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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척 힘듬니다 .. .... .

ㅜㅜ |2011.04.30 19:24
조회 964 |추천 2

저희 아버지께서 ㅁㅁ대병원에 입원을 하셨습니다 .

 

아버지께서는 '폐섬유화'라는 희기병에 걸리셨습니다.

 

그 고통스러운 아픔을 참고도 서울과 부산을 수없이 돌아다니시며  입원/수술을 거침없이 잘 해내셨습니다.

 

 

하지만 의사분께서 도저히 힘을 못쓰신다 하심니다.

 

저희 가족들은 부산ㅁㅁ대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

 

참 골아픈게

 

많이 급하시고 힘드신 아버지가 누워있을만한 병실이 없담니다 .

 

1인실이라도 달라고 했더니.. 없담니다.

 

저희가족은 이상해서  병실 남는 곳을 다 돌아 다녔습니다 .

 

병실이 있었습니다.

 

그 병실이 있는 층의 간호사에게 물어봤습니다 .

 

이병실 쓸 수 있냐고.,,

 

쓸수 있댐니다 ..

 

저희는 다시 내려갔죠 .

 

그 1층간호사는 조카게 처먹고 있습니다 ..

 

이까진 이해가감니다 ㅎㅎ...

 

저희 아버지가 어렵게 입원하시고 수술하시고 의사분들도 참 친절하셨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나이가 많으시고 저는 16살 입니다.

 

누나 2명이있고

 

20살이 차이가남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하루전.

 

갑자기 아버지가 이상하신겁니다..

 

황급히 간호사에게 갔습니다 ..

 

의사와 들어오시더니 .

 

방을 옮기잠니다.

 

저희가족은 안심을 했죠 .

 

참 옮긴곳은 간호사쉬는 옆 치료실...

 

저희 아버지는 힘드셔서 주무시고 계신데..

 

간호사분들께서 계속 깔깔깔 웃으시는겁니다..

 

참을대로 참앗죠 ...

 

조금만 조용히 해주세요 하니까 ..

 막 짜증을내는검니다

 

 

참았습니다.

 

아버지는  산소가 부족해 코에 연결한것을  한개 더 연결해 입에도 연결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아버지의 심전도가 쭈욱 내려가는겁니다 ..

 

10이되자 저희가족은 울면서 아버지 옆에 꼭붙어있었습니다 ..

 

지금도 그생각이나네요 ㅎ..

 

 

전 한번도 아빠에게 아버지라 부르지못했습니다.

 

어릴떄부터 늙었다고 가라고만하고

 

그런 제자신이 너무 한심함니다 .

 

아버지 평생 사랑합니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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