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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有)친구동생과의..웃지못할 로맨스

내인생의로... |2011.04.22 14:53
조회 1,110 |추천 10

 

 

 

 

는...개뿔..ㅋㅋ

그냥 내친구 일기 그대로 올리겠음 ㅎㅎㅎㅎ

 

2011.1.22 토요일 20:38

 

어젯밤 야근을 하고
집에 오니깐 밤 10시 30분 정도가 되었다
배가 출출해서 먹을 거 있나 하고
냉장고랑 부엌을 뒤졌는데
짜파게티 2개 발견ㅋㅋㅋ
오! 잘됬다 싶어서 평소 같으면 2개를 먹겠지만
야식이고 하니깐 1개만 끓여먹었다
근데 이게 웬일 세계최고의 짜파게티가 끓여진거다ㅋㅋ
면발도 탱탱하고 소스맛도 최고였다.
먹다가 완전 흥분!! 더 먹고 싶어서
하나 더 끓인다음 폭풍처럼 먹었다. 냠냠
맛있게 먹고 쇼파에 늘어지게 앉아서 티비 재밌는거 뭐하나
이리저리 돌리는데 생활의 달인에서
토스트 달인이 나왔다. 딱 보는 순간 너무 맛있어 보여서
내일 아침에 토스트 오븐기에 버터 발라서 구워 먹으면
기분 좋게 출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원래 집에 들어오면 누가 나오라 할때까지 절대 안나가는데
토스트에 대한 흥분으로 겉옷만 입고 얼릉 슈퍼로 달려갔다.
엥?? 왠일로 집 앞 슈퍼가 닫혀있네??ㅠㅠㅠㅠㅠ
그래서 쫌 떨어진 친구 부모님이 하시는 슈퍼로 갔다.
근데 부모님이 안계시고 친구 여동생이 카운터를 보고있었다.
친구집 가면 몇번 인사한 적이 있는 아이였다.
오랜만에 봐서 어색하게 인사를 하고
식빵이랑 우유랑 몇가지 더 사서 들고
계산하러 갔다. 근데 내 얼굴을 보더니 그 아이가 살짝 웃었다.
그래서 그냥 나도 웃으면서 밤에 혼자 있으면 무섭겠다면서
몇마디 하고 잔돈 400원 주길래 됬다하고
츄파춥스 2개 사서 친구 동생 하나줬더니 감사합니다 하고
또 웃었다. 이렇게 200원에도 감사할줄 아는 착한아이구나라고
흐뭇하게 생각하면서 나도 사탕 먹으면서 집에갔다.
사온 것들 다 정리 해 놓고  내일 아침에 먹을 생각하면서
이제 샤워하고 잘라고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쓰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웬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 입주위에 짜파게티 폭탄이 맞아 있는 것이였다.
무슨 짜장면을 내 입에 던져서 문지른 형태로 묻어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순간 슈퍼에서 있었던 일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면서 7옥타브 괴성 한번지르고 개쪽팔려하다가 내가 생각해도 졸라 웃겨가지고 샤워하면서 계속 웃었다ㅋㅋㅋㅋㅋㅋ
그 동생이 날 보고 얼마나 무서웠을까ㅠ 그 더러운 얼굴로 밤에 혼자 있으면 무섭지?라고 물어보고 잔돈갔다가 츄파춥스 사주면서 졸라 쿨한척하고 ㅋㅋ나보고 웃었던거도 내 추잡한모습보고 웃은거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개무안하고 창피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치곤 거울 엄청 잘보는 편인데 내가 왜 오늘따라 거울 한번 안보고 나갔을까젠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튼 뭐 즐거웠으니깐ㅋㅋㅋㅋㅋㅋㅋ끝

 

 

 

 

 

ㅋㅋㅋㅋㅋㅋ나 이거읽고 진짜 기절했는데

님들은 안웃김>ㅋㅋㅋㅋ

안웃기다면 죄송 ㅋㅋㅋ

 내친구가 지는 못올리겠으니깐 나보고 한번 올려 달라고 해서 ㅋㅋㅋ

 글솜씨가 없는것은 정말 죄송하게 생각함 ㅋㅋ

 

 이거 톡되면 그친구 싸이공개?

내맘대로 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글 보지만 말구 따뜻한 댓글 한줄씩쫌 ㅋㅋ

 내친구 ㅋㅋ사람이 많이 고픈 불쌍한 아이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10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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