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신급 이쁜거 아니고..
그냥 훈녀다 싶은 여자에요
기본적으로 아담한 체구에 늘씬하고 얼굴작고 비율괜찮고, 첨 보는사람들도 다 뒤에서 이쁘다 하고
학과 표지모델도 해보고, 고백도 제법 수두룩하니받고
엄청나게 예쁜 이목구비보다도 그냥 매력있는 여자 정도?
어느 학교를 가도 괜찮은 사람들 무리가 있잖아요? 그중에서 젤 눈에 띄진 않아도 속하는 정도 라고
생각하심 될껏 같애요
그만큼 노력도 하니까 어떻게 하면 어울리게 옷을 잘 입을까 내 외모에 고민도 많고 하니까
어릴 때보다 많이 이뻐진 결과죠
헌데 제 가장 큰 고민은 사람들이 저를 불편해 한다는 거에요
사실 이건 안 예뻤을때도 똑같고, 예뻐진 지금도 변함이 없어요
처음 보는 남자는 저와 단 둘이 있는 걸 매우 어색해 하고 불편해 해요
소개팅 같은거 나가면, 그쪽에서 저를 되게 좋아하고 잘되볼려고 기를 써요
근데, 그런 자리가 아니라 그냥 만나게 되는 사람들 있잖아요?
저랑 단둘이 있기 싫어하는 것 같아요;;;
상대방이 저를 불편해 하는게 느껴지면 나도 정말 이 상황이 너무 싫고....
남자들은 예쁜 여자 좋다 하면서, 외모에서 절대 못난 건 아닌데
불편하게 생긴 건가............. 아
차라리 평범하더라도 같이 이야기하기에 편한 여자가 더 좋으리란 걸 알아요
그리고 그런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가, 진짜 지혜로운 남자라는 것도 알구요
그렇다고 일부러 편하라고 화장도 안하고 못났게 해다니고 싶지도 않은데........
남자분들, 이쁜데 불편한 여자도 있었어요 살면서?
혹 그런 여자는이쁘건뭐건 그냥 같이 있기 싫고 그랬어요?
기가 쎄보인다는 말은 들어봤어요 여장부 같다는 말도 들었고;;;
키는 158에 몸무게 43으로 덩치도 큰것도 아닌데
글까지 쓰게 된 이유는 최근들어 정말 오랜만에 좋은감정이 생기는오빠가 생겼는데
다른 반이라 안그래도 별로 안 친한데 ㅠㅠ
25살인데 모태솔로라는데.. 저랑 단둘이 있을즘 되면 자꾸 피하는것 같고
남잔 좋아하는 여자가 있음 어떻게든 오래있을려고 하는거 저도 아는데,
그 오빤 그냥 자리 뜨는거에 미련없는 것 같고;;; 그냥 휙휙 가고.....번호도 모르고............
틈을 보여줄려면 ㅇㅓ째야 할까요
내가 편한 여자라는 인상을 주려면, 바보같지 않도록... 편한 인상을 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연애고수 언니들 오빠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