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스톡홀름 시청의 내부
매 년 노벨상의 수상자가 가려지면 수상식은 오슬로에서 열리고
만찬은 스톡홀름 시청에서 열린다. 뒤이은 무도회도 역시 마찬가지
들어가는 입구, 셀프 샷
학생할인 받은 요금은 50 크로나.
가이드 투어를 한다.
이곳이 홀의 입구
블루 홀이라고 불렸댔나? 기억은 잘 안난다.
원래 설계자는 푸른색 벽을 만들려고 했는데
갑자기 벽돌의 붉은 색이 맘에 들어서 시공을 하면서 바꿨다고 한다.
아름다운 대리석들과 기둥 넓은 홀, 올해도 이곳에선 노벨상 수상자들의 만찬과 무도회가 열리겠지
2층은 황금 타일로 둘러싸인 방이다. 저기가 이 시청의 핵심 장소
넓은 홀의 꼭대기에는 파이프오르간 케이스가 있는데 규모가 꽤 크다.
최근에는 와이파이로 (아마 가이드가 적절한 용어를 모르는게 아닐까 싶기도.. NFC나 블루투스가 아닐까 싶지만)
오르간을 연주할수 있어서 연주를 할때면 홀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연주를 한다고 한다.
회의실로 가는 복도
창문으로 이 시청의 상징인 타워가 보인다.
마녀 배달부 키키의 모델이 된 시계탑이라고 어떤 여행책에 나와있던데
아무리 봐도 아닌거 같다. 시계가 없다.
오히려 그 모델이 된 건물은 구시가지에 있는 듯 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구 시가지 포스트를 참조
복도 중간에 있는 로비
건물 반대편으로 가로지는 긴 복도
여기가 시의회 회의실
어둡지만 넓고 개방된 구조에
2층의 스탠드는 양쪽에 서로 마주 보고 있었는데
한쪽은 시민들, 한쪽은 언론을 위한 자리라고 한다.
아주 합리적이고 개방된 투명한 의회처럼 보였다.
대부분 시의원들은 주 직업이 따로 있다고 한다. 시의원은 부업이라고 한다.
시민들 방청석 의로 보이는 화려한 건축양식
천정에 그려진 그림은 모두 스웨덴을 상징하는것들이다.
파란색 천정을 그린이유는 하늘을 향해 열려있는것처럼
개방된 의회를 상징한다고 한다. 아 맘에든다.
화려한 문고리
이곳은 무도회가 열리는 2층 황금 홀인데
10만개인가?? 의 황금 타일로 장식되었다.
실제 타일의 크기는 엄지손톱 만한 크기로 두껍진 않다.
그리고 내가 제대로 들은건지 모르겠는데
이 황금들의 무게를 다 합치면 10킬로 그람정도 한다고... (아무리봐도 잘못들은거 같지만)
굉장히 얇게 가공해서 그렇다고 들었는데
근데 아주 얇은 금박의 특성을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다.
일년에 330건 정도의 리셉션및 회의를 개최한다고 한다.
우리나라가 요즘 컨벤션 산업을 부흥하니 어쩌니 하는데
누리마루같은거 지어놓고 썩히는거보단 훨씬 잘 운영된다. 마케팅의 능력 차이가 아닐까 싶다.
게다가 시청인데 일년에 330건의 장소 대여라니
개인은 못빌리고 기관이나 단체만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비용을 물어봤더니
잘은 모른다고.
이날은 어떤 보험회사같은데 판매왕끼리 모인 파티를 준비중이었다.
시청 관광객들은 계산을 하면 이런 스티커를 하나씩 받는데
관람이 끝나고 나가는길에 있는 판에 가득 붙어있는 스티커들이 너무 아름다웠다
이게바로 아이디어. 사람들이 버리고가는 스티커를 모아놓아 또다른 관람거리를 만들수 있는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