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진짜 내가 이거 쓰게 될줄은 몰랏음...
사건발달은 어제였음.
나는 부산에 사는 고등학교 2학년 산뜻한 여고생인데
쿨하게 야자안하고 학원을 다님.
갑자기 어제 학원이 9시로 늦춰진 바람에
집에 가서 짜장면 먹고 기분좋게 8시 40분쯤에 나왓음.
우리집 밑에 바로 지하철역이있어서 기다리는데.
샛 노란색 머리 한 여자 둘이 내려오는거임.
근데 거짓말 진짜 안하고
그 일본 뭐시기냐 갸루?화장 같은거 하고 진짜 화성인바이러스에 나올법한 화장을 하고 있는거임
솔직히 그렇게 화장을 했는데 누가 안보냐고!!!
이것 보다 더 화장심했음 피어싱하고
내가 원래 미술학도 라 그림이 좀 나음
이거 보다 못생김.
진짜 화떡 심하고 ....
그래서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딱 2번인가 봤음.
두번인가 진짜 흘깃 흘깃 보기만 하고 그뒤로 계속 내할일 했음
가방에서 PMP를 찾고 있었음.
근데 그중에 한명이 나한테 오더니
진짜 뺨을 풀스윙으로 때리는거임!!!
난 진짜 이게 뭔가 했음.
어이가 없고 진짜..
여긴 어디? 난 누구? 이런 기분이였음
그리고 뭐라 뭐라 하는데 내가 엠피 꼽고 있어서
제대로 못들어서
엠피 뽑고 " 네? " 이랬음.
당연히 한대 맞앗으니까 표정은 안좋앗고.
막 나보고 자기들 왜쳐다봤냐고 물음
사람 그렇게 띄겁게 보면 되냐고 그러길래
" 띄겁게 안쳐다봤는데요"
그랫음
그래도 약간의 반항심리가 있었음
난진짜 살면서 뺩 한번도 안맞아 봤고
우리나이 또래 애 한테 맞아본적 없음. 우리 오빠한테 빼고.
근데 계속 머리치면서
눈 똑바로 안하냐면서 계속 치고
고개 숙이라는 거임.
좀 찌질한거 같았지만 고개 숙였음.
아니 근데 진짜 얼굴이 너무 무섭게 생겼음 ㅠㅠ
님들도 그상황 되면 그럴 것 같음!!!!
근데 내가 교복을 입고 있었는데
막 고개를 넥타이에 붙이는 거 모르냐면서 그러는 거임.
난 모름.
진짜로.
그래놓고선 내교복 보고
무슨학교지? 이러는 거임
그러더니 몊학년 몇반인지도 다 알아가고.학생증도 있었음.
그러더니 지 아는 후배 있다면서
누구 아냐면서 그러는 거임
내가 알리가 있음? ㅠㅠㅜ
아진짜 그때 울진 않았는데
난 진짜 계속 멍때렸음 이게 뭔가 했음.
난 진짜 이런 일 넷톤 톡에나 있는 일인 줄 알았음.
그러더니 어떤 아저씨가 왔음
난 그 아저씨가 날 도와줄줄 알았음
그렇게 무섭게 생긴 여자들 사이에서
난 진짜 순진하게 생겼는데 ㅠㅠㅠ
뭐하냐면서 애를 왜때리냐고 그랬는데
또 노는 언냐들입에서나 나오는 아는 후배 드립나옴
아는 후밴데 지금 군기 잡고 있다고 함.
내가 왜 너넬 아는데 ㅡㅡ .....
어이가 없었음
난 계속 아저씨한테 도와달라는 눈빛으로 어필을 했는데
아저씨 왈 " 적당히 해라"
......
뭘적당히 하라는 거임?
적당히 때려라
적당히 갈궈라
적당히 야려라?
이런종류임?ㅡㅡ... 난 이아저씨가 더 열받음
여튼 그여자들은 결국 지들 지하철 타고 갔음.
난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학원 가야하는 것도 잊고 집에 왔음.
집에 오니까 볼도 붓고...
나름 붓기 뺀다고 노력했는데
볼 좀 윗쪽에 멍들엇음.....
그리고
나 머리 당고 머리 하고있었는데
내머리가 조이스틱 된줄 알았음^^...
그걸 잡고 흔들다니.......
앞으로 님들은 혼자있을 때 저런 여자 보면 모른척 하는 게 좋을 것 같음....
.........
생각 만 해도 열뻗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