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오랜만이에요.
요 3일 동안 힘들고 좋은일이 있었습니다.이야기 시작 할게요.
6일...
6일째 용문산 등산 가기로 했습니다. 양평 모텔 아침에 눈을 떴습니다.. 빛이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시계를 봤습니다. 8시 더라고요. 아 산 가야지 생각하다가.. 어느순간 몸이 말을 안 듣습니다.. 그래서 눈감고 다리 오므리고 일어날 준비를 했습니다..............근대 또 잔거 같습니다..무슨 엿같은 꿈을 꾼거 같은데 생각 안납니다.벌떡 일어나니깐 9시 넘었더라고요..** 무슨 꿈에 사람만 나옵니다.미치겟심. 악몽에 시달림 계속 하...9시 넘어서 일어나서 샤워를 싹 했습니다.왠지 모르게 기분이 꿀꿀 합니다. 아침인데 멀까요? 허전함은 아직 적응을 못 했던 걸까요?하지만 전 제 생각대로 산에 갈 준비를 했습니다.후 짐이 참 무겁더래요.. 어깨에 통증이 짜릿짜릿 합니다.20kg 넘는걸 매고 왓다갓다 거리니..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전 지금 떠돌이 입니다.하나는 등산가방 짊어지고 한 손에 작은 가방 들고 떠납니다. 용문으로 양평에서 용문은 가깝더라고요.역 가서 1회용 카드 뽑아서 지하철 기다렸습니다.10~20분 밖에 안걸어간거 같은데 어깨에 통증이 점점 심해져 갑니다.그래서 길바닥에 내려 놓기도 했답니다.그렇게 몇분 기다리니깐 용문행 열차가 오더래요.. 용문이 종착지 더라고요.그래서 타고 몇십분 가서 용문역에 도착 했습니다.전 기분이 좋았었습니다.등산가방 물품 보관함에 맡기면 얼마나 좋은 등산이 될까 생각을 만끽했습니다.그렇게 전 역 주변 어슬렁 거리며 보관함 찾으러 댕겼습니다. 5분 돌아 댕기다 안보입니다.이 때 식은 땀이 줄줄줄 나기 시작했습니다.이 엿같은 20kg등산가방 메고 산을 가라고? 미친 이랬죠..10~15분 돌아 댕기다 결국 어딨는지 몰라서 직원한테 물어봤죠..
나:저기 질문좀 할게요.
직원:네?
나:여기 물품 보관함이 어디에 있나요?
직원:물품 보관함은 없는데요.
나: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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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버리는줄 알았음.이걸 매고 가라고? 엄청난 고난길이 상상이 가더라고요.그래도 전 혹시나 해서 용문산관광지 주차장 쪽엔 있겠지.하면서 용문버스터미널 갔습니다.바로 앞에 용문사 라고 써져 있는 버스가 있더래요.근데.......... 사람이 좀 많이 앉아 있더래요.혹시나 이 무거운거 매고 서서 타야하나? 라고 불안함을 앉고 버스안에 들어갔죠.휴 다행히 2인좌석 한자리가 비더래요.전 1천원 내고 자리에 앉으려는데. 할머니가 바깥쪽에 앉아 계시더래요.전 당황했심. 이자리를 앉아야하는데 그냥 그 할머니 쳐다보면서 근처까지 갔심.가만히 있으니깐.. 할머니가 먼저 물어보시더라고요. 어디까지 가냐고 저는 용문사요 라고 했죠. 그러면서 안쪽에 타라면서 일어나 주셨습니다.전 그냥 가방 껴안고 조용히 앉았습니다.ㅇㅇ. 그렇게 몇분 지나고 사람 많이 타더라고요.좀 만 늦었으면 죽음이었죠..그렇게 버스 타고 몇십분 달렸지.. 15~20분 달린거 같아요. 용문사관광지주차장에 도착 했어요.전 그때부터 미친듯이 물품 보관함을 찾으러 댕겼죠.너무 필요한 나머지 구석구석 다 뒤져봤어요.근데 안보이는거임 ㅠㅠㅠㅠ 때 마침 관광지 안내소 라는 건물이 있길래 들어가서 직원에게 물었죠.
나:여기 물품 보관함이 어디 있나요?
직원:네? 보관함이요?
나:네 어디쯤 있는지..
직원:보관함은 여기에 없는데요
나:네...(개미목소리 바로 나왔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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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자기 심정 이었음.하지만. 마음 속에서 누군가 날 병신새끼 취급 하는 느낌이 들었음.난 정말 병신새끼 취급 받는게 싫음.그래서 등산가방 매고 작은가방 한손에 쥐고 물통1병 게토레이1병 페트병 핫브레이크 초콜렛3개 사고 등산을 시작하였음.용문사 까지 가는건데 ㅇ 어깨만 아프고 다리는 괜찮은 거임 존.나 쉬워보였음. 차도 다니게 도로도 만들어 놓고 오르기 참 좋더라고요.그래서 올라 갈 수 있겠다.생각했어요. 그렇게 좀 올라가자 용문사가 보이더래요.절이 좀 작은거 같았음.제일 눈에 띄는 건 1100년 묵은 은행나무..잎사귀는 피지 않았더라고요.근대 멋졌심.자연의 신비함????캬 디카 있었으면 좋겠는데 흑......몇 분 감상하고 등산 오르기 시작 했습니다.좀 오르다 보니. 등산 다운 산길이 보이기 시작했음.12시40분....위를 쳐다 봤음.두려움이 밀려옴(또는 귀차니즘?) 어쩃거나 난 산행을 계속 하였음.
20분 지나고 연속으로 오르막길이 나오는겅미.. 죽는 줄 알았음.근데 경치는 좋았음 별 나무 다 있더래요.이름 붙어져 있고 내가 기억하는거 하나 있다. 들푸레나무 이름만 적혀 있었다.그리고 중간 중간 나뭇가지에 산악회인가 다녀간 산악회라고 적혀 있는 끈이 묶여 있었다.나도 머 좀 남기고 가고 싶었는데. 난 묶을 끈이 없다. 포기하고 계속 갈 길을 갔다.1시간을 산을 타고 올라가자 갈증이 심해져 간다.올라가느라 게토레이 벌컥벌컥 너무 많이 마셔버렸다...1시간 지났는데 반을 마셔 버린거다.거기다 어깨도 심하게 아팠다.나는 그래도 좀만 더 위에서 쉬자는 생각으로 계속 쭉 위로 올라갔다.후 진짜 많이 힘들더라.그렇게 몇십분을 계속 위로 올라가다가 다람쥐도 봤다. 사진 찍고 싶은 충동이 아 위로 갈수록 지름신이 디카를 사라고 유혹을 한다.그렇게 오르다 어느 전망대에 도착한거 같다.마을이 무지 작아 보이더라..근대 기분은 좋았다.ㅋ올라오니깐 다리도 후들거리고 어깨도 통증이 장난 아니다.어꺠가 제일 아프다.그래도 계속해서 위로 올라 갔다.근데 점점 더 힘들어진다. 엄청큰 바위를 올라가는 곳이 있는데 밧줄 이용해서 손하고 발 힘을 많이 줘야 올라 갈 수 있다.하 미치는줄 알았다.그렇게 몇분 쉬고 계속 위로 올라 갔다.휴 올라 갈수록 휴식 취하는 시간이 많아진다..그래도 난 정상에 올라가기 위해 아픔을 참으면서 위로 계속 올라 갔다.
바위가 무진장 많더라.그거 일일이 다 밟고 가는데 어깨>종아리>발가락 무진장 아프더라.종아리는 큰바위 넘어 갈때 종아리 힘주느라 무지 후들후들 거린다 ㅋㅋㅋㅋ 그렇게 3시50분 되서 용문산 정상에 도착했다.(도착하니깐 물 200ml도 안남음 윽;)사람들은 이미 정상 오고 갔는지 한명 밖에 없었다.정상에 도착하고 소리 질러 댈라 했는데 옆에 사람 있어가지고 쪽팔려서 못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방 내려놓고 그냥 경치 구경이나 했다. 여기 공군 기지 인가봄. 안테나 달려 있고 그럼 ㅇ. 차도 잇듬..근대 비행기가 없서. 공군 기지 인데 ㅇ. 내가 왔던 마을이 개미 만하게 보였음.무지 멋짐.그렇게 난 4시5분쯤에 하산을 했음.ㅇ사진 찍고 싶은데 휴대폰은 키고 싶지가 않았음.그래서 그냥 경치 구경만 하고 하산 했지요...하산 해보니깐 장난아니더라고요.. 미끌할까봐 천천히 가는뎀.. 개미 만한 마을 보고 내려가다 보면 무섭기도 함.시간도 늦어가지고 급해서 좀 내려갔심.가방 무게도 있고해서 ㅡㅡ 휴 하산 하는데 내려 갈때마다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면서 떨음.어깨는 계속 아픅 흑..고통스럽게 내려왔음. 근데 하산 이라 그런지 참 빠르게 내려 왔어요.5시30분에 용문사까지 갔어요.시간도 좀 있고해서 1100년은행나무 구경하고 용문사 구경 햇서요.그냥 절이 딴대나 비슷한거 같음..ㅇ오늘 등산 재밌었음 나름대로 그렇게 전 주차장까지 내려와서 6시10분에 버스 타고 용문터미널까지 왔답니다.거기서 내가 좋아하는 만두라면을 먹었어요.6시30분에 용문역까지 걸어서 가서 표 끊고 서울행 기다리고 있었어요.근대 두려움이 밀려 오더라고요.고시원.일 생각하니 푸..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그렇게 지하철 타고 서울역까지 쭉 갔답니다.두려워도 한편으론 기뻣음 무거운 짐을 서울역에 도착하면 물품 보관함에 넣을 수 있으니깐 돈이 좀 들지만(1500원)7시쯤에 와서 보관함에 짐 넣고 작은가방 메고 할게 없어서 그냥 롯데리아가서 텐더그릴치킨버거 셋트 사서 피시방 갔심.
그렇게 햄버거 먹으면서 웹서핑 하는데 게임이 그리워짐.그래도 게임 사이트 안 들어갔음.난 게임 할려고 집을 나온게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그냥 오락프로그램 다운 받아 봤심(무한도전.1박2일)미치......근대 동영상 보는거나 게임이나 흑 ㅠ 컴퓨터 자체를 끊어버릴수가 없슴...그렇게 영상.웹서핑 하다 홍대가 한번 가보고 싶은거임 ㅇㅇ. 어떤 곳인가. 그래서 10시쯤에 나와서 지하철역 가서 홍대로 슝 갔죠.....오....넓고 사람 많더라고요..번화가 지나서 홍대 입구에 들어갔심. ㅇ... 학교는 크긴 컸음.. 근대 왠지 작아보이는 느낌??? 둘러 봤는데 건물 몇개 없는거 같았음..그래도 멋지더라.서울에 있는 학교니깐 ㅇㅇ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들어가서 한바퀴 돌고 나왔심.... 볼만한게 별로 없던거 같았음. 밤이라서 그런강??????ㅇ그렇게 또 할일 없어서.. 피시방 또 갔죵.....그러다가 어떤 친절한 분이 고시원 구하는 법을 자세히 알려 주셨슴.(그래서 피시방에서 고시원 리스트좀 뽑음)그분께 정말 감사합니다.어찌어찌하다 톡을 써야하는데 너무 피곤한거임..피시방에서 뻐겨야 돈을 아끼는데.후 근데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등산도 갔다왔는데 피로가 장난이 아니었심.. 새벽3시까지 영화.웹서핑만 하다가 모텔방 찾으러 댕겼심.. 거의다 3~4만 하더라고요.. 전 모텔 많은 곳에서 구석진대로 가봤죠 혹시나 해서 2만원 할까봐 근데 역시나 3만원 이더라고요.그래서 저는 혹시나 하는마음에 가격 흥정에 들어갔심. 2만원 안된대 ㅠㅠㅠㅠ 2만5천원이면 된다네요.. 그래서 그냥 내고 방에 들어갔심.. 역시 2만원 값하넴.. 방이 작음...ㅇ... 화장실도 작고 근대 티비와 컴퓨터가 있었심.. 좋은걸로 ㅇ.ㅇ ㅋㅋㅋㅋㅋㅋ 방 좁아도 티비 컴퓨터만 있으면 행복해짐..후 그렇게 전 샤워를 하고 새벽4시쯤에 잠을 잤습니다.요번엔 악몽 안꾸고 잘 잤습니다.
7일
그렇게 일어나고 햇빛이 좀 들어옴 아침인가 오늘따라 기운이 넘치는거 있지요?손목시계를 봤심 2시30분이 넘었음? 응? 시계가 고장이 났나 하고 컴퓨터를 틀어봤음.근대 2시30분이 넘은게 맞은거임 ㅡ.ㅡ;; 난 10시간 넘게 잤던거임 ㅇ..아 오늘 고시원 리스트 둘러보려면 시간좀 걸릴거 같은데 킁.....근데 몸이 말을 듣지 않음 근데 천천히 행동함.. ㅇ 귀차니즘?이 발동 한건가 후 그냥 느릿느릿하게 세수하고 티비좀 보고 그러다가 전화가 오는겅미 받으니깐 나가야 한다고 그러더라.. 얼래 하루 요금내면 24시간 아닌가용?흠 그래서 빨리 옷 입고 이제 고시원 구경하러 가려고 햇죠.근데 너무 배고픈거임...ㅇ.ㅇ그러다..전철에서 이대가 보이는겅미....이대 한번 가보고 싶었음.. 타고 갓심.. ㅇ 이대 사람 북적북적 많았심.. 먹을거리도 무진장 많았고. 근대 난 왜 롯데리아를 갔을까? 따른댈 못가고 후 ㅋㅋㅋㅋ 걍 햄버거 먹었심;;근대 많이 굶고 햄버거를 먹어도 하나 더 먹어야 배가 찰거 같은데 이상하게 하나 먹었는데 배가 부름 소화불량인가? 위가 작아서 소화를 잘 못하남?그래서 배부른겅미? 후... 제가 살이 삐쩍마름.. 얼굴이 해골임 ㄴㅁㅇㄹㄴㅇㅁㄹㄴㅁㅇㄹ후 그래도 햄버거는 언제나 맛있음 ㅇㅇ..ㄱ렇게 다 먹고 이대 구경 갔심.입구 크고 안도 굉장히 넓었음. 건물 디자인 정말 예뻣심. ㅇ 역시 서울이공....ㅇ 그러다가 오후 5시를 훌쩍 넘어가 버림 ㅋㅋㅋㅋㅋ 고시원을 알아보는걸 구경하는거에 정신 팔려서 지하철역으로 갓심. 어두워지기 전에 방 봐야 하니깐 ㅠ 첫번째 구로디지털역 갓심....오....여기도 사람 북적북적 많이 있었심..내가 알아본 고시원 확인하고 들어가서 빈방 확인 했는뎀.. ㅇ..이건 머........어떤 한방은 창문이 없는게 감옥 같았음.. ㅡ.ㅡ;;창문은 다른사람들이 다 쓰고 잇다고 햇심. 근대 좀 비쌋더라 창문도 없는데 25;;;그냥 방이 좀 넓다는이유로?
후... 원룸이 그리워짐 이중창문. 넓은공간 좋은 화장실 부엌.....근대 원룸보다 30평이 ㅡㅡ; 후 역시 그부모의 그자식이라 그런겅미? 30평은 꿈일 뿐인겅미??후 30평 아파트 생각하믄 갈길이 멀다...ㅋㅋㅋㅋㅋㅋ이 고시원 나오고 리스트에 x표시를 해버렷음.살수가 없음..그러다가 여기 주변 고시원 3군데 둘러봤심. 하나는 창문 있고 그런건데 번화가 쪽이라 시끌버끌 ㅇ.. 거기다 2층이라....그리고 또 한곳은 창문이 없는방 밖에 없고 한곳은 음 좀 맘에 들긴 했심.. 23 창문 잇고 ㅇ.. 컴터 공간 넣을수 있고 밥 반찬 숙식제공 해준다 그랬심.. 여기 맘에 들긴 햇엇심.. 근대 딴데 더 둘러보기로 햇심.그러다 밤이 된겅미...그래서 얼릉 하나 볼려고 대림인가 신대방 둘중 하나 역에서 내려서 고시원 있는델 확인하러 돌아댕김. 후 근대 고시원도 찾기 힘들더랑.. 30분은 걸어서 겨우 하나 본거 같앗심. 들어가서 보니깐.. 후져보엿심. 창문 있는데 27만원임 비쌈;...근대 숙식제공 요즘 숙식제공 하는데가 많나봐용 ㅇ.ㅇ근대 여긴 아니었심.. 좀 그래서 그냥 나와버렸죠..그러다가 지하철역으로 갔심. 후 이젠 어디로 가지 하다가 지하철 노선도에 서울대입구역이 보이는겅미 그래서 서울대 구경하러 지하철 타고 갔심.ㅇ.. 근데 여긴 이대보단 그렇게 사람 북적이진 않더라고요 ㅡ.ㅡ;; 왤까 근데 서울대가 앙보이는겅미...4차선 도로에서 동서남으로 순서대로 서울대 어딨나 왔다갔다 돌아댕겨봣심.. 근데 어디에도 않보잉.. 그러다가 도로 표지판을 살펴봤심.. 북쪽을 가리키는 겅미. 근대 북쪽엔 어둡고 무슨 아파트 단지 밖에 없는겅미 난 생각했심 저런곳에 서울대가 있나.. 의심하면서 북쪽으로 갔심 ㅋㅋㅋㅋㅋㅋ근대 않보임 북쪽으로 가도 ㅡ.ㅡ;; 그래도 혹시나 해서 계속 갔심.가다가 옆에 버스가 지나가길래 가는곳 적혀잇는곳을 쳐다봣심 서울대입구라고 써져있길래 서울대 방향 맞긴 맞는거 같은데 라고 생각함.그러면서 버스 탈까 하다가 쪽팔렸심... 난 서울대생 아니니깐 ㅋㅋㅋㅋㅋ 걍 계속 걸어갔심.......그렇게 한참 걸어가니깐 앞에 입구같은게 보이느겅미.. 후 드뎌 저게 서울대 라구나 라고 생각했심.. 번화가 같은거 없더라고요.. 그냥 숲만 주위에 무성히 있고... 그래서 쭉 갓심.. 입구까지.. ㅇ.... 근대 멀리서 보니깐 건물 끝이 안보이는겅미... 너무 넓음.. 그리고 여기 사람들 자전거나 운동하러 자주 오는듯.......차도 좀 다니고 버스도 다니고 스쿨버스?? ㅇ 시내버스도 안에 구경하면서 쭉 안쪽으로 들어갔심.. 안쪽으로 갈수록 점점 위인겅미.. 여기 운동장이 몇개나 되는거 같앗음... 건물은 큰거만 몇십개 되는거 같고....ㅇ 역시 서울대라고 생각을 함...학생수도 많겠지 ㅇ.. 과도 무진장 많고 ㅡ.ㅡ;;무슨 어디어디 가면 표지판에 무슨 동 이라고 써져 있는뎀....... 쩔더라... 안쪽으로 쭉가도 끝이 안보임...그러다 전 안쪽 깊이까지 가다가 그냥 다시 나왔심....너무 어두워져서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겅미... 푸 모텔 가기엔 너무비싸고 찜질방 가자니 지갑 털리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좀 했심.. 지갑 털리면 난 컴백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죽어도 싫어하는겅미.내가 살던집은 지옥이었심...생각 하기도 싫음 ㅠ
근대 무슨 서울대입구역이 서울대입구랑 한참 떨어져있는거징 ㅇ.ㅇ? 서울대입구역에서만 걸어가는데 몇십분 걸림 ㅡ.ㅜ;서울대생님들 고생이 많으심.....역까지 가면서 생각한건데.. 고시원을 너무 정보를 조금 알아본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피시방에서 고시원사이트 보면서 수첩에다 전화 창문 냉장고 티비 화장실 주방 확인하는것도 적어놨죠..후 컴퓨터가 제일 문제더라고요.. 컴퓨터 없는데가 더 많아성....컴퓨터 잇는데가 한군데 잇긴한데 거긴 창문없고 냄새도 좀 심한거 같아서 패스 하는 중이었심..후 역시 지를수박에 없는건가 그냥 싼방 구해서 컴퓨터를 질러? 이생각도 해봣심... 솔직히 27만에 컴터 있고 꾸진거 창문없으면 이건 좀 그렇지 않음? 23만 창문잇고 컴터 없는게 낫다고 전 생각 합니당..그렇게 고시원사이트 보면서 창문 있는 고시원 리스트하고 약도 쫙 수첩에 적었심...프린터 할 생각이었는데 비용이 아까웠심.. 그냥 자필로 약도 그리고 햇심...후 그렇게 오늘은 그냥 영화나 보고 제가 등산에 관심이 생겨서 에베레스트산 다큐를 봣심.. 오락프로그램도 보면서 밤을 지세웠습니다..
8일
후 웹서핑 하고 고시원 사이트 리스트 짜보고 영화보고 하다 보니깐 아침 6시간 훌쩍 가더라고요.. 밤을 지새우니 꿈뻑꿈뻑 졸더라고요.. 후 그렇게 피시방에 아침6시30분까지 해서 1만원 나왓심 ㅠㅠ 서울은 피시방값이 비쌈 ㅠㅠ그렇게 나와서 보니깐 너무 피곤하고 힘든겅미 갑자기????잉?모텔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됨..또 돈 낭비로 하는건가..생각하다가 과거 생각을 하면서 잠을 깼심...그러다 아침부터 지하철은 영 그래서 아무버스나 막 타고 돌아 댕겼심...751번인가 704번 탔는데 내가 잠시 몇십분 껌뻑 졸았심.. 눈뜨니깐 무슨 촌마을인겅미... 보니깐 거의 종점 이고 ㅡ.ㅡ;;; 그래서 종점에서 내려서 다시 버스 기다림.. 또 아까랑 똑같은 버스를 탔음..똑같은 버스기사임... 존.나 눈치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 타는내내 날 쨰려보는 눈빛임 나도 쨰려 봤심.. 근데 별말 안하시는겅미....그러다 눈치 보면서 난 버스 안에서 꿈뻑꿈뻑 졸았심.. 아 역시 잠을 안자니깐 미치겠더라고요.....버스 안에서만 30~40분은 잔거 같음 졸으면서.. 잠이 잘 오더라고요....그러다 눈을 떳심. 후 이제 시골에서 벗어나서 서울 도심 온거 같앗심...그러다 배가 너무 고픈거임 버스에서 10시쯤에 내려서 음식점 돌아다니기 시작함...근대 내 눈엔 왜 김밥천국.롯데리아 밖에 안보이는겅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어쩌겟심... 김밥 천국 가서 고구마돈까스 시켰심..근대 기분 드럽게 어떤 아줌마가 막 웃는거임 혼자 순간 충동적으로 내가 성기같이 보였나?신발 해골이라고 웃는거야? 별 생각 다함 무시할려고 해도 무시를 못하겟심.. 그냥 생각을 지어버렸음 돈까스 나오는 것만 기다렸심.. 그래도 돈까스 먹는동안 별일 없었네용.. ㅇㅇ 아오 어디만 가면 나만 보면 존.나 쪼개는거 같음 ㅡㅡ; 내가 그렇게 엿같이 생겼어? 그렇게 빠져나오고 본격적을 고시원 탐방기 시작함 ㅇㅇ... 지하철 코스로 대방.구일.구로.신길.신설동.대림.신도림 후 오늘 고시원만 15군데 이상은 둘러 본거 같음.. 진짜 좋은데 한군데 갔는데 화장실 잇고.. ㅇ 근대 조카 비쌈... 40달램.......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 오늘 돌아 댕기면서 참 겪은게 많습니다.. 지금 잠도 안잔지 31시간 지났습니다.저 게임 엄청 할때도 하루 안자고 한적 한번도 없었는데.역시 생존하려고 하는 의지 떄문인가? 잠도 안자고 계속 싸돌아 다녔습니다.. 중간 중간마다 피곤할때도 있지만 집 생각하면서 계속 싸돌아다님. 그러면서 나 병신 취급 한 사람들 ㅇ..별의별 다 생각을 다 하게 되더라고요. 근대 오늘 느낀건 사람은 한다면 할 수 있다는걸 느낌 아무리 세상이 성기 같아도 그냥 옜날처럼 병신 취급 당하기 않기 위해 집 얻을 생각만으로 노력하는 제 모습이 좋았슴..하지만 그렇게 많이 좋아진건 아니에요.. 어쩌다 내 자신이 병신 같다고 느낄 때도 많이 있음.. 그리고 도박에 미쳐 사는 아빠만 생각하면 열받고 죽이고 싶을 정도입니다.먼친척들도 저를 병.신 취급합니다.그 병신 취급 당한 그 장면만 하루에 수십번 수백번은 더 생각 합니다.
옛날엔 사람이 싫어서 집 안에만 짱 박혀 있었슴니다.그냥 병신 이라는 이유만으로 계속 사람을 피하고 다녔음 사람들이 나한테 병;신이라고 등등 욕을 하면 그냥 아무 말 없이 인정 해버림.사람 말을 피함.그리고 전 누굴 제대로(장난같은식으로만 해봣음) 때려 본적도 없습니다.이유는 단지 떄리는게 무서워서.그리고 맞을까봐.그래서 항상 맞고 사는 편입니다.근데 요즘은 아무리 좃 같아도 사람들이랑 대화 할려고 시도 중입니당.요즘엔 이런 생각 듬 어떤 새;끼가 나한테 욕하든 주먹 날라오든 피하지 않고 대응해서 반 죽이는거ㅇ 어쩌면 나쁜경우일수도.미친짓일수도 있음..그리고 전 지금 잘하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머 하나 내세울것도 없고 그냥 몸만 큰겁니다. 하지만 항상 당하고만 살면 평생 외톨이 밖에 안된다는걸 압니다.맨날 방구석에서 컴퓨터 이딴거 병신밖에 안된다는거 압니다.그래서 전 다짐을 합니다.노력하지 않으면 죽음뿐입니다.항상 공포.두려움을 느끼며 살아야하죠.그래서 전 살기위해 노력 할겁니다. 톡커님들도 화이팅 하세요 글구 쭈구렁님 감사합니다 .내일 한번 더 둘러보고 고시원 잡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