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글을 쓰게 된건 오늘 학교에서
본 사건이 너무 충격적이었기 떄문입니다....
우선 저희중학교는 오늘 시험첫째날이었습니다
두과목 시험 치르고 이제 쉬는 시간이라
전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대 애들 비명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소리나는 쪽을 보니
교실안으로 뭔가 들어온 듯..
남자애들이 책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벌이겠지.. 했는데
참새더군요..
그떄 애들이 막 소리질르면서 창문을 닫으라 하더군요
참새는 도망가기에 바뻣습니다
참새는 도망가다가 투명한 유리창으로 돌진했습니다.
그리곤 툭 떨어지더니 다시 일어나서 교실 여기저기로
도망을 다녔습니다.
남자애들은 여전히 책과 물건을 던지며 잡으려 하더군요
참새는 다시한번 투명한 유리창으로 빠르게 날아갔고
창문에 머리를 부딫히곤 기절을 했는지..죽었는지..
툭 떨어졌습니다.
이번엔 도망 못가고 그저 떨어져 있었습니다..
남자애들은 뭐가 그리 재밌는지
지들끼리 막 비명 질러대고 하더니
참새를 밖으로 던졌습니다.
참새는 창문밖 베란다(?)난간(?) 같은곳에 떨어졌고
제가 보니 다리 한쪽에 경련이 일어났는지
덜덜덜 떨고 있더군요..
정말 끔찍했습니다.
거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한남자애가 그 참새를 다시 갖구 와서 사물함에 넣더라구요
남자애들은 그거 갖고 막 웃던데.........
정말 남자애들이 혐오스러워지고 장애아로 보이는 순간 이었습니다.
남자애들이 무슨 생각으로 그런 걸 하는지 몰라도
여자애들은 그런거 진짜 싫어합니다(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요)
제발 그러지좀 마세요..
진짜 사람이 징그럽고 무서워 보여요.....
참새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르겠지만 다음 생엔 행복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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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참새는 어떤 용감한 여자애가 사물함에서 꺼내서 창가에 놔뒀더니
깨어나서 날아갔데요(다행다행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