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핀란드, 러시아) 헬싱키, 세인트페테부르크 - 헬로, TATIANA!

TJStorM` |2011.04.27 20:56
조회 2,504 |추천 4

 

드디어 헬싱키에 도착했다.

 

항구에는 엄청난 크기의 배들이 몇 척 있었다.

어메, 큰거!

 

 

웰컴 투 헬싱키!

 

 

항구에 내려서 시내를 향해 걸어갔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는 게 정상이지만 돈이 별로 없었다.

 

내 다리가 대중교통이다.ㅡㅡv

 

 

헬싱키 버스터미널!

 

 

헬싱키에서는 숙박을 하지 않는다.

이곳을 와봤던 친구들이 헬싱키에는 볼 게 거의 없다고 했기 때문이다.

 

버스표를 사고 출발까지 남는 시간에 둘러본 시내.

역시 볼 게 없었다.-_-a

 

 

 

 

 

나를 러시아로 인도해줄 버스.

ST. Petersburg ㄱㄱㄱㄱ

 

 

슈퍼에서 산 점심.

딸기가 꽤 싱싱하다.ㅎㅎ

 

 

드디어 러시아를 향해 떠난다.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열차가 있는 곳.ㅎㅎ

 

 

 

 

자는 척하면서 사진 찍기.

아주 생쇼를 다 한다.

 

 

두근두근, 러시아의 국경이다.

생각보다 입국심사는 간단했다.

별 질문 없이 그냥 통과.

 

마침내, 러시아 땅에 첫발을 디딘다.ㅎㅎ

 

 

이곳은 세인트페테부르크!

그리고 도시를 가로지르는 네바강!

 

세인트페테부르크

 

러시아 제2의 도시.

인구는 470만 정도로

발트해의 핀란드만 연안에 있다.

 

1713년부터 1918까지 러시아 제국의 수도였다.

각종 공업이 발달하였고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으로 가득 차 있다.

볼거리가 참 많은 도시이다.

 

버스에서 내렸는데 버스터미널이 아니다.

이상한 호텔 앞이다. 띠옹,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핸드폰을 빌려달라고 했다.

그리고 Tatiana한테 전화를 했다.

 

이 근처 어디로 오란다.

거기로 갔다.

 

 

그리고 만났다.

TATIANA!

 

작년에 프랑스에서 워크캠프를 같이 했던 러시아 친구!

1년 만의 재회! 반갑다^^^^^^^^^^^^^^^

 

근데 표정이 참 새콤하다.ㅋㅋ

 

 

Tatiana 집에서 먹은 저녁.

벗 스틸 헝그리.ㅎㅎ

 

 

샤워를 하려는데

오잉, 정말 신기한 기계다.ㅎㅎ

 

보일러로 물을 끓여 샤워를 하는 것인데

작동을 위해서는 성냥을 이용해야 한다.

 

뜨거운 물만 틀 경우에 큰일 난다.

정말 팔팔 끓는 물이 나온다.ㅎㄷㄷㄷㄷ

 

 

이쯤에서 러시아에 대한 설명 ㄱㄱㄱ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의 후예.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

우리나라 170개의 크기이다.ㅎㄷㄷ

무려 9개의 Time Zone을 가지고 있다.

(지역별로 시간이 다 다르다는 소리.)

 

노르웨이, 핀란드, 폴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벨라루스

그루지아, 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중국, 몽골, 북한과 국경을 접한다.

 

수도는 모스크바, 인구는 1억 5천 정도, 통화는 Ruble을 쓴다.

PPP 기준의 1인당 GDP는 $11,000 정도로 우리나라의 40% 수준이다. 

세계 제2위의 군사력, 뛰어난 우주과학기술을 가지고 있다.

 

소비에트 연방 붕괴 후, 쇠락의 길을 걸었지만

주변국에 대한 그 영향은 아직도 막강하다.

 

마지막으로 칼리닌그라드.

 

 

유럽지도를 보면 리투아니아와 폴란드 사이에서

칼리닌그라드라는 곳을 찾을 수 있다.

 

쌩뚱 맞게 이게 뭥미?

이곳은 러시아 땅이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서쪽의 부동항.

 

이 때문에 소비에트 연방이 무너질 당시

러시아는 리투아니아를 독립시켜 주지 않으려고 했단다.

리투아니아 독립되는 순간 칼리닌그라드가 고립되기 때문이다.

 

결국 리투아니아는 독립을 했고

칼리닌그라드는 러시아의 외딴 섬이 되어 버렸다.

 

 

세인트페테부르크 시내 관광 시작!

 

유적지 이름은 하나도 모른다.

따라서 설명도 없다.

사진으로만 감상하시길.ㅎㅎ

 

위에 사진, 뭔지 모르지만 참 괜츈한 빌딩이다.

 

 

 

 

 

아, 이 사람은 이탈리아 친구 Eros이다.

리투아니아에서 같이 교환학생을 했다.

전혀 Erotic하지 않다. 느끼하다.ㅋㅋ

 

세인트페테부르크와 모스크바 여행을 같이 할 예정이다.

 

 

 

 

 

 

 

  

 

 

 

 

 

 

 

 

 

오, 이곳이 러시아구나!

ㅎㅎㅎㅎㅎ

 

 

추천수4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