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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서러워서 살겟나

말ㅇㄹ |2011.04.24 19:41
조회 39 |추천 0

안녕하세요

고2 둘째인 여자임..

위에 오빠잇고 밑에 남동생잇음

근데 아 엄마는 일하고온 스트레스 다 나한테만품

나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미칠거같음

방금 있었던일임

오늘 모르고 설거지를 안해놨음

엄마 오자마자 폭풍짜증내면서 뭐

애새끼들은 어쩌고저쩌고 혼자중얼중얼거림

그 모습만보면 진짜 내가 더열받음

뭘 자꾸 중얼중얼거리는지 욕도함혼자서

설거지 한번안해놓은게 뭘그렇게 스트레스받는지ㅡㅡ

혼자 중얼중얼거리면서 삼겹살 구움

옆에서 나는 설거지함

자기가 할것도아니면서 뭘자꾸 짜증내고 성질냄?

어차피 내가하는거

삼겹살 구우면서 하는말

"니는 뭐먹을래? " 저는 당연히 "밥"이랬음

그니깐 "반찬 뭐 " 그래서 저는 지금 고기를굽고있으니까

"하고있는거 먹으면되지 뭘" 이랫는데

냉장고를 열더니 ㅎㅎㅎ 음.. 반찬이별로없다

"우엉, 산나물 , 오뎅 등 " 이거먹으래요 저는 ㅎㅎㅎ

나진짜 어이없어서 ........

스트레스 풀꺼는 나한테 다풀고 집안일은

전부다 나만시키고 오빠는 하는것도없이

자다일어나서 나한테 물떠달라하고

내가 짜증내면 엄마는 그것도못해주냐면서

나는 나물반찬 ㅎㅎ 오빠는 고기반찬 ㅎㅎ

굽는김에 같이구우면 좀 덧남?

설거지안햇다고 고기안주는거임?

나 진짜 서러워서 살겟나....하........

진짜 내가 공부를못함 그래.. 공부못해서 싫어하는가봄...

근데 뭐임? 오빠는 자퇴햇음^^

아무리 장남이라지만 난진짜 스트레스많이받음..ㅠㅠ...

딸이라고 무조건 다 해야되는줄아는 우리엄마....

어떻하면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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