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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팔다 야채아저씨랑 눈맞은 사연!!!??ㅋㅋㅋ★★★★

움파파 |2011.04.29 13:33
조회 134 |추천 1

 

 

안녕하세요

톡 언니 오빠들 ...ㅋㅋㅋㅋ

 

 

다들 음슴체 필수로 하능거같아서 나도 음슴체

 

 

 

3개월전 스맛폰을 산이래

 톡에 빠져사는 21살 흔녀 입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눈팅하다 쓰신다는분들 심정이해감

막감 아주진짜 마음깊숙히 이해감 톡짱 짱짱짱

 

 

톡에 미쳐살다보면 입이근질 손이근질ㅋㅋ 하는 날이오게됨

막 내얘기하고싶고 쓰고싶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이 딱 그날임 ㅋㅋㅋ톡죠아 넘져앙 잉크잉크 쪽쪽 쪼옥

 

항상 읽다보면 두서가길면

 휠막내리던 날생각하며....

 

바로 본론으로 거거거거 ㅋㅋㅋㅋㅋㅋ

 

 

 

---------------------------

 

 

때는 2010년 5월달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때 파릇파릇한 10학번 신입생 ㅋㅋㅋㅋㅋㅋ

아 어쩔 ... 너무 파릇파릇 했음 ㅋㅋㅋㅋ

멋도모름 놀면 되는줄암 고3? 어느집 강아지 이름 ??

 지옥 끝 행복시작...... ㅋㅋㅋㅋㅋㅋㅋ깔깔

 

 

 

 

 

인줄알았뜸 ㅠㅠ

 

 

 

 

 

 

한달 정말좋았음 ㅋㅋㅋㅋㅋ

용돈받고 주구장창 놈 ....

엄마아빠 등골 휘어지는줄모름 ㅠㅠㅠ... 엄마 미안 아빠미안 ㅠㅠㅠㅠ

 

 

 

 

 

 

어느순간 정신차려보니 ....

너나 나나  대학 동기들 알바를 시작함 ....헐......................

 

 

 

 

 

 

 

 

나는 ... ??? 나는 어쩔 ㅠㅠㅠㅠ 어디서해 .....

나님 ... 다른지역에서  부산으로 상경한 촌뜨기임 ...

인맥 ? 없뜸 ㅠㅠㅠ 대학친구들이 나님 인맥끝 ㅠㅠ

알바희훼- ,아르바이트천 희훼_ 다뒤짐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좋은곳이 있을리가 있음 ??? ㅠㅠㅠ

너나 나나 전부 자리다 차지하고있음 ㅠㅠㅠㅠㅠㅠ

나어케 어케 ..... ㅜㅠ

 

 

 

 

그래서 대학친구한테 사정사정함 ㅠㅠㅠ

그친구는 백화점에서  주말알바를 하고있어뜸 ㅋㅋㅋㅋㅋ

대학생에게 백화점 알바란 ......

허 ... 워맥 ㅋㅋㅋㅋㅋ

하루일당이 5마넌 이래 ..... 토음만 해도 10마넌 ..... 한달꼬박하면 ...

헐킈 ........................... 40마너 ....... 토일만하거 .... 40 ... ㄷㄷㄷㄷ

 

 

 

친구소개로 부산 백화점에 그당시 ㅋㅋㅋㅋ

김현중씨가 모델로 하는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 행사 알바를 하게됨 응 컁컁 ㅋㅋㅋㅋ

 

 

 

 

 

처음에 행사알바라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뭐생각한줄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 쭉빵이 언니들이하는 ....

높음굽시고 짧치입고 ... 춤추면서 .... ㅠㅠㅠㅠ ㅋㅋㅋㅋㅋ

나님 키158......... 47............얼굴흔녀 ......

시켜줄리가 있나ㅠㅠㅠㅠㅠㅠㅠ

 

 

 

 

 

난 그냥 흰티에 까만바지 앞치마 끝 ㅋㅋㅋㅋㅋㅋ,,,,,

처량하게 행사장에 서서 사은품 받으러오시는 아주머니들에게

"화장품사세요 ~ @@@@@입니다 화장품사세요~~~ "

를 연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목초리 완전큼 ....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 아줌마들이 시끄럽다함 .....

그만 외치라함 .....

어케어케 ㅠㅠㅠ ㄷㄷㄷ 나 매니저 언니도 무섭고 아줌마들도 무서워 ㅠㅠㅠㅠ

다우리 엄마 같아 ㅠㅠㅠㅠ

 

 

 

 

 

 

그렇게 알바를 주구장창 했음 ....주구장창 하다보니 방학도 왔뜸...

근데 갑자기 매니저언니가 담주에는 자리가 바뀐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까지만해도 난 아 ... 그냥 바꾸는구나 ..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주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직원언니가 바뀐자리를 갈켜줌 ...ㅋㅋㅋㅋㅋㅋ

 

 

 

 

 

자리가 어딘줄암 ???? ㅋㅋㅋㅋㅋㅋㅋ

아 ..... 아직생각해도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왜 .... ㅋㅋㅋㅋㅋㅋ ㄹㄷ 백화점 지하가면 ... ㅋㅋㅋㅋ

과일이랑 야채 파는코너암 ???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엄마랑 장보러가면 막 가는데 있자나 ㅋㅋㅋㅋㅋ

시식돌려고가면 ㅋㅋㅋㅋㅋㅋ

꼭 거기 거치게 되자나 .......

 

 

 

 

 

 

 

 

야채 코너 ㅋㅋㅋㅋㅋ.......

막 야채 쌓아져있고 ....

과일 쌓아져있는 앞에 그앞에서 행사를 하게됨 ㅋㅋㅋㅋㅋㅋ

나님 말했지만 ....

 

 

 

 

행사가 말야 ..... 그행사가아니고 ㅋㅋㅋㅋㅋ

막 무슨 매대 같은데 화장품 다부어놓고 ㅋㅋㅋㅋㅋㅋ

균일가 적어두고 ㅋㅋㅋㅋㅋㅋ.......

"세일입니다 !! 호하장품균일가요 ~ 아이크림영양크림이 단돈 7900원 이요 !!!"

하능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다팔림 ... 시집다갔음 ㅋㅋㅋ...

ㅠㅠㅠ 이제막 20살된 나님 보고 이모들이 막

불쌍하다그럼 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우리야 시집가고 애도있어서 괜찮은데 ..,,,,, ㅋㅋㅋㅋㅋㅋㅋㅋ

말끝을 흐리심 ㅠㅠㅠㅠ 흐헝 ....

 

 

 

 

 

그렇게 3일째 알바가 시작하는날 ... 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친구랑 같이 해서 힘들진 않았음 ㅋㅋㅋㅋ

친구랑 둘이서 @@@@@입니다 화장품 사세요~를

연발함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미 무척 쪽팔렸음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화장품 행사가 아무나 할게 못됨 ㅋㅋㅋㅋㅋㅋ

막 이브랜드에서 나온 화장품중에 토마톡스 라고 ... 토마토통에 등건데 ㅋㅋㅋㅋㅋㅋ

막 발라놓고 닦아내면 하얗게 되는 그런 화장품이있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거 막 지나가능 사람들한테

발라주고 테스트도 시켜줘야함 ㅠㅠㅠㅠㅠ

 

 

 

 

 

아무나 못함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그래서 상당한 자부심이 생겼었음ㅋㅋㅋㅋㅋ

지나가는사람들 막발라줌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시끄럽게 행사를 하고있으니까

사람들이 신개해서 막 처다봄 ㅋㅋㅋㅋ

고객들만이아니라 일하시는 분들도 막 와서 기웃거림 그거 머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여자 할거없이 다 한번씩해봄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막 야채랑 과일 파는 아저씨들.. ㅋㅋㅋㅋ

아니 삼촌들 ... 아니 오빠들???

그때까지만해도 나님 야채랑 과일 파는사람들 전부 아저씨인줄암 ㅋㅋㅋㅋㅋ

그렇지않음 ?>?  야채 아저씨 과일 아저씨

야채오빠 과일오빠 ..? 먼가이상함 ㅋㅋㅋㅋ아니 이상했음

 

 

 

 

 

여튼 야채가게 아저씨들도막 와서 그거뭐에요 ? 이럼 ㅋㅋㅋㅋㅋ

나님 친구랑 막 웃으면서 이야기했음 ㅋㅋㅋㅋㅋ

 

 

 

"야 야채가게 아저씨들도 신기한갑다 ㅋㅋㅋㅋ"-나님

 

"맞제 ㅋㅋㅋㅋㅋㅋ "-친구

 

 

 

 

 

 

 

근데막 친구랑 잠시 쉰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맞은편에 왠 훈남한명이

뚫어져라 쳐다보고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에게도 물었뜸 ...

 

 

 

 

 

 

 

 

"야 저사람 괜찮지않나 ???? ㅋㅋㅋㅋ"

 

"별론데 ... ㅋㅋㅋㅋㅋ"

 

 

 

 

 

 

 

내가봤을땐 완점 훈남이었음 ㅋㅋㅋㅋㅋㅋ

아니 내이상형 완전 완전 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내눈이 낮은건가 하고 옆에있는 이모들에게 물었음 ... ㅋㅋㅋㅋ

 

 

 

 

 

"이모이모 저기 저 남자  잘생기지않았어요 ???ㅋㅋㅋㅋㅋ"

 

" 왜 맘에드나 ?? ㅋㅋㅋㅋㅋ 괜찮게 생겼네 키도크고"

 

"맞죠맞죠 ???ㅋㅋ 완전 잘생겼어요 ㅠㅠㅠ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님 완전 쿨하심 ㅋㅋㅋㅋㅋㅋㅋ

막 쪼매난기 남자나 쳐다봐삿코 이러면서 ㅋㅋㅋㅋ

번호한번 따봐라 이러심 ... ㅋㅋㅋㅋㅋ

 

 

 

 

 

 

 

ㅜㅡㅜㅡㅡㅜㅜㅜㅡㅜㅜㅠㅠㅠ 나님 막 이상한 성격임

친구들이 막 번호대신따달라하면 철판깔고 따다줌 ㅋㅋㅋㅋㅋㅋㅋ

안주면 주ㅡㄹ때까지 기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근데 나님 맘에들면 절대 못함 ㅠㅠㅠㅠ  하 ......

 

 

 

 

 

 

 

저때는 고등학교때 사귀던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완전 힘들때였으ㅜㅁ ㅜ

그래서 저 훈남은 하나님께서 나에게주는 마지막 선물이라 생각해뜸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허허허허 ㅠㅠㅠㅠㅠ 번호를 못물어보겠는거임  퓨ㅠㅠ

 

 

 

 

 

 

 

그래서 나님 막 드라마나 영화레서 소설에서 나오는거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시크한척  도도한척 하면 막 말걸어줄거 같아뜸 ㅠㅠㅠ ㅋㅋㅋㅋㅋㅋ

막 괜히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그사람이랑 눈마주치면 도도한척 고개돌리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머임 ㅠㅠㅠ 행사기간이 오일이었는데 4일까지

다른 야채가게 아저씨들은 말을 막걸어주는데

그훈남이 아저씨만 말을 안거는거임 ㅠㅠㅠㅠ

애가탓음 ,,,,, 친구에게 걔속말해뜸 ...

 

 

 

"야 .... 진짜 마음에드는데 ,,,ㅠㅠㅠㅠ "

"아 번호따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

"아니 ,,,,,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 하 ...."

 

 

 

그때였음 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이 잘생겼냐고 물어본 ... 자야이모 ...우리끼리 이렇게 불렇음

여튼 자야이모가 쿨하게 ㅋㅋㅋㅋㅋㅋ

 

 

 

 

"안돼겠다 기다리바라 내가 물어봐줄게 뭐물어볼까 뭐! ㅋㅋㅋ"

 

 

 

이러시는거임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냉큼대답하.... 고싶었지만 ㅠㅠㅠ

그냥 조신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여자친구 있는지만 물어봐주세요 이모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킈 ............그말 끝나자마자

이모가 그 훈남 있는곳으로 가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ㄷㄷㄷㄷㄷㄷㄷ허걱

 

 

 

 

 

그리고는 이모가  성큼성큼 돌아오셨음 ...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이모휴대폰주면서 받아적으라는거임 .... 헐킈 ............... 헐 ..............

헐 .,,,,,,,,,,,,,,,,,, 말씀드리자면 이모나이는 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 뻘임 ... 완전 쿨하심 ... ㅠㅠㅠㅠㅠㅠ친구도 아니고 ㄷㄷㄷㄷㄷ

엄마가 번호대신 따준기분이랄까 ... ??? ㅋㅋㅋㅋㅋ...........

 

 

 

 

 

 

 

 

 

나님 죵내 설래설래 했음 ... 훈남 번호 ........................ 훈남번호 ........................................

내손에 .... 내손에 .............................

 

 

 

 

 

 

 

 

 

 

 

 

 

 

 

 

님들하 ㅠㅠㅠ 너무길죠 .....

나막 설래설래 예전 이야기꺼내고 막막 쓰려니까 말이막 길어짐 ㅠㅠㅠㅠ

언니 오빠들 ... ㅠㅠㅠ 읽어줄진모르지만 .....................

 

톡 언늬 오빠들이 더써달라하면 쓸게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사실 손도 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 꾹눌러줘연 ....

짱짱짱꼬꼭꼭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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