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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뭘까요?톡커님들과 고민상담하기 1

오메 |2011.04.22 04:22
조회 91 |추천 1
안녕하세요!!! 할일 없다가 문득 궁금해진..오메입니다.
같이 일하는 카페 오빠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3번 일하는데 이 세번 다 오빠랑 일해요 ㅋㅋ
제가 원래 먼저 일하고있었는데, 같이 일하던 다른 오빠가 나가면서 대타로 꽂은 오빠입니다.
아 .. 저도 음슴체 갈까요...?
어쩄든 그날은.. 목요일인거같았음.나님은 같이 일하던 Y오빠에게 엄청난 관심을 쏟아붇고 있었음.그래서 일하는날이 아닌데, Y가 일하는 날이면 카페 출첵ㄱㄱㄱㄱ.
그런데 왠 남정네가 있는거시메. 읭?
A라고 하겠음. A는 그 새로온 대타였는데, 트레이닝 중이었심. 아하아하.
근데 이분ㅋㅋㅋㅋㅋㅋㅋ엄청난 친화력을 선보이심..난 첨에 사장님이 소개시켜주시는데, 암말없이 꾸벅 인사만 하길래 이사람 뭔가수줍음을 타는구나 했음. 수줍음...수...ㅈ.. 뭐?ㅋㅋㅋㅋㅋㅋㅋㅋ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급친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나님은 가끔 흡연을 하심. 그날도 카페에서 공부를 하다가 정말 이 미친 수학문제가날 놔주지 않는거야!!!! 이런 도도한것같으니라고!!!! 그래서 밖으로 나가렸으나.. 난 담배를 매일 피는것도아니고, 진짜 가끔피기에내손에 담배따위는ㅋㅋㅋㅋㅋㅋㅋㅋ없음. 그런데 알고보니 A가 밖으로 나갈 채비를 하는것임!
난.. 만난지 갓 두시간이 지난ㅋㅋㅋㅋㅋㅋㅋ그분에게.. 저기요.. 하는 용기를 냈음.ㅇ_ㅇ? 하시더닠ㅋㅋㅋㅋㅋㅋㅋ암말없이 맞담...................................................
이미 니코틴리밋이 넘어간 나였기에 그걸로 끝. 난 얼렁 들어와서 다시 미친듯이 수학문제를 풀었음. 아.. (앗, 여기서 잠시. 전 고딩이 아님니당~ 21살임니당~)
그런데 한.. 한시간? 쯤 지나서 기지개를 피려는데A가 나가면서 손짓을 하심.읭..? 뭐지.. 부른건가...=_=?
따라나가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피자곸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오해의 소지를 드린듯 싶어서.. "저기요.. 저.. 체인스모커 아니에요...ㅋㅋㅋㅋ""ㅇ_ㅇ 혼자피기 싫어~"
...같이있었음. 추워 죽는 줄 알았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그렇게 친해지고, 난 다음날 내가 일하는 날이었음. 어김없이 찾아온 A. 트레이닝 둘째날이었음.그런데..어찌저찌..번호를 후딱 따가시더니.. "내일 너 오픈이랬지~? 내가 낼 전화하면 나와~ 데리러갈게~ 같이가자~"
.......정말 오심. 새벽에 차끌고. 와. 우리 카페 오픈은 새벽 5시 반임.. 
끝나는 시간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A가 나 언제끝나냐고 조르고 졸라서 사장님께싸바싸바 ㅋㅋㅋㅋㅋㅋ시간 억지로 맞춰서 같이 차타고 집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분, 행동이 심상치 않아졌음. 매일 전화통화에, 엠센에, 페북에, 말걸고일할때.. 난 일하러온거같지 않음.. 뭐만 할라고 하면 다 뺏어가서 혼자 하고 나옴..
땀 뻘뻘...
그냥..친한 동생이라 여기는줄 알았음.
그런데 결정적으로.나님은 우선 투잡을 뜀. 월요일에는 스시집에서 일을 함. 11시에 끝나는데,우리 집에서 버스타고 한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임.. 무서움...ㅠ.ㅠ
그날따라 손님 없어서 탱자탱자~ 하는데 띠딩.. 어김없이 전화오심ㅋㅋㅋ
"오메야 뭐해~""일해요~""아 너 스시집일하는 날이지 오늘~ 몇시에 끝나?""11시요~""집에 어떻게가!?""잘요~ ㅋㅋ 버스타고요.""아 그렇구나~ 끝나고 전화할게~ 데릴러갈테니까 기다려~"
????????
그 날은 월요일, A도 일하는 날. 내가 일하는 스시집은 카페에서는 차로 한...30분거리. 울집에서 A집은 차로 10분거리.스시집에서 우리집은 1시간.. (그래서 뭐 어쩌라곸ㅋㅋ)
여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님 정말로 데릴러오심. 
사장님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메야 니 남친이가? 으야 저리 차 끌고 오는기메 보면 니 좋아하는가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건가요? 톡커님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되게 쓸데없고 ㅋㅋㅋㅋㅋㅋㅋ싸이 다이어리에나 쓸법할지 몰라도
나님은 이사람 뭐지 참 궁금함..
알고보니 되게 순한사람이던데.. 4년 반 사귀던 첫사랑과 작년에 헤어진 후,
스위스 유학갈려고 돈만 벌어왔다고 함...... 그냥 되게.. 올곧게 살아온 사람같음.
내눈에 뭐 씌여서 그럴 수 있다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이 A군의 심리는 무얼까요?
추천 - 너님에게 관심있는거야 멍충아 
반대 - 넌 동생 그 이상/이하도 아님.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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