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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맹이되겠슴돠
1
얼굴 전체가 곰보인 여자가 있엇다.
곰보가 너무 심해 밖에 나갈수 없을정도였고
얼굴때문에 정말 죽고싶단 생각까지 했엇다.
그러다, 우연히 정말 용하다고 소문난
피부과가 있단 소리를 듣고 용기 내서 병원에 찾아갔다
의사가 그여자의 얼굴을 보고
'씨익'웃더니 어떤연고를 주면서
'이걸 얼굴 전체에 다 펴바르고 하룻밤 주무시고나면
얼굴이 정말 깨끗하게 되있을겁니다'라고
말하는거였다.
여자는 연고를받고 너무 행복해하며,
집으로 가자마자 세수를하고
내일 바껴있을 자기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연고를 고루 퍼바르고 행복에 잠겨 잠이들었다.
그다음날,
자고 일어나서 여자는 거울을 보았다.
근데 이게 왠일??
얼굴이 너무 하얗고 매끈했던거였다.
여잔 너무 행복해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고 만져보았다
그런데..
얼굴에서 뭐가 우두둑 떨어지는것이였다
.
.
여자는 그걸 보고 난 뒤 기절하고 말았다.
떨어진건 바로..
엄청난 양의 바퀴벌레 알이였다.
(바퀴벌레가 연고 냄새를맡고 와
그구멍 하나하나에 알을낳은것..)
2
10년을 함께한 둘도없는 친구있었습니다.
둘은 같은 중학교 같은 고등학교 같은 대학교
그만큼 둘의 우정은 누구도 의심할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정이란게 항상같을순없는건지
서로 섭섭한일들이 겹치면서 둘은 서로의 우정을 의심하게되었죠
그런던 어느날 학교 도서관에서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던 둘은
어두워지고 사람들도 하나둘 나가자
집을 갈 채비를 하기 시작했지요
그런데 기분탓일까요?
그날따라 한친구의 표정변화가없고 먼가 큰고민에 잠겨있는거같았습니다.
그러자 다른친구가 물었지요
" 너 고민있냐? "
그러자 친구는
" 아냐... 아무것도.. "
그렇게 둘은 말없이 기숙사로 갔죠
근데 그 친구에겐 말못할 고민이 있었습니다.
바로 며칠전 집안사정땜에 등록비 걱정을 하던중
의문의 전화를 받은것이지요
' 니 친구를 죽여라 그러면 니 통장에 학비를 보내주지 '
바로 이것이 친구를 고민하게 만드는것이였지요
다음날
그친구는 밤늦게 친구를 실험실로 불렀습니다.
친구는 조금의 짜증도 없이 실험실로 간다고했지요
그렇게 몇분이 지났나요?
친구는 자기 친구를 죽이고말았습니다.
죽은친구손엔 봉투가 들어있었지요
거기엔 50만원이 조금 넘는 돈과 편지가 있었습니다.
OO 아
너 요즘 고민많지?
등록금 그까짓거 뭐 내가 조금 보태줄께...
자식 너 웃는 모습 좀 보고싶다
그리고 며칠 전에 전화받았지?
크크 내가 장난좀쳤다
너 혹시 그 전화받고 고민하는건아니지...? ㅋㅋ
임마 미안해하지말고 니옆엔 항상 내가있을께
사랑한다 친구야
3
일본 알프스(타테야마 알펜루트)의 겨울 등산에 나선 등산팀이
엄청난 한파 때문에 산을 계속 오를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내려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캠프를 치고 밤을 보내게 되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그냥 잠을 자다간 그대로 죽어 버리기에
모두 잠들지 않게 서로를 자극하면서 밤을 보냈다.
시간이 지나 새벽녘쯤 되었을까
대원 한명이 잠들어 버려서 다른 대원들이 몸을 흔들거나
때리거나 해서 자극을 주며 깨워보려 노력했지만
그렇게 한 보람도 없이 그 대원의 의식은 계속 희미해져 갔다.
다음날 아침 날씨는 거짓말처럼 맑게 개었고
대원들은 재빠르게 산을 내려와서
아직 가냘프게 숨만 내쉬고 있던 그 대원을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치료도중 죽어 버렸다.
사망원인은 전신 타박상이었다고 한다.
4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였다
수학여행인 만큼 실컷 떠들고 놀다가 지쳐 잠이 들었다
그러다가 언뜻 잠이 깼는데 한녀석이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었다
한손에 칼을 들고 다른손으로는 다른 친구들의
머리를 통통 쳐보고 있는것이다
노크하듯이 쳐보고 또 다른녀석도 쳐보고
그러고 보니
언젠가 그 녀석이 몽유병이 좀 있다고 했던거 같아서
좀 위험해보이긴 했지만 그냥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다시 잠이 들었따
다음날
애들끼리 떠들고 있던 중 그녀석이 하는말
야 나어제 수박밭에서 수박서리 하는 꿈꿨는데
하나도 익은게 없는거야 그래서 하나도 못땃어
5
어느 날 나는 신과 인터뷰하는 꿈을 꾸었다.
'인간에게서 가장 놀라운 점이 무엇인가요?'
신이 대답했다
'어린 시절이 지루하다고 서둘러 어른이 되는것
그리고는 다시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기를 갈망하는것
돈을 벌기위해 건강을 잃어버리는것
그리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돈을 다 잃는것
미래를 염려하느라 현재를 놓쳐 버리는것
그리하여 결국 현재에도 미래에도 살지 못하는것
결코 죽지 않을것처럼 사는것
그리고는 결코 살아 본 적이 없는 듯 무의미하게 죽는것'
6
미국의 한 대학 연구팀이 동물의 지능 한계를
알아보려고 침팬지에게 수화를 가르쳤다.
갖은 노력 끝에 140개의 단어를 가르치고
자기 의사를 표현하도록 유도하자 침팬지가
처음으로 표현한 말이 이런 말이었다.
"Let me out(나를 놓아 달라)...."
7
남자, 무지하게 헌신적 입니다.
그 여자가 뭐가 이쁜지는 몰라도 원하는건 다 사줍니다.
여자는 기분이 좋아질때마다 뽀뽀를 하며 애교를 피워봅니다
남자, 여전히 헌신적입니다. 매일같이 잘 있었냐고 끌어안으면
여자, 이제 귀찮은지 저리가라고 피합니다.
귀찮다고 좀 가라고 합니다. 술냄새 난다고 합니다.
오히려 짜증까지 냅니다. 이제는 돈이나 좀 달라고 합니다.
남자, 남자는 여전히 돈을 내줍니다. 힘들지 않은척 합니다.
남자, 오랫만에 여자와 쉬려고 하면 여자, 이젠 그 남자가 안중에도 없는지
자꾸 다른 남자를 만나러 나갑니다. 여자, 그 여자는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하고
남자는 말없이 속으로 눈물을 삼킵니다.
여자는 아이를 낳고 아이를 키웁니다. 남자는 여자를 힘없이 바라봅니다
하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그녀의 자식도 예쁩니다.
여자가 깨달아 남자에게 잘해줄려고 했을때 남자는 이미 세상에 없었습니다.
아빠, 사랑해요
8
늦은 시간에 한 남자가 피곤하고 짜증난 상태로
일터로부터 집에 돌아왓다.
그에 다섯살난 아들이 문 앞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빠, 저 궁금한게 있는데 물어봐도 될까요?"
"그럼, 궁금한게 뭔데?" 남자가 대답했다.
"아빠는 한 시간에 돈을 얼마나 버시나요?"
"그건 네가 상관한 문제가 아냐. 왜 그런걸 물어보는거냐?"
남자가 화가 나서 말했다.
"그냥,알고 싶어서요. 말해주세요. 한시간에 얼마를 버시나요?"
작은 소년이 다시 한번 물었다.
"네가 정 알아야 겠다면...한 시간에 20달러란다."
"아..."소년은 고개를 숙였다.
다시 어버지를 올려다보며 그는 말했다.
"아빠, 저에게 10 달러만 빌려 주실수 있나요?"
아버지는 매우 화가 나서 말했다.
"네가 돈을 빌려 달라는 이유가 고작 멍청한 장난감이나
다른 쓸모 없는 것을 사려는 거라면,
당장 네 방에 가서 잠이나 자라.
네가 도대체 왜 그렇게 이기적인 건지 반성하면서!
나는 매일매일 하루종일 힘들게 일하고 있고,
그렇게 유치한 일에 낭비할 시간 따윈 없다."
그 작은 소년은 말없이 방으로 가서 문을 닫았다.
남자는 아들의 질문에 대해 생각할수록
화가 나는 것을 느끼며 앉아 있었다.
어떻게 돈을 빌리기 위해 감히 그런 질문 할 수가 있단 말인가?
한 시간쯤 지나고 마음이 좀 가라앉자,
남자는 자신이 좀 심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아마도 10달러로 꼭 사야만 할 뭔가가 있었던 것이겠지.
게다가 평소에 자주 돈을 달라고 하던 녀석도 아니었는데.
남자는 아들의 방으로 가서 문을 열었다.
"자니?"그가 물었다.
"아니요 아빠, 깨 있어요." 소년이 대답했다.
"내가 생각해 봤는데..좀전엔 내가 좀 심했던 것 같구나."
남자가 말했다.
"오늘은 좀 힘든 일들이 많아서 네게 화풀이를 했던 것 같다.
자, 여기 네가 달라고 했던 10달러."
소년은 벌떡 일어나서 미소짓고는
"고마워요, 아빠!"하고 소리쳤다.
그리고 베개 아래 손을 넣더니 꼬깃꼬깃한
지폐 몇 장을 꺼내는 것이었다.
남자는 소년이 벌써 돈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보고
다시 화가 나기 시작했다.
소년은 천천히 돈을 세어 보더니, 아버지를 쳐다보았다.
"돈이 있었으면서 왜 더 달라고 한거냐?"
아버지가 불쾌한 목소리로 말했다.
"왜냐면....모자랐거든요.. 그치만 이젠 됐어요."
소년이 대답했다.
"아빠, 저 이젠 20달러가 있어요.
아빠의 시간을 1시간만 살 수 있을까요?
내일은 조금만 일찍 집에 돌아와주세요.
아빠랑 저녁을 같이 먹고 싶어요
9
한 미녀와 변호사가 나란히 비행기에 탔다
변호사가 그녀에게 재밌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을 했고,
그 미녀는 피곤해서 그 게임을 공손히 거절했다.
그런데,
그 변호사는 정말 재밌고 쉬운 게임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그녀를 괴롭혔다
변호사 : 이 게임 정말 쉬워요. 그냥 질문을 해요,
그리고 대답을 못하면, 서로 50원을 주는거죠, 재밌지 않아요?
다시 그녀는 공손히 거절을 하고, 고개를 돌려 잠을 청했다
그때, 변호사가 다시 말했다
변호사 : 좋아요.. 좋아! 그렇다면, 당신이 대답을 못하면,
50원을 나에게 주고, 내가 대답을 못하면, 500만원 주죠!
게임에 응하지 않으면,
끈질긴 이 남자에게서 벗어날 길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던 미녀는,
500만원이라는 말에 찬성을 하고 말았다.
변호사 : 달에서 지구까지 거리가 얼마죠?
그녀는 아무말없이 바로 지갑에서 50원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그녀가 물었다.
미녀 : 언덕을 오를때는 다리가 세 개고
언덕을 내려 올 때는 다리가 네 개인게 뭐죠?
이 질문에, 그 변호사는 당황했고,
노트북을 꺼내 컴퓨터 안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다 뒤졌다.
그러나 답은 없었다
잠시후, 그는 그가 전화할 수 있는 모든 동료에게 전화를 했고,
이메일을 동료들에게 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국 대답을 찾지 못했다.
한시간뒤, 결국 그는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으며, 그 미녀를 깨웠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조용히 500만원을 꺼내 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고맙다는 한마디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 열을 식히던 변호사, 그녀를 깨우더니 물었다.
변호사 : 아니, 대체 답이 뭐죠?
그러자
그녀는 아무말없이 50원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다시 잠을 잤다.
10
어느 연인이 산을 올라가고 있었어
그러다 여자친구가 발을 헛딧여 낭떨어지로 떨어지고 말았지
남자친구는 서둘러 달려와
왼손으로 여자친구의 손을 잡고
오른손으로 낭떨어지 끝을 잡았어
일분 이분 시간이 흐를수록
남자친구의 손에는 힘이 빠져왔어
"미안해"
결국 남자친구는 여자친구를 잡고 있던
왼손을 놓아버렸어
그렇게 모든 연인들이 같은 이유로 그곳에서 헤어졌어
그런데 어느날
늘 그렇듯 한 연인이 산을 올라왔어
아나나 다를까 역시 여자친구는 발을 헛딧여 낭떨어지로
떨어지게 되었지
다른 남자들과 다름없이 남자친구는
서둘러 여자친구의 손을 왼손으로 꽉 붙잡고
오른손으로 낭떨어지 끝을 잡았어
일분 이분.. 삼분.. 그리고 십분
남자친구의 손은 점점 힘이 빠져왔어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다음 생에서 꼭 우리 다시 만나자.. 사랑해"
딱 두마디로 남자친구는 손을 놓아버렸어
.
.
.
.
.
왼손말고,
오른손을 말이야.
11
"하루는 학교 갔다와서 엄마방에 들어갔는데
엄마가 죽은 듯이 누워있는거야.
멀리서 잠자코 쳐다보고 있었어. 우선은.
근데 엄마가 십분이 지나도 이십분이 지나도 계속 그 상태로
누워서 일어나지 않는거야. 뒤척이지도 않고.
정말 죽은 사람처럼."
"그래서."
"가까이 가봤지. 코 앞에서 내려다봤어.
숨도 쉬지 않는것 같았어
그래서 생각했지.
울 엄마 죽은걸까.
눈물이 나려는데 엄마가 눈을 번쩍 떴어.
그리곤 일어나서 방을 나가더니
점심을 차려서 다시 돌아왔지.
숟가락을 내 손에 쥐어주면서
그 일에 대해선 아무 설명도 안해줬어."
"넌 왜 안 물어봤는데?"
"왠지 물어보면 안될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으응."
"그리고 다음주 그 요일에.
또 그 다음주 그 요일에.
또 그런식이였어.
죽은 사람 처럼 꼼짝도 없이 누워서
내 시선을 받아내고 있었어.
그런데 네번째 인가 다섯번째인가
그날은 점심을 밥 대신 국수를 먹었거든.
내 생일이였어.
오래 살아야 된다면서 엄마가 이번엔
숟가락 대신 젓가락을쥐여줬어.
막 국수를 한 가닥 끌어올렸는데
엄마가 그랬어.
궁금하지 않냐고.
왜 그러고 있는건지.
사실 그때는 별로
궁금하지 않았지만
사소한 걸로 싸우기 싫으니까 '어 말해줘'
그랬지.
그러니까 엄마가 그래.
죽는 연습하는 거라고.
만약에 어느날 갑자기.
또 어떤 이유로.
그렇게 느닷없이
엄마가 죽어버릴 수도 있으니까
나를 단련시키는
연습을 하는거라고."
"그래서 넌 뭐라고 했는데."
"아. 그렇구나."
"그게.. 다야?"
"엄마도 대수롭지 않게 말했으니까.
그랬는데 내가 막 여름방학
하던 날이였나봐.
그 날도 엄마는 연습을 하고 있었거든.
그 쓸데없는 연습.
방해하지 않으려고 점심 안 먹어도되.
오늘.그러고 방에 들어가서 좀 놀다가 왔는데
그때 까지도 엄마는
연습중이였어.
그래서 이번엔 나가서 놀다가 들어왔는데
그때도 엄마는 그 상태로 그대로 였어.
다음날 자고 일어나서
방에 들어갔을때도 그대로인
엄마를 보고야 알았어.
이번엔 연습이 아니네."
여전히 수잔과 남자는 걷고 있다.
느릿느릿 말하던 수잔의 고개는
지루한 듯 떨어진다.
마치 남의 얘기를 하고 있다는 듯이.
"그런데 효력이 있더라고.
별로 슬프지 않았어.
난 단단해져서. 벌써."
"응."
"그러니까 우리 헤어지자."
우뚝 멈추어서지도
불쑥 끊겨버리지도 않는다.
그대로 흐르고 있다.
이 노곤하고 잔잔한 기류.
남자가 고갤 돌려 웃었다.
아니 우는걸까.
"훈련시키는 거냐. 나?"
"응. 그러니까 늘 긴장하고 있어.
언젠가 진짜 헤어지는
날이 와도 슬프지 않게."
12
미국에 한 중년 부부가 있었는데 아내의 시력이
너무 나빠서 눈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수술이 잘못되어 실명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 후 남편은 매일 같이 아내의 직장까지 아내를
출근시켜주고 하루 일과가 끝난 후에는
집까지 데려다 주었더랍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아내에게 서로 직장이 너무 멀으니
혼자 출근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아내는 남편에게 너무나 섭섭해했고,
사랑하는 남편이 그런 말을 한 것에 대해
배신감까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이를 악물고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한 후,
그 다음 날부터 혼자 출근하기 시작했습니다.
지팡이를 집고 버스를 타고 하면서
많이 넘어지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혼자 다니는 훈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익숙해진 2년...
버스운전 기사가 어느 날
이 부인에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부인은 참 복도 많습니다.
매일 남편이 버스에 함께 앉아 있어 주고,
부인이 직장 건물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지켜보다가
등뒤에 손을 흔들어주는 보이지 않는 격려를 해주니까요."
13
동그란 얼굴에 콧수염에 사람 좋아보이는 프링글스 상표
그 프링글스 상표엔 눈물나는 사연이 있다
때는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느 유럽의 스텔라라는 시골마을
연합군과 독일군이 치열하게 싸우던
서부전선의 어느 작은 마을이었다
프록터 앤드 갬블사의 창업자이자
초대회장인 루카시 도비슨 (Lucacci Dawbison)은
독일군의 공습에 부모를 잃은 전쟁 고아였다
그랬던 루카시가 할 수 있었던 일은
다른 전쟁고아들과 함께 군부대 주위를 돌아다니며
군인이 먹다 남은 찌꺼기를 줍거나
사람들에게 동냥을 하는것이었다
그러던 어느 춥고 배고픈날
먹을것을 며칠간이나 구하지 못했던
고아들은 제비뽑기를 하여 제비에 걸린 사람이
군부대 취사실에 가 먹을것을 훔쳐오기로 하였는데
이때 루카시가 걸려들었고
루카시는 위험을 감수하고 군부대 취사실에 숨어들었다
감자와 옥수수 같은 먹을것들을 몇개 집는데
성공한 루카시는 살금살금 다시 빠져나오고
일은 거의 성공한듯 했으나 이내
그의 어깨를 잡은 취사병의 투박한 손
그것이 바로 프링글스 아저씨와 루카시의 첫만남이었다
호되게 야단을 맞을줄 알았던 루카시는 되려
프링글스씨가 미소를 지으며 감자 몇알과
얼마 안안되지만 고기 몇점도 넣어주자
몇번이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고
그런 그를 프링글스 아저씨는 그저 미소를
지으며 바라볼 뿐이었다
프링글스씨는 본래 벙어리였다
말을 못하는 그는 사실 군인이라기 보다는
음식을 만들고 청소라든지 심부름이라든지
각종 부대의 잡일을 담당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만난 그둘의 인연은 계속 되어
루카시는 종종 프링글스씨로부터 음식을 받게 되는데
이때 주로 받은것이 감자였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루카시는 프링글스씨의 손목과 팔, 얼굴등에 난
상처를 보게되고 어찌된 일인지 물었지만
프링글스씨는 그저 별일 아니라는듯
미소만 지어보였다
이상하게 여긴 루카시가 알아봤더니
사실은 '별일'이 아니었다
음식이 조금씩 조금씩 없어진것을 눈치챈 상사가
말못하는 벙어리인 프링글스 아저씨에게
거친 폭언과 함께 채찍으로
모질게 때렸던 것이다
이것을 알게된 루카시는
프링글스씨를 껴안고 아무말 없이 울었고
그래도 프링글스씨는 별일 아니라는 양 루카시의 등을
토닥이며 웃을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프링글스씨가 일하는 부대가
독일군에 의해 포위되고 지원은 물론
음식도 떨어져 병사마저 굶는 사태가 일어났다
군인도 굶는 마당에 고아인 루카시의 상황은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나은것이 없었다
처음에는 프링글스씨는 자신이 굶더라도
루카시에게 자신의 급식을 주었으나
나중에는 상황이 더 열악해져
장교들 조차 굶는 극단의 상황까지 이르렀다
그러던 어느날
루카시는 프링글스씨가 탈영했다는 소문을 듣는다
이에 놀란 루카시는 백방으로
프링글스씨를 찾으러 다녔고
결국 루카시는 프링글스씨가
독일군에 사로잡혔다는 소식을 듣는다
눈물을 흘리며 사람들의 말림에도 불구하고
독일군의 진지로 간 루카시
거기서 루카시는 안그래도 어떤 연합군 벙어리 병사가
독일군의 밭에서 감자를 훔치다가 사로잡혀
곧 총살 당할것이라는 소리를 듣고
루카시는 깜짝 놀라 형장으로 달려간다
비명을 지르며 루카시가 형장에 도착함과 동시에 울리는 총성
총에 맞은 프링글스씨의 고개가 숙여지면서
그가 쓴 허름한 군모가 벗겨졌고
그와 함께 굴러떨어지는 조그만 감자 네알...
루카시는 그 감자 네알을 안고 언제까지 울었다
그랬다
프링글스씨는 탈영을 한것이 아니라
배고픔에 떠는 루카시를 볼 수 없어
자신의 목슴이 위험할것을 알면서도 몇 안되는
감자 몇알이라도 더 가져가려고 했던것이다
세월이 흘러도 루카시는 자신에게 잘해주었던
프링글스씨를 잊지못해 자신이 만든 감자칩에
그의 얼굴을 기억해 새겼고
그것이 프링글스 마크의 유래가 된것이다
乃<-이거안주면....
아니 제발..추천좀줘
ㅠ_ㅠ
이렇게 많이 올려주잖아?
중복되는것도있을수있어요
좀더 신선한걸로 찾아 뵐께요~
나도 오늘의톡,이나 톡커들의선택에 내글 올라가는
그날까지.....계속올리겠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