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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이 평생 소원인 사람입니다.

막막해 |2011.04.24 22:51
조회 282 |추천 3

작년에 전문대 건축관련 학과를 졸업했고요..지금은 진로를 확실히 못잡아 고민중인 상태입니다..

1년이라는 시간을 그냥 허비한거같네요..지금은 쇼핑몰 회사에서 일하고 있지만 적응도 안되고 제가 진짜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또 꿈은 무엇일까 하고 요새 많은 생각이 듭니다..

한참을 고민하다 지금 제가 제일 하고싶다고 느끼는게 군대에 있을때부터 유럽여행이 너무나 하고싶었습니다..지금 다니는 회사를 관두고 좀더 돈을 더 모을수 있는 곳에서 3~4달 일하고 바싹 벌어서

제 꿈인 북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오고 싶습니다...남들은 이런 이야기하면 다녀고오고 나서 뭐할거냐고 나중에 돈 많이 벌고 나이먹어서 여유되면 가라는데..솔직히 더이상 나이먹으면 못갈거같아서 이렇게 고민중입니다..

남들 말처럼 다녀오고 나서 돈만 허비 할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여행을 하면서 견문을 넓히고 싶고 또 지금 나이 아니면 다시는 못갈거같아...꼭 가고싶습니다..

제가 혼자 살고있어 월세에 돈나갈때가 쫌 많아 힘들겠지만...한살한살 먹어갈수록 현실에 안주하게되고 용기를 잃게 될거같아 지금이라도 하고싶은거에 도전을 하고싶습니다.

 남들은 제나이에 열심히 일하면서 자리 잡아가고있는데 전 떻게보면 26살이라는 중요한 나이에 여행이나 가고싶다는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남들이 손가락질 할지도 모르지만..

처음으로 무엇인가를 강렬하게 하고 싶다는게 있다는것에  너무 감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챙피한 이야기지만 태어나서 여태껏 목표없이 살아왔다고 생각하고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처음으로 제 목표인 북유럽 여행을 달성한다면 앞으로 인생에 있어 저도 할수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질거같습니다.

여러분들은..제가 한심한 생각을 하고 있다고 느끼나요?

뭐부터 해야할까요...하기싫은일을 억지로 하면서 계속 버텨야 할까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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