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회 휴무에 12시간 야간 피돌이 입니다 ㅋ..
군대다녀와서 옷살돈도 벌구 용돈도 벌구 돈도 잠깐 벌겸해서 피돌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군대 다녀온 만큼 일도 열심히 해야 할 것 같고 해서.. 싸모가 뭐라 뭐라 미션 내리면
열심히하고 청소도 지적 나오면 더 열심히 하는 이등병의 모습으로 돌아가 열심히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던 어제가 제 생일 이었습니다.. 근데 싸모와 사장이 아침 6시에 온다고.. 해서..
카운터에서 영화를보다 벌떡일어나 겜방 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후 30 분후.. 싸모와 사장이 밝은 모습으로 오더니 케이크를 하나 들고 오는거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사장 사모 아들과 제가 생일이 같고 아들면회 가는데 같이 준비 했다고 하더라도..
아직 뭐 여자 친구도 없구 .. 이사를 와서 주위에 친구들이 있는것 두 아니고.. 전역을 하고
나니 주위사람 들이 무지무지 열심히 살아서 놀 시간도 없어서 야간 알바중 피곤 하고 외롭기만한
저로써는 이런 정성어린 선물이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장님이 3개월을 부탁 하셨는데 1개월만 하구 저도 제할일을 하려 하는지라 그만 둬야하는데..
이게 이렇게 사람이 정이 쌓이니.. 말꺼내기가 쉽지 않을것 같아요. ㅜ
5월 8일이 딱 한달째 되는 날인데.. 그래도 솔직히 말하고 제 할일을 찾아야 겠죠..
우리나이 그렇게 많지도 적지도 않잖아요 20대 분들.. 젊어서 고생 사서도 한다는데..
열심히 살고 계시는 알바 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입니다.!! ㅋㅋ 마지막 깝 지송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