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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네요.. mp3를 중고로 샀는데요

판매자와 MP3를 직거래 하려했는데

 

자신이 퇴근을 늦게 한다해서 택배를 부탁하길래

 

택배로 받았어요

 

포장은 테이핑 되어서 약간 긴 소박스에 아이팟 클래식 박스로 충전기랑 함께 테이핑되어 포장되어서 왔어요

 

근데 ~

 

제가 켜보니 딸각딸각 소리가 나면서 작동이 안되더라구요

 

처음엔 원래 이런가 싶었기도 했는데

 

아닌거 같아서

 

판매자랑도 통화해보았고

택배회사랑도 통화했는데

 

서로 자기들은 잘못이 없다는거에요

그러면서 환불 처리나 보상처리 못해준다고

 

저보고 다 뒤집어 쓰라는거에요

 

판매자도 자신이 아이폰 샀었는데

고장나서 왔다고

근데 그 전 판매자가

처음엔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잠수를 탔다네요

 

그러면서 저보고도

그냥 그렇게 된거 감수하고 살라는데

 

뭐 어이가 없잖아요

돈낸사람은 전데

제가 고장낸것도 아니고

고장내게 한것도 아니고

 

저는 입금한 것뿐이 없는데

 

억울하잖아요

 

이런경우에는 어찌해야합니까 ?

 

잠도 못자겠고 직장인이라 이리저리 뛰어다니지도 못하겠고

 

여간 답답할수가 없네요

 

11만원 길에다 뿌린셈도 아니고

누구 좋으라고 제가 이러는건지

 

매일 매일 택배회사랑 씨름하는것도 지치구요  

 

반만이라도 달라니깐

그것조차 할수 없다네요

 

정말 화가 납니다

받은것뿐인데

 

막 택배회사는 완충 포장 했느냐고 되려 따지고

아니 포장을 제가 했느냐구요

 

완충 포장 하라고 용지에 직시해놓은것도 아닌데

자기들도 그거갖고 들이미는거 어이 없네요

저보고 되려 따지더라구요

괜히 말 하는데 대답안하고있고  

 

판매자는 지도 당했다고 그냥 그런줄 알으라는데

뭐 어이가 없고  제가 왜

그것을 감수해야하는거죠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억울하고 답답한지라 ..

 

이런 기분나쁜 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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