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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웃겨서 떨리고 무서워서 떨리는 이야기♪ #9

눈물자욱 |2011.04.27 17:19
조회 3,576 |추천 17

 

인사합시당 >_<

 

 안녕하세요!!!!

 

어제 크나큰 충격을 받고 비틀거리다 잠든 눈물자욱입니다 ㅠㅠ

 

어휴...

 

제 글 읽어주시는 분들은

 

그런 일 안생기셨으면 좋겠어요^~^

 

*댓글달아주신 분들*

 

손찡님!

오.. 고양이가 그런 힘이 있군요 ㅠㅠ

나 무지 깨물던데... 뭐지 ㅠㅠ

 

제임스브래독님!

힘 전~혀 안다하셨구요!!!

네! 전 비를 좋아한답니다. 아~주 많이 오는 비만요^^

재밌는 글 계속 연재해주세요!

 

기묘한이야기님!

우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오늘 이야기도 재밌게 읽으시길♪

 

니르팡님!

연속으로 감동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소름돋았다.님!

허... 그.. 그렇게 무서운 말 하시면 안되요 ㅠㅠ

아가사진 너무 기분좋게 봤습니다 ^~^

 

퓨퓨님!

역시 아직도 미스테리랍니다 ㅠㅠ

한가지 얘기를 덧붙이자면

유리창이 깨지고 보수를 한 후에도 큰누나는 약간 트라우마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건 1주일정도 지나자 다시 남자친구를 사귀었다는거죠..

그가.. 한 것일까요?

 

김세준씨?

112

 

익명님!

오오오오 감사합니다^~^

그런 부분 하나하나 읽어주셔서..

앞으로도 신경 많이 쓰겠습니다 >_<

 

ㅋㅋㅋㅋ님!

  와와와... 감사드려요!!!!

문학적이라는 말이 이렇게 기쁠 줄이야 >_<

 

무방위님!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말없이 계속 웃었습니다 ㅋㅋㅋㅋ

정말 완벽한 추측이었어요 +_+...

절 의자에서 떨어뜨리실 생각이시군요..+_+,,

 

댓글과 관심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아버지'

시리즈을 다시 읽어보니..

 

글을 참 읽기 힘들게도 써 놨더군요 ㅠㅠ

 

정말 재밌는 이야기인데..

너무 표현력이 달렸던 것 같아요..

 

그래도

링크걸어보겠습니다 ㅠ

 

http://pann.nate.com/talk/311228573

 

 

잡소리 & 이야기소개

 

제 딴에는

 

너무너무 귀여운 사진을 올려볼게요 +_+

 

제 사진인데..

 

얼굴이나 그런덴 아니구..

 

'손'입니다.

 

농구하다가 다쳤는데

 

그렇게 귀엽더라구요 >_<

 

말로하는 것 보다야...

 

보시죠 +_+

 

 

 

 

푸하하하 ㅎㅎㅎ

 

너무 귀엽죠 ㅎㅎㅎ

 

어쩜 손가락이 저렇게 부어올랐는지..

 

손가락을 약간 밑으로 한 것 같지만

 

부어서 저렇게밖에 안되는 거랍니다 ㅎㅎ

 

굽혀지지도 않고 펴지지도 않아요...

 

 글쓰기 시작하기 전에 다친거라

 

다행히 글쓰는데는 지장이 없답니다^~^

 

아... 제가 이상한건지는 모르겠는데 ㅠㅠ

 

판에 친한 분들을 많이 만들어보고 싶은..? ㅎㅎ

 

댓글에 답글 꼭 달아드리겠습니다 >_<

2개씩!!!!

 

 

 

오늘도 최대한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넣으시면서 읽으시면 더

재밌으시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

 

제 친구와 관련된

짧고 굵은

재밌는 이야기와

 

작은누나와 관련된

오~싹한 이야기 하나입니다^^

 

 

Episode 18 - 따뜻했어.

 

이 이야기는 제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편의상 김군이라고 하지요.

 

당시 김군은

 

매일매일

 

피곤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들이 술자리를 갖자는 제안을 해 왔고

 

바닷가 근처로 놀러가서

 

숙소도 잡고

 

숙소 근처 술집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분위기 때문인지

 

오랜만에 만난 반가움 때문인지

 

술을 거하게 마셨고

 

모두들 기분이 좋아져서 2차를 가자고 했습니다.

 

그때

 

한 친구가

 

"숙소도 잡았는데 술이랑 고기 사서 숙소에서 먹게~~!!"

 

라고 했고 모두들 동의했습니다.

 

술이랑 고기를 충분히 산 후

 

숙소로 들어갔죠.

 

숙소로 들어가기 전에도

 

김군은 굉장히 취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는 뜨거웠고

 

김군도 분위기에 취해

 

술을 더 먹었더랬죠.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술자리는 더욱 더 무르익었고

 

각자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계속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그때

 

맥주를 많이 마셨던

 

김군은

 

갑자기 소변이 마려웠고

 

화장실좀 다녀오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친구들은 빨리 오라고 말하며

 

계속 자리를 즐겼죠.

 

그런데

 

30분이 지나도 김군이 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친구들은

 

"야, 저새끼 변기에 빠졌나보다."

"오줌싸다가 서서 자고있다."

"변비다."

 

등 서로 농담을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하나 둘 지쳐서 잠이 들었고

 

그들 모두

 

아침 해가 안아줄 때까지

 

세상 모르게 잠을 잤습니다.

 

그렇게 하나 둘 잠에서 깨어났는데

 

그 중에서 한명이

 

화장실이 급해서

 

뛰다시피 화장실로 갔습니다.

 

화장실 문을 열자마자

 

"크..크끅.. 푸하하하하하하하!!!!!!"

 

하면서 쓰러져서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궁금함에 모두들 화장실로 갔고

 

다같이

 

저마다의

 

웃음소리로

 

숙소를 가득 채웠습니다.

 

화.장.실

 

그곳에는

 

입구 근처에 김군의 옷이 널브러져

 

발가벗고

 

욕조 안에 누워서

 

샤워기를 튼 채로

 

입을 헤~ 벌리고

 

자는 김군이 있었습니다.

 

그 꼴이 너무 웃긴 나머지 모두 웃음을 멈추지 못했던 것이죠..

 

한참이 지나고 김군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은 물었죠.

 

"어제 화장실에서 뭔 일이 있었길래 아침에 그꼴이었냐?"

 

그러자 김군은 대답했고

 

모두들 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김군은 말했습니다.

 

"어제 화장실에 들어가서 소변을 보는데

갑자기 대변이 마려운거야..

일을 치루고 일어서려니까 너무 춥더라고

그래서 화장실 온 김에 샤워를 해야겠다 싶어서

옷을 벗고 욕조에 들어갔어. 물을 틀고 샤워를 하는데

따뜻한 물이 몸에 닿으니까 갑자기 너무 편안해서 눈을 감고 있었는데

그 이후로 기억이 없어."

 

그리고 덧붙인다는 소리가

 

"근데 진짜 따뜻했어."

 

라고 행복한 얼굴로 말했다고 합니다.

 

 

 

 

Episode 19 - 개인 레슨

 

이 이야기는 작은 누나와 연관된 이야기입니다.

 

작은누나는 꽤 오랫동안 무용(발레)을 배웠습니다.

 

실력도 우수했고 한때 꿈으로까지 생각했었죠.

 

이 일이 일어났을 당시에 작은누나는 중학교 1학년 이었고

 

방학 도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작은누나가 다니던 발레학원엔

 

무섭고도 신기한 괴담이 있었습니다.

 

 

-발레학원의 괴담-

 

예전에 이 학원에

발레리나를 꿈으로 하는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 소녀는 매일같이

학원에 남아서 연습을 하는 연습벌레였습니다.

 

그렇게 매일같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유심히 본 학원강사는

 

따로 함께 남아서 레슨을 해 주었습니다.

소녀는 그것이 너무도 고마웠고 평소보다 더 열심히 했습니다.

 

보통 그렇게 열심히 하면

주변에서 시기어린 시선을 보낼 법도 한데

성격도 좋고 털털했기 때문에 친구도 많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소녀를 매일같이 도와주던 학원강사가

차에 치여서 즉사합니다.

 

학원 전체가 충격에 휩싸였고

모두들 애도를 표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그 소녀의 슬픔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더욱 더 열심히 했습니다.

 

죽은 선생님의 생각이 날 때마다

더욱 더 발레슈즈를 움직였습니다.

 

그렇게 평소보다 더 늦게까지 연습을 하던 소녀는

갑자기 몸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소녀는 거울을 보면서

포인과 포드 드 브라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발레 기본동작이라고 하네요..)

 

포드 드 브라 (팔동작)

중에서 손을 위로 올리는 동작을 하고 있었는데

 

그 상태에서 전신이 멈춘 것입니다.

소녀는 놀라서 정면의 거울을 똑바로 본 채로

눈만 깜빡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에

 

낯선이의 손이 보였습니다.

 

자신의 의지대로는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었는데

 

그 손은 자신의 몸을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손은 소녀의 몸을 한군데 한군데

 

더듬었습니다.

 

소녀는 너무 무서워서

 

눈을 질끈 감았습니다.

 

그랬더니

 

자신의 몸에 닿아있는 손의 느낌이 사라졌고

 

다시 눈을 떴을 땐

 

모든 것이 그대로였습니다.

 

소녀는 너무나 무서웠고

 

그날은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다음 날에도 소녀는 어김없이 남아서 연습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몸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소녀는

어제처럼

바로 눈을 감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눈은 감기지 않았고

 

그와 동시에

 

입이 수평으로 길게 찢어진

 

남자가 얼굴을 코앞까지 들이밀며

 

"어딜 가려구? 나랑 놀아야지"

 

라고 말하며

 

미친듯이 웃었답니다.

 

소녀는 너무도 무서워하고 있는데

 

비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남자는 소녀의 손을 잡고

 

춤을 추었습니다.

 

그의 키는 2m가 넘었는데

 

그는 소녀의 허리가 아닌 가슴을 감싸고

 

다른 한 손으론 목을 감싼 채로

 

춤을 췄다고 합니다.

 

때문에 그에게 이끌려

소녀는 공중에서 허우적댔다고 합니다.

 

그때

 

학원 원장이 들어왔고

 

그와 동시에 소녀는 공중에서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소녀는 하루하루 허약해져갔고

 

헛소리를 했으며

 

결국 정신병원에서

 

평생동안 있었다고 합니다.

 

-발레학원 괴담 끝-

 

 

처음 작은누나가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작은누나는

 

말도안되는 소리하지 말라며 웃어넘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소처럼 연습을 끝낸 뒤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작은누나는 비명을 질렀고

 

어머니께서는 놀라서

 

달려가셨다고

 

작은누나는 전신이 땀으로 젖어 있었으며

 

두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손으로 계속 두 어깨를 감싸안고 있었다고 합니다.

 

-작은누나 꿈 이야기- 

꿈 속에는

 

한 남자가 나왔고

 

그는 모습은 야담에 등장한 남자와 비슷했다고 합니다.

 

2m가 넘을 듯한 장신

 

수평으로 턱 끝에 닿을 정도로 길게 찢어진 입

 

하지만...

 

괴담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 남자의 하반신.

 

그 남자는 하반신이 없었습니다.

 

그 남자는

 

땅과 붙어있었습니다.

 

땅 위로는 바로 허리였고

 

하반신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남자를 본 작은누나는

 

"꺄...꺄아아아아아아악!!!!!!!!!!!"

 

하고 계속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랬더니 그 남자는

 

미친듯이 웃어대던 웃음소리를 멈추고

 

수평으로 찢어져 있던

 

입의 입꼬리를 살짝 위로 올리더니

 

말했습니다.

 

"둘 뿐이야."

 

그 말과 함께

 

그 남자는 작은누나의 어깨를 감싸고 미친듯이 웃으며 춤을 췄다고 합니다.

 

 

-작은누나 꿈 이야기 끝-

 

작은누나는 한참동안 어머니께 안겨있었다고 합니다..

(저는 그때 아버지와 함께 산에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진정이 되지 않았고

 

어머니가

 

우유로 만든 꿀물을 주셨을 때에서야

 

비로소 울음을 그쳤다고 합니다.

 

그 일이 있었던 후에도

 

작은누나는

 

매일 그런 꿈을 꾸었고

 

작은누나는 점점 수척해졌습니다.

 

매일같이 야위어갔고

 

밥도 잘 못 먹지 못했습니다.

 

결국

 

무용학원을 잠시 그만 두고

 

집에서 쉬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작은누나는

 

다시 식사도 잘 하게 되었고

 

다시 자신의 본 모습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무용학원에 대한 얘기를 꺼내면 병적으로 무서워했습니다.

 

심지어 비명을 지르며 몸을 떨었다고 합니다.

 

결국 어머니께서는

 

학원에 이 사실을 그대로 알리게 됩니다.

 

그리고 놀라운 얘기를 듣게 되죠.

 

학원 원장님의 입에서 흘러나온 말은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그 말은

이 학원이 지어졌을 때부터

 

자신이 이 학원에 원장이었으며

 

괴담도 거짓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학원의 첫 기에

 

굉장히 키가 큰 남자 학생이 있었고

 

교통사고로 하반신을 쓰지 못하게 된 채로

 

죽었다고 합니다.

 

그 남자학생은

 

성격이 굉장히 밝았고

 

항상 밝게 웃으며 다녔으며

 

매일 밤까지 남아서 열심히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그 학생은 누구보다 무용에 대한 열정이 강했고

 

같은 원생중에 천재라고 불리는 학생을 굉장히 질투했다고 합니다.

 

원장님은 이런 얘기를 해서 죄송하다고 말하시며

 

작은누나가 무용을 원한다면

 

이 학원 말고 다른 학원을 소개시켜준다고 했습니다.

 

그때 작은누나는 이미 트라우마가 공포증 수준으로 발전해 있었고

 

그 때문에 어머니가 학원에 찾아가신 터라

 

학원 등록을 해지하셨고

 

원장님께서는 아쉬워하셨다고 합니다.

 

작은누나는 이후

 

매일같이 즐거워서 얘기하던

 

무용얘기는 일체 꺼내지 않고

 

그림에 흥미를 느끼고 그 쪽으로 길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영화감독을 꿈꾸고 있죠.

 

 

 

우와...

 

다음 Ep. 가 벌써 20이군요.

 

왠지 감동이랍니다 ㅠㅠ

 

눈물이.. 어이고..

 

하하^^.

 

으~~

20화 특집으로 뭘 하죠+_+...

 

독자님들이 원하시는 글이 있으시려나..

 

미스테리한 현상이나 지형들에 대해서

 

듣고 싶으시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_<

 

성심성의껏 조사하고 공부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20화 특집으로

 

자그마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려드리려고 해요^~^

 

하나의 에피소드로 구성하기에는 너무 짧지만

 

흥미롭고 재밌는 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

 

오늘 글도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하셨다면

 

보다 재밌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_<

 

아니시라면...

 

ㅠ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어디.. 손가락이라도 다시 저렇게...

 

 

 

그럼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_<!!

농구를 조심조심해서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인사성 & 인간미 넘치는

 

눈물자욱이었습니다!! ^^!

추천수17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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