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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군대간남자들 이야기좀할께!!!!!!!!!

꽐라 |2011.04.29 12:09
조회 186 |추천 1

하이. 상큼하게 인사만 하고 시작할꺼임.

 

내주변의 남자친구들+내친구들의남자들+개랙끼들의

이야기를 참고해서 쓴글임.

근데 이건 참고하고 자시고 뭐도 없음. 걍 다 똑같은듯.

 

 

군대란게 대한민국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가야한다는게 참 안타까움.

가긴가야되는거지만 그래도 안되보일때가 대부분임.

(하지만 개랙끼들은 가야함^^) 친구들 훈련소 들어간 4주동안

살이 10kg나 빠지고 상처나고 다치고 그런이야기

들을때마다 정말 불쌍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걍 가만히 있어도 안됬다, 고생이 많다, 힘들제?

이런얘기 어련히 해주는게 여자임.(기본적으로 모성애가 이쓰니깐여>.<)

그리곤 일단 나나, 내주변의 사람들만 해도

군대간 남자들 걱정도 많이하고 생각도 많이하고 뭔가 기특하게 생각함.

근데 꼭 짜증나게 하는 똘추들이 있음.

 

 

지 아프다, 지 힘들다, 자살하고 싶다,

지 화장실에 가서 자살시도 하려고 했었다.

아~~~~~~~~~~제발!!!!!!!!!!

힘든거 알지. 진짜 안가봤어도 알고 가본 여자는 더 잘알꺼다.

근데 나대면서 지 힘든거 알아달라고 칭얼칭얼칭얼칭얼.......

내가 널 죽여버릴꺼임^^*

날때부터 군대체질인 사내놈이 세상에 몇이나 됨?

걍 거기에 맞춰서 생활하고 제대하고

하는거임. 왜 지만 고독한 늑대라도 된것마냥 청승떨고 지랄임?0?

 

 

 

그리고 축구!!!!!!!!!!!!!!!!!!!!!! 아!!!!!!!!!!!!!!

알지, 축구랑 야구에 환장하는게 대한민국 남자의 공통점이라는거.

나도 축구랑 야구 보는거 딥따좋아함.

 

하지만 그리워하던 남췬님이 군대가서 2,3일에 한번씩 전화해서

하는 이야기가 " 오늘 축구했는데-"로 시작한다면 모든 여자들은

휴대폰을 던지고싶을꺼임.더이상 그리워지지 않을꺼임.

내친구들 남친 군대에 보내놓고 첨엔 전화오면 받고

좋아서 안절부절하다가 갑자기 폰을 내려놓고 듣지도 않은채

응,응 대답만 할때가 있음

 

 

 

 

그때가 축구 이야기 하는거임!!!!!!!!!!!!!!!!!

그리곤 통화가 끝나고 나면 항상 하는말

" 아 뭐 할얘기도 없으면서 귀찮게 전화하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할말도 없으면서 전화하노.

이건 여자가 냉정한거일수도 있지만,

남친없는 생활에 익숙해진 여자들은 친구들이랑 있는데 전화오면 짱남ㅡㅡ

 

 

 

 

한번은 내가 빡쳐서 화나는거 억지로 참고,

 " 축구이야기 그만하면 안될까? " 했더니

이개랙끼가족구이야기하는거임!!!!!!!!!!!!!!!아!!!!!!!!!!!!!!!!!!! 아!!!!!!!!!!!!!!!!!!!!!!!!!!

나 그뒤로 한달동안 전화안받음.

 

 

 

그리고 콜렉트콜로 전화하는 군바리자식들아.

너희 군대가서 힘들어서 담배많이피지?

월급 담배사는데 다쓰지? 국산구름과자가 아주그냥 맛이나지?

근데 거기에 돈 다 썼으면 축구이야기 하려고 콜렉트콜로 전화하지마 ㅇㅋ?

한달에 콜렉트콜때문에 3만원 더 나온

내기분이 아주그냥 명란젓이야 ^^* 그리고 수신자부담 전화는 거부해놨어.

 

 

 

마지막으로휴가나올때가발쓰지마라븅신들아!!!!!!!!!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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