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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 탐방

소고기한점 |2011.04.22 18:30
조회 4,370 |추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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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일때문에..

요 며칠 오동도를 갔다 왔다..

 

솔찍히 오동도를 가본적은 처음이었다..

오동도..

 

그 전에는 그냥 그저그럴거란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곳이라 포스팅을 한번 날려본다..

꽤 오래전부터 올리고 싶었으나..

사진이 너무 많은 관계로..

미루고 미루다..

겨우 이제서야..ㅋ

 

 

여행을 가든 뭐 개인적인 볼일을 보러가든

차를 타고 가다가 차 안에서 차창 밖을 찍을때 느낌은 좋다..

 

 

여수에서는 2012년도에 해양엑스포가 개최된다..

그래서인지 여기저기에서 손님들을 환영한다는 게시물을 쉽게 발견할수 있다..

 

그런데 옛말에 이런말이 있다

『 금강산도 식후경 』

맞는 말이다..

뭐든 먹고 시작해야 한다..ㅋ

가끔 여수를 가면 늘 들르는 백반집이 있다..

이날 역시 거기를 들러서 점심을 먹는다..

 

 

진남체육공원 입구에는 백반집이 늘어져있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ㅋ

늘 여기에서만 점심을 먹는다..

 

그냥 말그대로 백반집이다..

가정식백반..

이날은 반찬이 뭐가 나와있는지 한번 볼까?ㅋ

 

 

밥상보 안에 몇가지 반찬들이 테이블별로 세팅이 되어 있다..

무슨 반찬일까 하는 궁금함에..

일단 걷어내본다..ㅋ

 

 

역시 백반집이라 그런지 반찬이 이것저것 많다..

한번 살펴볼까?ㅋ

 

 

다들 알겠지만 줄줄이 비엔나.. +_+

저 칼집내는데도 꽤 오랜시간이 걸렸음직한..ㅋ

 

 

꼬막과 게장..

나는 꼬막을 진짜 좋아한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꼬막과 함께 있는것이 게장이다..

이거 밥을 두그릇쯤은 먹어야 될거 같다..ㅋ

 

 

반찬으로 나와는 있지만 먹지 않을거 같은..ㅋ

 

 

그리고 잡다한 김치 나부랭이들과..

 

 

갈치조림.. +_+

그리고 대미를 장식해주는..

 

 

동태국인듯..ㅋ

여튼 생선국이다..

 

밥을 두그릇을 뚝닥비워내고 배를 뚜둘기면서

가격이 얼만지를 살펴본다..

 

 

백반 오천원..ㅋ

싸게 잘 먹었다..

 

『 꺼~ 억』

트름을 한번 해준뒤..

본격적으로 오동도사냥을 가본다..

 

 

이젠 거의다온듯..

오동도를 알리는 최종 안내문이 보인다..

저 사잇길로 살짝하니 들어가보면..

 

 

배모양의 구조물이 나온다..

무엇을 짓고 있는지는 잘모르겠다..

하지만 저것도 해양엑스포에 관련된 건물이지 싶다..

여기를 살짝 지나가면..

드디어..

 

 

오동도 입성을 환영하는 입간판이 보인다..

지금 여수는 모든게 2012 해양엑스포에 맞춰져 있기에..

뭐 이것도 그와 관련된 것이 더 크리라 생각된다..

 

 

드디어 살짝하니 바다가 보인다..

여기는 오동도 내에 특별한 일이 있는 차량이 아니고서는 못들어가니

절대 들어가려고 하지 마시길..ㅋ

챙피당합니다..

 

뭐 저는 볼일이 있어서 가는거니까

가뿐하게 바를 올려준다..ㅋ

 

 

저 멀리 오동도 동백관이 보인다..

동백관 역시 엑스포때문에 만들어진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동백관 안으로 들어가보면

 

 

 

간단하게나마 오동도에 대한 소개와

주변에서 발견되는 어류와 식물등에 대한 소개를 볼 수가 있다..

그 중에 가장 신나는것은..ㅋ

 

 

『 4D 라이더 』

 

입체영화인 3D의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앉아 있는 의자까지 움직여서

 

 

그러니까 이라고 생긴 의자에 앉아서..

내가 마치 화면속에 직접 들어가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는..

완전 신나는 곳이다..

나중에는 돈을 받을런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공짜이니..

들어가서 꼭 한번 타보시길..ㅋ

 

아직 홍보가 안되있어서..

사람들이 이게 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역시 타면서 사진찍는건 무리데쓰다..ㅋ

한번 찍어봤지만 안나오는 관계로 패스..ㅋ

 

그리고 동백관 옆에 재미있는 물건이 하나 있다..ㅋ

그것은 바로..

 

 

미디어보드라 명칭지어진 터치모니터인데..

여기에서도 오동도 소개와 주변 동식물들을 안내받을수 있는데

또 여기에서도 재미있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사진에서 볼수 있듯..

오동도와 미디어보드 사이에 동그란 것이 바로 카메라다..

현장에서 사진을 찍어서 이메일로 전송받을수 있는 그런 것이다..

거기에서 찍은 사진을 한번 올려본다면..ㅋ

 

 

이런식으로 온다..ㅋ

사진 컨셉이 『 한푼 줍쇼 』였는데

눈을 감았다..

제길..ㅋ

 

뭐 여튼 주위를 둘러보니 바다가 보인다..

 

 

 

 

 

바다라는게..

참 신기한 요물이다..

기분이 정말 꾸리꾸리할때도..

바다를 보면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과도 같은..

 

 

2012년 해양엑스포를 광고하는 조형물..

이것 역시 급만들어진듯한..ㅋ

 

그 옆에 슬그머니 보이는..

판옥선과 거북선..

 

 

 

 

임진왜란을 대비해 당시 전라좌수영이셨던 이순신장군님이 만드셨다는..

이 거북선이 임진왜란때 쪽빠리넘들이 우리 조선을 쉽게 넘보지 못하게 하셨을거라는 생각에

괜시리 감계무량해지면서 숙연해지는..

 

 

 

아까 그 주차장입구에서 동백관까지

손님들을 나르는 버스? 기차?

뭐 암튼 그 비슷한 그 거시기..ㅋ

 

또 오늘 주인 잘못만나 고생할 내 발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ㅋ

 

 

큭큭..

내 나이 36에도 아직 원색이 좋을 뿐이고..ㅋ

 

뭐 여튼 오동도 등대가 있는 곳으로 슬슬 올라가본다..

젤 먼저 보이는 곳은 바로..

 

 

발을 지압할수 있는 뭐 그런곳인데..

오른쪽에 있는 부분에서

맨발로 올라가면 발건강에 좋다나..ㅋ

하지만 추운 날이기에 패스..ㅋ

 

 

길 사이로 슬슬 걸어도 보고..

 

 

계단을 내려가서 슬금슬금 보이는 바다도 봐보고..

 

 

 

 

 

 

낭떨어지 같은데 가서 슬그머니 쳐다보기도 하고..

 

 

사진찍는 연인들 몰래 도촬도 해보고..

 

 

걷다보니..

 

 

저 멀리 등대가 보인다..ㅋ

더 걷다보니..

 

 

등대 뚜껑(?)이 보이기 시작하고..

더 가까이 가보니 드디어 나타난 등대..ㅋ

 

 

입구로 들어가보니..

 

 

그냥 단지 글씨체가 이뻐서 찍어본 사진..ㅋ

 

 

 

 

등대에서 바다를 보면서 사진도 찍어본다..

참고로 젤 아래에 있는 배 두대 사진중에..

윗쪽에 있는 배는 저 방향으로 가다가 유턴도 한다.. ㅡㅡㅋ

그건 사진을 못찍었네..ㅋ

 

오동도 하면 떠오르는건..

역시 바다..

바다사진 몇장 투척해본다..

 

 

 

 

 

 

 

 

 

 

 

사진이 부족한가?

그럼 더 많이 봐야지..

쉽게 갈수 없는 바다..

눈으로라도 봐야지..ㅋ

 

 

 

 

 

 

보트로 사람을 구경을 시켜주고

본대복귀(?) 하는듯한..ㅋ

자세히 보니 운전하시는 기사냥반..ㅋ

담배물고 있더구만..ㅋ

 

 

 

 

마치 고래가..ㅋ

숨쉬러 물가로 나온거 같지 않나?

아님말고..ㅡㅡㅋ

 

 

이렇게 오픈된 바다가 있는 반면..ㅋ

 

 

 

이렇게 감질맛나게 살짝살짝 보이는 바다도 있고..ㅋ

 

 

 

이런 낭떨어지도 있다..

위에서 보면 살짝 무섭기도 한..

 

언젠가 블로그에서 쓴적이 있는데..

나는 길을 찍는걸 좋아해서..ㅋ

이번에도 구도 아닌 구도를 잡아서 살짝 찍어본다..

 

 

이상한가?

 

 

 

상관없다..

내 블로그에서 내 맘데로 하는건데 뭔상관이람..ㅋ

 

내려오는 길에..

 

 

살짝 보이는 연인 도촬도 해보고..

찍히신 분들께서 혹시나 이 블로그를 보시게 된다면

제게 연락을 해주신다면

소정의 상품을 드리고 싶지만..ㅠ

거지인 관계로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끝으로..

외로운 소나무와..

 

 

 

음악분수..ㅋ

 

참고로!

 

 

 

여행의 맛은..

돌아다닐때도 좋지만..

찍은 사진을 되돌아보면서..

포스팅 할때의 느낌도 참 좋다..^^ 

추천수20
반대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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