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인가 올리고 이대로 묻히나보다~ 했는데
톡이 되 버렸어!!!!!![]()
공부하다가 컴터에 자꾸 시선이 가서 에라잇 내일하자! 하고 켰더니 +ㅁ+
운영자님 감사 ㅋㅋ 댓글 달아주신 분들도 감사드려요~
어제까지 고장나 있던 키보드도 멀쩡하게 돌아왔네 으잉~ ㅋ
그리고 베플 키위女님~ 이건 그냥 flatmates 하고 있던 소소한 일상이에요ㅠㅠㅠㅠ
다른 이야기도 당연히 많지요.. >_< 그냥 귀여운 flatmates애들 얘기 해보고 싶었어요 ㅠ
님도 스팩타클한 에피소드 올려주세요 둑흔둑흔 기대할께요 ㅋ
(섹쉬한 마오리 청년들 얘기는없나요 ㅋ흐읍
)
전 워킹홀리데이로 와서 1년 동안 일 잘하고 여행 잘하고 공부하고 아무 탈 없이 돌아가는 것만으로도
복 받았다고 생각해요 ^0^ 그니까
이게모야
라고 생각 하지 마시고~ 저 상처 받아요 ㅠㅠㅠ
"아 대한민국 女가 별 탈 없이 뉴질랜드 먼 타지에서 지진을 이겨내며 1년 동안 잘 살았구나"
하고 이쁘게 읽어주세요 ㅋㅋ
다음엔 유럽친구들과 함께한 뉴질랜드 남섬 여행기도 올려도........될...........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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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쉽니까~
현재 뉴질랜드에서 워킹홀리데이로 일하고 공부하고 있는
어느덧 20대 초중반..... 시간 진짜 빨라..
대한민국 흔녀에용 ㅋ
2009년에 처음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와서 좋은 경험하다가 비자가 끝나갈 무렵
'이대로는 싫어!ㅠ_ㅠ' 해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비자를 또 신청했습니다
온지 얼마 안되서 여러번의 낙방 끝에 큰 회사의 카페에서 일을 구해서 풀 타임으로 열심히 일하고
바리스타자격증도 따고^0^
모은 돈으로 뉴질랜드 남섬 여행 하고~ 동남아 여행도 예약하고~
이제는 생활영어말고 제대로된 영어좀 배워보자~ 해서 주중에 학원, 주말엔 일
이렇게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작년 9월 ,이번 2월.. 크라이스트처치 大지진... 작은 여진까지 1000번 정도..
지진때문에 밤에 불 끄고 혼자 있지도 못하고...한국에 돌아가고 싶은 생각 정말 많이 했지만 ㅋ
착한 친구들 지인들 덕분에 생활 마무리 잘하고,
이제 1달 반 이면 드디어 보고싶은 가족과 친구들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ㅠㅠㅠ
흑흑 다들 보고싶어요.
요새 판 보면..아.. 나만 빼고 다 핑크빛.... 아
.......
연애판 읽다가 외로움을 달래고자
플랫 메이트 들과 있던 깨알 같은 에피소드 들어가보아요~ ㅋㅋㅋ
정말 깨알 같아서 이건 뭬야!
하고 마우스 집어 던지실 수도 있어요 ㅠㅠ
저도 대세인 음슴체를-ㅁ-;;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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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은 현재 뉴질랜드 현지인들과 집을 빌려서 생활 하고 있음 ㅋㅋ
나님 <- 현지 애들이 miss south korea라고 불러줘서 기분 좋은 대한민국 흔녀 ㅋㅋㅋㅋ
lana <- 직장동료(?)
Tom <-lana의 남친 이자 대학생
Roxy <- 발레리나이자 lana 오빠의 여친
주위가 다 커플이라 아주.. 가끔씩 손 발이 오그라 들때가 많음..
제발 내앞에서 뽀뽀좀 소리내서 하지마!!!![]()
하아.. 어딜가나 젠장...![]()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ㅋ
에피소드 1,
나님은 가구가 없음.. 어짜피 떠날 사람이라 아예 사지도 않음
슈퍼가서 박스 줏어다가 신발장 만들고 사물함 만들고
노트북도 작은 드라이버 사서 혼자 고치고 워홀생활2년 완전 맥가이버 다됨 ㅋㅋㅋ
그래서 이 집으로 이사올 때 tom이 안쓰는 자기 침대를 빌려 주었음! 땡스!
일할 때는 책상이 필요없었는데 이제 학원을 다니니 책상이 필요해 졌음 ㅠㅠ
그러나 귀차니즘 으로 인해 책상 사기 포기.. 어짜피 또 팔아야되니![]()
그래서 침대 매트리스 2단으로 된거중 위에 매트스를 옆으로 밀어서
공간을 만들어서 컴터도 올려놓고 바닥에 앉아서 공부도 하고 그러고 있음..
어느 날 방 문을 열고 바닥에 앉아서 컴터를 하고 있는데 옆에서...
.....................스르르르르릇
.............스르르르르르르르르르릇
하고 소리가 들리는 거임-ㅁ-!!
나님은 뭐지-ㅁ-? 하고 슬쩍 옆을 봤는데
꺄아
ㅏㄱ 왓더 헬 나ㅣㅓ아ㅣ너지저스 이나인어니머안머이ㅏㄴ
노란색 물체가 스르르륵 뱀처럼 방문 을 넘어 다가오는 거였음!!!!!!!
소리 지르고 방 밖으로 뛰쳐나오니...
tom이 천진난만한 미소
를 띄우며-_-;; 저멀리서
줄자를 조금씩조금씩 내 방 쪽으로 보내고 있었음... 아놔....![]()
이 후로도 줄자 끝에 "hello"같은거 적어서 막 보내기도 함 ㅋㅋㅋ
에피소드2.
저번에 lana랑 tom이 집에 친구들을 데려왔음
난 그 다음날 7시 반까지 일을 가야했기 때문에 먼저 방으로 올라감
아.. 아침 오프닝 진짜 싫음...![]()
아무튼 근데 lana가 술이 금세 취해가지곤 나를 거실로 끌고 내려왔음 ㅠㅠ
애들이 감자튀김을 오븐에서 꺼내길래
아.. 살찐다 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손이 가게됨 ㅋㅋㅋㅋㅋㅋ 이건 어쩔 수 없는 신의섭리임..ㅋㅋㅋㅋ
손에 기름 묻히기 싫었던 나는 옆에 있던 젓가락으로 갑자튀김을 집음 ㅋㅋ
그순간 주위에 아이들의 표정은
![]()
마치 5D 신세계를 경험한 듯한 그 표정?
아 젓가락으로도 감자 튀김을 먹을수가 있군하
아하 신기하다 ![]()
뭐이런 표정? ㅋㅋㅋㅋㅋ
roxy 하는 말 "너 뼈속까지 동양인이구나!!!"
얼마 안 지나서 옆에 친구가 머리끈이 끊어져서 끈 있냐고 묻길래
그 갑자튀김 먹던 나무젓가락 깨끗하게 씻어서 고3때 볼펜 머리에 꼽던 거 생각해서
머리에 비녀로 화려한 액션과 함께 꽂아줬더니 ㅋㅋㅋㅋㅋ
아이들의 표정이란 ㅋㅋㅋㅋ
보았노라 보았노라
이건 뭐 뉴턴이 중력의 법칙을 발견한 것보다
더 놀라운 방법이구나~
젓가락이란 건 만능로봇보다 더 다양한 쓰임새가 있구나![]()
지금까지도 이 여자아이는 웬만함 머리끈 안사고 이 방법을 애용한다고 함 ㅋ
에피소드3.
얼마전 같이 일하는 sam이라는 아이의 19번째 생일 이었음 ㅋ
이 아이가 무려 정글이라는 테마를 생일파티의 테마로 검 ㅠㅠㅠㅠㅠ
lana와 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난 걍 동물을 하기로 하고 호피무늬 잠옷을 입고 거실에 미리 내려가 있었음 ㅋㅋ
한 5분 뒤에 우당탕탕 거리더니 lana가 문을 열고 등장함 ㅋㅋㅋ
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그거뭐야(what the hell is that?)"
lana "ㅋㅋㅋㅋㅋㅋㅋㅋ 똘아이 군인(stupid army) ㅋㅋㅋㅋ" 절때로 군인님들이 바보라는게아님ㅠ
검은색 띠 이마에 두르고 아이라인으로 볼에 줄 두개 그어서 나타났던 거임 ㅋㅋ
아 졸 귀여워 그러고 있는데 또 우당탕탕 거리더니
tom이 내려왔음
lana는 tom 보고 박장대소
난 뭐야뭐야 보여줘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장 다 하고 배고프다며 빵에 스파게티 올려놓고 우아하게 칼질 중 ㅋㅋㅋ
에피소드 4.
이번주 일요일은 부활절임. 영국의 영향을 받은 호주나 뉴질랜드는 부활절이 국가 공휴일임
오늘은 good friday라고 예수님이 돌아가신 날을 기념하기 위한 날로써
또한 국가 공휴일임 그래서 크로스번 이라는 흰색 십자무늬가 있는 빵을 전통적으로 먹고
부활절엔 계란모양이나 부활절토끼 모양의 초콜렛을 주고받음!
오늘은 학원도 안가고 일도 안하고~ 에헤라디야~ 얼마만에 맛보는 휴일이냐~
10시까지 쿨쿨자고
이대로는 내가 침대와 일체화가 될 것 같아서 떡진 머리를 감기위해 방문을 열었더니
오호![]()
이거슨 무었인가~
내 방문 앞에 깜찍한 그리고 거대한 초콜렛 토끼가~
나 분홍색 좋아하는거 알고는 분홍색 토끼로 사준 tom 고맙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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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고도 엄청~나게 많은 에피소드가 있지만 ㅋㅋ
다 요약할 순 없는 관계로 ㅠㅠ 여기서 끝 ㅋㅋㅋㅋ
그냥 깨알 같은 소소한 에피소드니까..ㅠㅠ 욕하진 마시고 ㅠㅠㅠ
이렇게 재미있는 친구들을 이제 한 달 뒤에 떠나려니까 마음이 찹찹 하네요~
2년동안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워킹홀리데이 생활 하면서
정말 좋은 경험 하고 한국 돌아가는 거 같아서 햄볶합니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남녀 만 20대 청춘들!!!!
모두들 화이팅해서!
성공하는 워홀러 되세요~~~~~^0^
혹시 호주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에 대해 질문 있으신 분들
댓글 이나 쪽지 남기시면 답변 해드릴께요 ㅋㅋㅋ
지루한 글 끝 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네이트가 뒤숭숭하네요.. bbk며 이래저래..
슬쩍 집지어야징~ ㅋ
깨알 에피소에 깨알 사진 투척 ㅋㅋㅋㅋㅋ 흔하디 흔한 흔녀임 악플노노노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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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처음보는 남자에게 강간을 당했지만..
출산했습니다.
28살 봄.. 교통사고로 온몸이 부서줬고..
전신마비가 왔습니다.
또한 13년간 손발톱이 강제로 뽑혀 나가는 듯한 찢어지는 고통과
죽은 사람에게만 나타난다는 기도가 점점
막혀가는 현상까지 겪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무료콩으로 이분께 희망을 드려봐요.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53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