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깨알같이 즐거운 판을 즐겨보는 18세 여고생이라고 해욧....
판에서 옆집아줌마가 집 비밀번호를 알고 막 이런글 보고 너무 무서웠는데
저희집은 따른게아니라
딴게아니라 누가 계속 저희집 신발을 가지고가요 ![]()
저희집이 주택이라 신발을 현관안에 두지않고 밖에 두게 되요..
집안에 따로 신발 벗을만한 데도 없고 또 동네 주민들이 다 할머니 할아버지시라서 안심하며 지내는데
사건의 발단은 오늘 저녁이었어요 ![]()
저녁밥을 우리 아부지와 함께 먹고있는도중에 아부지가 계속 현관쪽에서 소리가 난다고 하시는거에요
저는 그냥 바람소리겠지 하고 밥을 먹었죠
친구와 오랜만에 되도 않는 운동을하려고 나서는 순간!!!!!!!!!!!!!!!!!!!!!!!
신발이 없어......![]()
응?
내신발 어ㄷㅣ갔니..?
아무리 주인인 내가 너를 험하고 막 신었다고
설마 도망갔니?????????그런거야???????????????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고 무섭고 또 막 놀라서 아빠한테가서 물어봤죠
아빠가 한쪽으로 치우신줄 알고 아빠에게
굵아 얇딸
"아빠 내 신발 못봤어요?"
"거 있겠지 찾아봐라"
"아이다 없다 헐 누가 갖고간거 아니가"
"그럼 아빠신발은 있나 ?"
"아니 아빠것도 없는데"
띠로리....누가 우리집신발을 가져갔나봐요![]()
솔직히 제신발은 낡고 떨어진....초라한 운동화라서 그려려니 하는데
우리아부지신발은 지난주에 산 등산화![]()
아빠가 원래는 구두를 신으시는데 구두가 불편하신지 최근에 등산화로 갈아타셨거든요.
작년에도 우리언니가 야심차게 산 나2키 운동화도 가져가고
그땐 그냥 새신발이라서 그려려니 했는데 장난으로 넘길일이 아닌것 같아요 ㅠㅠㅠ
우리아부지 밥먹고 염색중이셨는데 염색비닐 그대로쓰시고 동네에 찾으러나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엉 아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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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떻게 보면 심각한 일이고 바늘도둑이 소도둑될까봐 무섭기도 한데 ㅠㅠㅠ
아무리 주택가고 주변에 좋은분들이 사신다고해도 무섭긴 무섭네요![]()
누군지 걸리면 가만두지 않겠어................
내일 파출소에가서 아부지가 신고까진 아니더라도 저희 동네 골목 순찰좀 부탁드리러 가신대요
엉엉 나내일 뭐신고가냐고!!!!!!!!!!!!!!!!!!!!!!!!!!!!!!!!!!!!!!!!!!!!!!!!!!!!!!!!!!!!!!!!!!!!!!!!!!!!!!!!!