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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없는 여자의 마음...! 미쳐버리겠습니다.

바보 |2011.04.24 11:10
조회 204 |추천 0

안녕하세요.

뭔가 기분이 완전 꿀꿀해서 처음 이런 글을 쓰게 되내요.

 

저는 나이 23살에 대학교다니는 학생입니다.

작년에 군대 다녀와서 지금 2학년으로 복학해서 학교를 다니고 있죠ㅋ

 

아 본격적인 이야기로 넘어가기전에 뭐 제가 이야기할 문제의 이유가 제가 모테솔로라는 이유내요,

학교를 복학해서 과대표로 있으면서 같은반 아이들이랑 조금씩 친해지면서 학교를 적응 해가고 있었는데요, 어느날 갑자기 저도 어쩌다 이렇게 됬는진 모르겠지만 한눈에 반했다고 해야할까요?

...

어떤 여자아이를 보고 한눈에 반해 버렸답니다.

저는 여자 당연히 다루는 방법도 모르고 연애경험도 없었죠

근데 그 여자아이가 저에게 제가 처음 느껴보는 방식으로 다가왔어요.

지금까지 이성이 절 좋아한다는 느낌을 단 한번도 받아보지 못했는데, 그 여자아이는

정말 제가 착각할 정도로 저에게 잘 대해 줬습니다. 같이 영화도보고, 벚꽃놀이도가고

저는 바보같지만 아 이 여자도 나에게 조금은 마음이 있구나 라고 생각해버렸죠 ㅋㅋ

워낙 경험이 없는지라 전 진짜 생에 처음으로 너무나 설레는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살았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계속 붙어다녔죠 ㅋ

진짜 행복해서 죽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봤습니다.

 

뭐 직접적으로 고백을 하진 않았습니다만, 간접적으로 저의 마음을 알렸습니다.

고백이란걸 해본적 없는 제가 참 머리 싸매고 어떻게 내맘을 알릴 수 있을까 고민해봤죠

그 순간도 너무 행복했어요ㅋ

그리고는 그아이에게서 들은 이야기는 생각 했던 것 과는 좀 달랐어요.

단순히C.C가 싫다고는 했는데 뭐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했어요 C.C라는게 부정적인 면이 많으니까요.

그래서 전 또 착각했죠 "아 C.C를 싫어하는 구나, 뭐어때 기다리자!" 이렇게 생각 했답니다.

몇년이고 기다릴 자신이 있었어요, 완전 빠졌죠 물론 지금도 그렇고요.

처음으로 느껴본 감정이라 진짜 모든걸 걸 수 있다 라고 생각했어요.

정말 완벽한 제 이상형이거든요,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안드는 점이 없었어요

제가 이상형이 좀 특이하다고는 하는데... ... 무튼 무지 이쁘고, 귀엽고, 화장을 거의 안하는데 무지이뻐요, 웃는 모습도 너무 이쁘고, 힐을 안신는 다는 점도 좋아요, 그리고 취미도 신기하게 비슷해서

전 사진찍는걸 좋아하거든요, 그아이는 사진 찍히는걸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고, 쇼핑을 좋아하고, 공연을 보러다니거나 그런거도 좋아하고... ... 아무튼 이렇게 얘기하단 끝이없겠내요 저에게는 너무나도 완벽한 여자랍니다.

정말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서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드는 그 순간까지 항상 그애 생각만 난답니다.

 

어느날 이였죠 이런 생각을 했어요 "저 아이는 나에게 관심이 있는게 아닐 수도 있겠다."

근데 그게 정답이었답니다. 한때는 너무 행복해서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생각이 한 순간에 무너져서 그냥 죽을꺼같다라는 생각으로 바뀌어 버렸죠.

 

정말 웃기죠 ㅋㅋㅋ

혼자서 착각하고, 혼자 좋아하고, 혼자 고민하고 이 모든걸 혼자서 했다니... ...

너무나도 큰 착각을 했습니다. 눈물이 날 정도로 제가 한심해서 미칠 것 같더군요.

지금도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포기 할 수도 없습니다.

벌써 제 심장이 그아이 때문에 고장이 났거든요

그애 밖에 보이질 않고

언제 까지든 기다려보자 라는 생각이 들 뿐이내요

 

뭐 대학교 졸업하기까지 2년 넘게 남았지만 그정도 기다리는게 뭐 대수인가요ㅋ

군대에서도 2년간 있었는데요 뭐 ㅋ

 

아무튼 갑작스런 결론이지만...

전 그 애를 포기 못합니다.

진짜 어쩜 이렇게 멍청할까요 ㅋㅋ

 

정말 여자의 마음이란게 너무 어려운거 같내요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어요

 

원래 이렇게 짧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짧게 정리해서 쓴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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