴되었다. 그 복구에 엄청난 자금과 기술 그리고 기능 인력이 요구되었다. 그 당시 우리나라는 형편없이 낙후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1962년 제 1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이 세워져서 공업화를 이루었다. 그러나 기능 인력의 확충이 불가피 하던 상황에 15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를 견학한 후에 1966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창립되면서 1967년 첫 출전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선 1967년 첫 출전해서 지금까지 총 25회에 걸쳐 출전하였다. 지금까지 출전하면서 우리나라의 성적은 종합우승 16회, 준우승 4회, 3위 2회의 경이로운 성적을 가지고 있다. 3번의 대회만 빼고 상을 매번 받은 것이다.
국제기능올림픽을 출전 하려면 기타 올림픽처럼 예선전을 거쳐야 한다. 지방기능경기대회 출전 자격으로는 대회 개최일 현재 14세 이상인자로서 전국대회,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한 사실이 없는 자로 명시되어 있고,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하기 위해서는 당 해년도 지방기능경기대회 1,2,3위 해당 시·도 기능경기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자만 출전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 후 평가전을 거쳐 국제기능올림픽에 출전 선수를 선발하게 되고 입상자에게는 아래 표와 같이 특전이 주어진다.
1위(금메달) > 동탑산업훈장 > 5,000만원
2위(은메달) > 철탑산업훈장 > 2,500만원
3위(동메달) > 석탑산업훈장 > 1,700만원
우수상 > 산업포장 > 800만원
※ 해당 분야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자격시험 면제
※ 병역대체복무 : 산업기능요원 편입, 대학진학자 장학금 지금, 기능 장려금 지급
국제기능올림픽대회의 역대 성적을 보면 다른 나라에서는 이루지 못한 성적임이 분명하다. 이 대회 하나만 바라보아도 우리나라가 얼마나 대단한 나라인지 알 수 있다.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http://skill.hrdkorea.or.kr), 한국인의 장인정신(한국개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