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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동] '청목' 한정식집

Ryeo.Q |2011.04.24 00:22
조회 1,560 |추천 5

가정식 밥이 너무 땡기던 쌀쌀해지던 어느날 저녁

 

정말 오랜만에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수있는

 

'청목' 으로 발길을 향하였죠.

 

이천 본점도 두세번 가봤지만

 

역시나 가까운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청목' 으로 갔습니다.

 

짠짜잔. 한사람당

 

'12,000원' 만 내면 리필 가능한 음식들이 이렇게

 

잔뜩 나옵니다.

 

 

 

 

 

짠짜잔!! 한상차림으로 이렇게 상채로 배달이 되어옵니다.

오른쪽구석에 잡채도 더있고 하지만

옆테이블의 쇼핑 얘기하시는 아주머니 들의 시선이 매서워서

제대로 찍지는 못하겠네요.

 

 

 

 

요요요.돌솥뚜껑을 열면 요렇게 콩이 귀엽게 박힌

아주 따끈따끈한 밥이 나옵니당.

하지만 청목의 매력은 그냥 먹는게 아니죠

 

 

 

 

밥은 옆에있는 밥그릇에 덜어놓고

늘러붙은 누룽지에 따뜻한 물을 부어줍니다.

 

 

이렇게 뜨거운물을 부어준뒤 뚜껑을 닫아놓고.

식사를 마칠때까지 요놈을 까먹고 맛있게 먹으면 되는겁니다.

 

 

 

앞을 대충 살펴봅니다.

맛있어보이는 간장게장이 있군요 ㅋ_ ㅋ

냠냠냠 요놈 참 맛있습니다.

하지만 전

빨간 양념게장이 더 좋은 ㅠㅠ

 

 

양이 많지는 않지만 수육보쌈도 이렇게 나오죠.

괜찮아요.청목은 리필이 되거든요.

더달라구 하면 더줍니당

 양은 살짝 줄지만요 ㅋ_ ㅋ

 

 

 

입맛을 한층더 돋구워주는

콩비지도 있구요

 

 

 

 

가시가 아주 잘발라지는 꽁치구이와

조기 한마리가 있네요

머리쪽은 쓴맛이 나니까

안드셔도 되욤 ㅋ_ ㅋ

 

 

찐 양배추. 그리고 살짝 데친 다시마. 그리고 쑥갓.

그리고 온갖 쌈야채 도 한사발 가득 나오고요.

 

이것들 외에도 10가지가 훌쩍넘는 갖가지 반찬이

많이 많이 나오지만 먹느라 정신 팔려서

다들 찍지는 못했군요 ㅋ_ ㅋ

 

 

 

배가 한창 불러오는 막바지쯤

간장게장 맛있는

게딱지에 밥을 넣어서

국물과 함께 비벼줍니다.

 

 

이렇게 마지막 밥을 마무리합니다.

간장게장의 묘미죠. 훗 ㅋ_ ㅋ

 

이렇게 식사를 다 마쳐버렸어욤.

 

배가 터질거같은데 목도좀 마르고

입안에 짠기운들이 살짝 남아있네요.

숭늉이 생각나는 찰나 .

아까 돌솥에 부어놨던 뜨거운 물이 생각납니다.

 

 

 

오홍홍 요녀석 아주 누룽지를 잘 불려 놓아주었군요.

숟가락으로 슬슬 저어서 떠먹은뒤 국물 원샷해주면

한끼의 식사가 끝납니다.

 

이렇게 먹어도 만 이천원 이면 되네요.

분위기도 깔끔하고.

부모님 데려가기도 좋은곳 같네요.

꼭 코스요리가 아니더라도.

이런식의 한끼가 생각날때면

종종 찾게 되는 '청목' 에서의 저녁식사였습니당 ㅋ_ ㅋ

 

강추강추

★★★★★

추천수5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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